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욕탕 안가신다는 분들
매일매일 샤워해도 일주일 정도 지나면
뭔가 샤워를 해도 찝찝한것이
어제도 목욕탕 안갈려고 버티다ㅠ
목욕탕 안가시는분들은 샤워할때
바디워시 쓰시나요?
1. 난가끔
'16.6.29 7:58 AM (49.164.xxx.133)네 바디워시 쓰고 가끔 반식욕하고 때 벗기네요
2. ..
'16.6.29 7:59 AM (175.223.xxx.30)목욕탕 안가요.
빈혈있어서요.
우리가족 전부 목욕탕 안가요.
집에서 서서 머리감으니까
거의 매일 샤워하네요.
바디워시로 씻고
다리 경우 각질제거로
지오마로 1주일에 한번 스크럽해요.3. 넹
'16.6.29 8:01 AM (107.77.xxx.94)때 밀지 않아요. 피부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해서요.
바디워시 제품으로 샤워하구요
가끔 미끈거리는 부분만 때수건에 바디워시 발라서 대충 문질러주는 정도예요.
피부 아주 좋아요.4. 자주
'16.6.29 8:01 AM (58.227.xxx.173)샤워하면 굳이 때 벗길 필요 없던데요?
5. ᆢ
'16.6.29 8:04 AM (223.62.xxx.30)매일 샤워해도 전 목욕탕 한번씩 가줘야 피부속 까지 깨끗해지는 느낌 들던데 .
6. ....
'16.6.29 8:08 AM (112.220.xxx.102)집에 욕실 없던 시절에나 목욕탕가서 밀었죠 ;
샤워를 잘 못하니까요
요즘 매일 샤워하고 스크럽제품도 잘 나오는데
목욕탕 구지 갈 필요가..
이사람저사람 다오는 목욕탕 찝찝하기두 하구요
뜨거운 물에 몸 담그고 싶을때는 1박으로 온천(가족탕)가서 혼자 푹 담그고 와요7. ...
'16.6.29 8:12 AM (121.157.xxx.33)집에서 때 밀어요 전..
면역력이 약해서 대중탕은 피하고8. 샤워젤은
'16.6.29 8:12 AM (68.80.xxx.202)미끄덩거려서 싫고요 극세사타월에 세수비누를 묻혀 꼼꼼하게 비누칠하고 헹굴때도 극세사타월로 문지르며 비누기를 씻어내요.
때는 아기 낳고 엄만 두달은 지나서야 목욕하라고 했는데 도저히 버틸수가 없어서 엄마 몰래 6주만에 목욕탕가서 때밀이에게 민 것말곤 한번도 민 적 없어요.
피부는 매끈매끈해요.9. 스크럽
'16.6.29 8:12 AM (223.131.xxx.17) - 삭제된댓글매일 샤워하고 일주일에 한번 샤워하면서스크럽하거나 때미는 수건으로 슬슬밀어줘요.
때도 거의 안나오니 5분이면 땡
저도 탕에 안들어가니 목욕탕 갈 이유가 없어요10. 스크럽
'16.6.29 8:13 AM (223.131.xxx.17)매일 샤워하고 일주일에 한번 샤워하면서 스크럽하거나 때미는 수건으로 슬슬밀어줘요.
때도 거의 안나오니 미는건 5분이면 땡
저도 탕에 안들어가니 목욕탕 갈 이유가 없어요11. 우유
'16.6.29 8:17 AM (220.118.xxx.101)샤워해도 일정 기간 지나면 목욕갑니다
개운해요
찬물에도 들어 가고 더운 욕탕도 들어가고...
싫다는 분도 계시고 저 처럼 좋아 하는 사람도 있고
때 되면 목욕탕 갈때 됐네 하고 갑니다12. 저는
'16.6.29 8:17 AM (121.166.xxx.239)매일 샤워해도 때 생겨요. 특히 여름에는 더요. 11번가 같은 곳에, 물때비누 라는게 파는데 이거 대박이에요. 목욕탕에 가서 불리지 않아도, 이거 바르고 3분 정도 있다가 물로 헹구고 때 밀면 진짜 스르륵 다 밀려요. 저희집 꼬맹이도 이걸로 밀어 주면 아프다는 말 안하고요 ㅎㅎ 광고 같지만, 뭐 광고는 아니에요;;;;
13. , ,
'16.6.29 8:17 AM (222.233.xxx.7)유치원 다닐때였나 그때 엄마따라 한두번 가보고 그이후에 가본적없어요 매일 샤워하고 가끔 집에서 밀어요
내 아이들도 데려가본적없고 ..
찜질방도 안가봤어요14. @@
'16.6.29 8:19 AM (220.72.xxx.238)일주일에 한두번은 뜨거운물에 샤워하면서 때장갑에 바디워시 듬뿍묻혀서 꼼꼼하게 닦아주면
잘 안생겨요15. ...
'16.6.29 8:22 AM (220.89.xxx.9) - 삭제된댓글요즘 매일 샤워 안하는 사람이 어딨나요?
그래도 뜨끈한 물에 몸 담그고 때 밀면 개운하니 가는거죠.
