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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서 링거 맞던 영아 사망···부모 '의료사고'

ddd 조회수 : 2,909
작성일 : 2016-06-29 08:43:26

생후 34일 된 여자아기가 인천 인하대병원에서 링거주사를 맞다 사망에 이르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 부모가 병원이 사인을 번복하는 등 의료사고를 주장하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A양은 인하대병원 6인실에서 나흘째 입원 치료를 받던 27일 오후 4시 11분 갑자기 얼굴색이 새파랗게 변했고, 곧 심정지 증상을 보인 뒤 숨졌다.

병원 측이 밝힌 당시 상황은 의료진이 치료를 위해 필요한 정맥 라인 확보를 위해 주사바늘을 교체하고 반창고를 부착하던 중 청색증이 발생했다.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07748



끊임없이 발생하는 의료사고...

요즘은 병원가는게 젤 무섭네요..





IP : 61.98.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9 9:20 AM (121.143.xxx.125)

    인천사는데 인하대 쉬쉬해서 그렇지 의료사고 엄청나요. 길병원은 바가지가 엄청나고..

  • 2. ...
    '16.6.29 9:45 AM (203.251.xxx.174)

    그거 있잖아요.
    지역마다 병원들
    갔다하면 사람들 죽어나오는
    병원들 있어요.
    아는 사람들은 절대 안가요.

  • 3. 노원구 백병원도 그래요
    '16.6.29 10:01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우리 아빠 거기 오잔에 가서 밤에 돌아가심 의사새키가 돌파리인지
    심혈관 보는 놈인데 수술도 아니고 간단한 시술인데 혈관에 구멍을 내놓아서 몸에 피가 퍼져서
    몇 시간 후 돌아가셨어요.
    그 즈음에 같은 증상으로 온 삼성병원에서 입원해 있다 오신 분도 돌아가셔서 자식들이 집단으로 항의하니
    병원에서 깡패새키들 동원해서 가족들을 팼어요, 그 가족들과 오빠들이 얘기도 했었죠,벌써 십여년이 지났네요. 그 이후로도 지나다보니 동네에 거기서 아기 낳은 산모가 의료사고로 사망해서 항의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더라구요.
    그 후로도 알고 있던 오진사고도 한두건이 아니고 암튼 노원 백병원은 진짜 최악
    근데 웃기는건 오진받아서 고생한 지인도 울아빠 거기서 의료 사고로 돌아가셨다는거 알면서도 또 거기를 감.
    아무튼 말해봐야 소용도 없고 스스로 당해봐야 아는건지...

  • 4. 노원구 백병원도 그래요
    '16.6.29 10:01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우리 아빠 평생 병원 드나들던 사람이 아닌데 거기 오전에 가서 밤에 돌아가심 의사새키가 돌파리인지
    심혈관 보는 놈인데 수술도 아니고 간단한 시술인데 혈관에 구멍을 내놓아서 몸에 피가 퍼져서
    몇 시간 후 돌아가셨어요.
    그 즈음에 같은 증상으로 온 삼성병원에서 입원해 있다 오신 분도 돌아가셔서 자식들이 집단으로 항의하니
    병원에서 깡패새키들 동원해서 가족들을 팼어요, 그 가족들과 오빠들이 얘기도 했었죠,벌써 십여년이 지났네요. 그 이후로도 지나다보니 동네에 거기서 아기 낳은 산모가 의료사고로 사망해서 항의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더라구요.
    그 후로도 알고 있던 오진사고도 한두건이 아니고 암튼 노원 백병원은 진짜 최악
    근데 웃기는건 오진받아서 고생한 지인도 울아빠 거기서 의료 사고로 돌아가셨다는거 알면서도 또 거기를 감.
    아무튼 말해봐야 소용도 없고 스스로 당해봐야 아는건지...

  • 5. 노원구 백병원도 그래요
    '16.6.29 10:02 AM (218.52.xxx.86)

    우리 아빠 평생 병원 드나들던 사람이 아닌데 거기 오전에 가서 밤에 돌아가심 의사새키가 돌파리인지
    심혈관 보는 놈인데 수술도 아니고 간단한 시술인데 혈관에 구멍을 내놓아서 피가 몸속에 다 퍼져서
    몇 시간 후 돌아가셨어요.
    그 즈음에 같은 증상으로 온 삼성병원에서 입원해 있다 오신 분도 돌아가셔서 자식들이 집단으로 항의하니
    병원에서 깡패새키들 동원해서 가족들을 팼어요, 그 가족들과 오빠들이 얘기도 했었죠,벌써 십여년이 지났네요. 그 이후로도 지나다보니 동네에 거기서 아기 낳은 산모가 의료사고로 사망해서 항의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더라구요.
    그 후로도 알고 있던 오진사고도 한두건이 아니고 암튼 노원 백병원은 진짜 최악
    근데 웃기는건 오진받아서 고생한 지인도 울아빠 거기서 의료 사고로 돌아가셨다는거 알면서도 또 거기를 감.
    아무튼 말해봐야 소용도 없고 스스로 당해봐야 아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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