영국이 EU를 탈퇴한 브렉시트(Brexit)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북한도 브렉시트에 대한 보도를 내놓았는데요, 북한이 보는 브렉시트는 과연 어떨까요?
노동신문은 먼저 영국이 입게 될 피해를 밝혔다.
신문은 영국 재정성이 동맹 탈퇴 이후 2년간 국내총생산이 3.6% 줄어들고 52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실업률은 더 높아질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소개했다.
프랑스 재정성은 여러 자국은행들이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하는 경우 런던에서의 업무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없을 것이라고 우려를 표하는가 하면, 스페인 총리는 유럽연합 탈퇴가 영국인에게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영국 여권 소지자들이 유럽연합 영토에 들어올 때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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