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하대병원서 링거 맞던 영아 사망···부모 '의료사고'

ddd 조회수 : 2,897
작성일 : 2016-06-29 08:43:26

생후 34일 된 여자아기가 인천 인하대병원에서 링거주사를 맞다 사망에 이르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 부모가 병원이 사인을 번복하는 등 의료사고를 주장하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A양은 인하대병원 6인실에서 나흘째 입원 치료를 받던 27일 오후 4시 11분 갑자기 얼굴색이 새파랗게 변했고, 곧 심정지 증상을 보인 뒤 숨졌다.

병원 측이 밝힌 당시 상황은 의료진이 치료를 위해 필요한 정맥 라인 확보를 위해 주사바늘을 교체하고 반창고를 부착하던 중 청색증이 발생했다.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07748



끊임없이 발생하는 의료사고...

요즘은 병원가는게 젤 무섭네요..





IP : 61.98.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9 9:20 AM (121.143.xxx.125)

    인천사는데 인하대 쉬쉬해서 그렇지 의료사고 엄청나요. 길병원은 바가지가 엄청나고..

  • 2. ...
    '16.6.29 9:45 AM (203.251.xxx.174)

    그거 있잖아요.
    지역마다 병원들
    갔다하면 사람들 죽어나오는
    병원들 있어요.
    아는 사람들은 절대 안가요.

  • 3. 노원구 백병원도 그래요
    '16.6.29 10:01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우리 아빠 거기 오잔에 가서 밤에 돌아가심 의사새키가 돌파리인지
    심혈관 보는 놈인데 수술도 아니고 간단한 시술인데 혈관에 구멍을 내놓아서 몸에 피가 퍼져서
    몇 시간 후 돌아가셨어요.
    그 즈음에 같은 증상으로 온 삼성병원에서 입원해 있다 오신 분도 돌아가셔서 자식들이 집단으로 항의하니
    병원에서 깡패새키들 동원해서 가족들을 팼어요, 그 가족들과 오빠들이 얘기도 했었죠,벌써 십여년이 지났네요. 그 이후로도 지나다보니 동네에 거기서 아기 낳은 산모가 의료사고로 사망해서 항의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더라구요.
    그 후로도 알고 있던 오진사고도 한두건이 아니고 암튼 노원 백병원은 진짜 최악
    근데 웃기는건 오진받아서 고생한 지인도 울아빠 거기서 의료 사고로 돌아가셨다는거 알면서도 또 거기를 감.
    아무튼 말해봐야 소용도 없고 스스로 당해봐야 아는건지...

  • 4. 노원구 백병원도 그래요
    '16.6.29 10:01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우리 아빠 평생 병원 드나들던 사람이 아닌데 거기 오전에 가서 밤에 돌아가심 의사새키가 돌파리인지
    심혈관 보는 놈인데 수술도 아니고 간단한 시술인데 혈관에 구멍을 내놓아서 몸에 피가 퍼져서
    몇 시간 후 돌아가셨어요.
    그 즈음에 같은 증상으로 온 삼성병원에서 입원해 있다 오신 분도 돌아가셔서 자식들이 집단으로 항의하니
    병원에서 깡패새키들 동원해서 가족들을 팼어요, 그 가족들과 오빠들이 얘기도 했었죠,벌써 십여년이 지났네요. 그 이후로도 지나다보니 동네에 거기서 아기 낳은 산모가 의료사고로 사망해서 항의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더라구요.
    그 후로도 알고 있던 오진사고도 한두건이 아니고 암튼 노원 백병원은 진짜 최악
    근데 웃기는건 오진받아서 고생한 지인도 울아빠 거기서 의료 사고로 돌아가셨다는거 알면서도 또 거기를 감.
    아무튼 말해봐야 소용도 없고 스스로 당해봐야 아는건지...

  • 5. 노원구 백병원도 그래요
    '16.6.29 10:02 AM (218.52.xxx.86)

    우리 아빠 평생 병원 드나들던 사람이 아닌데 거기 오전에 가서 밤에 돌아가심 의사새키가 돌파리인지
    심혈관 보는 놈인데 수술도 아니고 간단한 시술인데 혈관에 구멍을 내놓아서 피가 몸속에 다 퍼져서
    몇 시간 후 돌아가셨어요.
    그 즈음에 같은 증상으로 온 삼성병원에서 입원해 있다 오신 분도 돌아가셔서 자식들이 집단으로 항의하니
    병원에서 깡패새키들 동원해서 가족들을 팼어요, 그 가족들과 오빠들이 얘기도 했었죠,벌써 십여년이 지났네요. 그 이후로도 지나다보니 동네에 거기서 아기 낳은 산모가 의료사고로 사망해서 항의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더라구요.
    그 후로도 알고 있던 오진사고도 한두건이 아니고 암튼 노원 백병원은 진짜 최악
    근데 웃기는건 오진받아서 고생한 지인도 울아빠 거기서 의료 사고로 돌아가셨다는거 알면서도 또 거기를 감.
    아무튼 말해봐야 소용도 없고 스스로 당해봐야 아는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701 KB손해보험사 원래 이렇게 결제가 늦은건가요? (3~5일) 9 마나님 2016/06/30 1,091
571700 서울 금반지 부성 2016/06/30 795
571699 에어비엔비 노노 16 바보 2016/06/30 9,023
571698 동심파괴 대통령 11 .. 2016/06/30 2,605
571697 천주교 신자분들 계신가요 (자비의 희년 관련) 7 로마 2016/06/30 1,568
571696 제가 속이 좁은지 ㅜㅜ 27 . .. 2016/06/30 7,147
571695 떼르미스 vs 오션타월 어떤 게 나아요? 7 각질 2016/06/30 2,816
571694 고도비만인데...필라테스로 다이어트해도되나요? 17 이젠평범하게.. 2016/06/30 17,781
571693 '서영교 사퇴' 요구했던 인명진 목사, 하루 만에 사과 2 먹사 2016/06/30 2,034
571692 취업안하고 학부 다시들어가거나 유학가는사람 흔해요? .. 2016/06/30 950
571691 자식이너무미워요... 152 싫다... 2016/06/30 37,496
571690 동굴로 들어가면 자기자신이 추악해보이나요 1 ppp 2016/06/30 1,230
571689 컬투쇼 웃긴 얘기들(펌) 12 ㅋㅋㅋ 2016/06/30 6,870
571688 브렉시트는 극렬중도파의 구데타라는 시각이 있군요. 극렬중도 2016/06/30 690
571687 나..예요 / 남..이에요 12 ㅇㅇ 2016/06/30 1,979
571686 테블릿 피씨 거치대 추천해요 ㄷㄷ 2016/06/30 659
571685 예물 팔건데 종로가 제일 잘 쳐주나요??? 4 .. 2016/06/30 1,878
571684 빨래를 못 갤수 있나요? 16 수건 2016/06/30 3,573
571683 내일이 시험인데 3 고1 2016/06/30 1,185
571682 폰쿠커로 핸드폰 사면 저렴하게.. .. 2016/06/30 413
571681 좀 슬프네요 2 ;;;;;;.. 2016/06/30 1,230
571680 기말시험 첫 날을 보내고 이틀째 준비로...저도 같이ㅜㅜ 4 @@ 2016/06/30 1,828
571679 혼자 못자는 중딩, 남자 아이ㅠㅠ 17 흔한가요? 2016/06/30 6,320
571678 7살 남아 바둑 가르쳐보신님? 집중력에 도움이될까요? 4 바둑 2016/06/30 2,458
571677 오해영 엄마는 8 나는 2016/06/30 3,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