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아하시는 국물요리 하나씩 말씀해주세요
1. ..
'16.6.29 10:23 AM (210.217.xxx.81)요새는 감자국. 북어국. 떡국. 뚝불 이런것도 국물요리에 들어가죠? ㅎㅎ
2. ..
'16.6.29 10:24 AM (101.235.xxx.30) - 삭제된댓글순두부,욱개장,김치찌개...
3. 저는
'16.6.29 10:25 AM (112.217.xxx.235)미역국 젤로 좋아해요.
그 다음이 떡국! ^^4. 저는
'16.6.29 10:26 AM (112.217.xxx.235)소고기 무국에 고추가루 팍팍 넣어 매콤하게 육개장 흉내낸 국도 좋아합니다. ^^
5. 저도
'16.6.29 10:27 AM (175.209.xxx.57)쇠고기 무국 고추가루 넣어서 육개장 비스무리하게 만든 거 좋아해요
6. me
'16.6.29 10:29 AM (126.247.xxx.84)북어국에 미쳐요. 무를 담뿍 넣은
시원한 배추김칫국
굴 듬뿍 미역국
돼지고기 오리지널 김치찌개
고등어 자작자작 김치 척척 널브러진 감칠맛 김치찌개7. ㅇㅇ
'16.6.29 10:34 AM (110.70.xxx.46)집에서 못해 먹는 해장국 순댓국 내장탕이요 ㅎㅎㅎ
8. 음..
'16.6.29 10:46 AM (187.66.xxx.173)저는 애들이 어려서 고춧가루를 넣을 수 없어서..
미역국, 북엇국, 떡국, 소고기무국, 아욱된장국 자주 해먹어요.
오뎅탕도 가끔씩 하고요.9. 간만에
'16.6.29 10:51 AM (116.36.xxx.198)갑자기 탕국이 생각나서 끓였어요.
소고기만 넣지않고
큰조개랑 새우까지 넣어서요.10. ..
'16.6.29 10:52 AM (180.230.xxx.34)순두부찌개 동태찌개 매운탕 김치콩나물국 미역국 등
제가 좋아하는 메뉴네요11. ᆢ
'16.6.29 10:56 AM (122.36.xxx.17)버섯들깨탕
불린쌀 갈아서 넣고, 들깨가루도 넣고 보글보글..
담백하고 고소합니다.12. 시원한
'16.6.29 10:59 AM (1.241.xxx.222)미역냉국 요
13. 국물러버
'16.6.29 12:07 PM (59.29.xxx.121)건새우 넣고 시원하게 끓인 근대국 아욱국 배추된장국 된장찌개 청국장찌개
육개장,미역국,소고기무국,바지락탕,콩나무국,순부두찌개,부대찌대,콩비지찌개,김치찌개,북엇국,동태찌개,대구지리
사 먹는 건 곱창전골,감자탕이요14. 누베앤
'16.6.29 12:13 PM (221.154.xxx.231)명란있는날,해먹는 국!
된장심심하게 풀어논 국물에 쇠고기, 명란,표고불린것채썬것, 두부,달걀물,파 넣고 끓여서 먹어요.15. 저바
'16.6.29 12:23 PM (118.218.xxx.217)된장찌개 김치찌개
16. 순두부
'16.6.29 12:54 PM (111.65.xxx.235)순두부 된장국 소고기무국 미역국 김치찌개 청국장...
17. ...
'16.6.29 1:07 PM (125.186.xxx.13)시금치국 청국장 근대국 북어국 계란국 오이냉국 미역국 어묵국 육계장
18. 쓸개코
'16.6.29 5:40 PM (14.53.xxx.188)우리 어머니가 시집오셔서 친할머니께 전수받은 국인데요,
머우국입니다.
쌀한수저를 씻어놓고 보리새우랑 고춧가루, 마늘다진것 등을 같이 믹서에 갑니다.
다싯물에 된장을 좀 풀고 머웃대를 넣고 갈아놓은것을 같이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해서 푹푹 끓입니다.
진짜 다른반찬 필요없고 그리 시원할 수가 없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국입니다.19. 재첩국이랑
'16.6.29 10:30 PM (110.12.xxx.92)추어탕 만두국 좋아합니다
20. ..
'16.9.3 7:16 PM (124.50.xxx.116)좋아하시는 국물요리 하나씩
21. 유후
'16.10.4 1:24 PM (14.42.xxx.99)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22. 휴우
'17.10.9 9:04 AM (211.36.xxx.140) - 삭제된댓글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