온천 가끔가서 때 싹 벗기면 예뻐보이던걸요.16. ㅇㅇ
'16.6.29 8:23 AM (210.90.xxx.109)누가 왔다갔는지 몰라서 안가요
17. 우유
'16.6.29 8:24 AM (220.118.xxx.101)온양온천 물이 철철 넘치는 곳에 가서 목욕하고 (멀어서 3번 밖에 못 가봤지만) 나면 행복하다는 느낌도 든다니까요..ㅋㅋㅋㅋㅋ
18. 어려서 엄마 따라 다닐땐
'16.6.29 8:26 AM (220.81.xxx.2) - 삭제된댓글샤워 매일 하는것과 별개로 일주일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가도 이상하게 때가 나와요
그런데 성인되서 피부에 안좋고 더운거 원래 싫어해서 끊었는데 일년에 한두번 친구따라 가게 되면 때미는 분이 때가 하나도 없대요.. 그거 자꾸 밀어내면 피부도 방어하느라 자극받아 각질 계속 만드는거 같아요
집에서 각질 제거하는건 이 방법이 제일 자극적고 좋더라구요
일주일에 한번 많으면 두번하구요 좀 비싸도 에그팩 비누 써요
온몸에 거품내 바르고 머리감고 양치하며 방치했다가
한손엔 오션타올 한손엔 떼르메스장갑? (둘다 유명한 제품입니다) 동글동글 굴리며 문지르고 살짝 시원타 싶은 물로 헹구면 아주 피부가 반들반들 매끄럽게 윤이 나요~ 세게도 말고 오래도 말고 그냥 샤워하듯 하는데 오분만 더 길게 꼼꼼하게 하면 됩니당
살내음이 달라요 땀냄새도 잘 안나고.. 그냥 바디워시로만은 한계가 있어요~~ 꼭 해줘야해요19. 저도
'16.6.29 8:27 AM (58.227.xxx.173)찝찝해서 목욕탕 거기 싫어요
찜질방도 딱 한번 가봤는데 거기 뭐가 좋다고 가서 시간보내나 싶던데....20. 목욕도 습관
'16.6.29 8:33 AM (112.173.xxx.251)탕 목욕 하는 사람은 해야 하고 때 미는 사람은 밀어야 해요.
왜냐면 몸이 그걸 기억하고 있다가 원하거든요.
저두 탕목욕 하고 때 밀던 사람인데 몇년째 집에서 샤워만 하고 안가요.
안가니 가고싶은 생각도 안들고..
처음 1년은 목욕탕 안가니 몸이 이상하게 가렵다는 느낌이 들고 그렇던데 지금은 전혀요..
이제 샤워에 익숙해진거죠.21. ...
'16.6.29 8:39 AM (211.58.xxx.167)새벽에 호텔사우나가요
22. 때미는거
'16.6.29 8:43 AM (49.1.xxx.21)습관이예요
오션타올에 비누묻혀 닦아내면
매끈매끈해요
그러고나서 시험삼아 욕조에서
몸불려봤는데
때 안나옴
어릴때일주일마다 엄마한테 끌려가서
그누무 초록 때타올로 박박 아프도록
때밀린 기억이 너무 안좋았어서
절대 안갑니다 대중탕ㅋ23. 음
'16.6.29 8:46 AM (59.25.xxx.110)전 온양온천 살아서 일주일에 2번씩 목욕탕가요.
매일 샤워하고 일주일에 두번씩은 목욕탕가서 더 꼼꼼하게 닦아요.
때는 안나와서 안밀어요.
겨울에 눈내리는 날 퇴근하고 노천탕에서 목욕하는면 스트레스 풀려요.24. @@
'16.6.29 8:52 AM (118.139.xxx.51)제가 몇년전에 온양온천 가보고 처음으로 그동네 사람들 부러웠습니다..물이 넘 좋더라구요...
그나저나 저도 때 안 밀고 싶은데 현실은.....
이젠 기운 없어 밀기도 힘드던데...
저 온양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현실은 저 아래 대구에 사는 사람.25. ..
'16.6.29 8:54 AM (58.142.xxx.203)바디워시는 안 쓰고 비누 쓰다가 이제는 클렌징폼 쓰는데
비누 쓸 때보다 때가 쏙 빠지는 느낌이라 좋아요26. 때장갑
'16.6.29 8:58 AM (183.97.xxx.222)한두해 전에 많이 팔던때장갑 써요. 비누 많이 발라서 온몸문질러요. 요즘은 이틀에 한번씩 살살 쓰는데 시간도 절약되고 목욕탕 안가고 집에서만 씻습니다.
27. bestlife
'16.6.29 8:58 AM (114.203.xxx.76)바디워시는왜요? 샤워할때 바디워시말구뭐써야해요?
바디워시 당연쓰고 사우나는 일년에 몇번갈까말까해요
때는 안밀고 각질제거제사용해ㅗ요28. 안가요
'16.6.29 8:58 AM (121.151.xxx.26)저도 오션타올써요.
탕목욕은 좋은데
대중탕이 그래서 안가요.29. 음
'16.6.29 8:59 AM (211.114.xxx.77)날마다 반신욕 하는 이인데요. 몇달에 한번씩 지가 밀려요. 그럼 그때만 밀어줘요.
30. 저는
'16.6.29 9:06 AM (203.81.xxx.124) - 삭제된댓글못가요
갔다오면 얼굴이 익어서 며칠 벌게요
낮술먹은 여자처럼요
가면 돈아까워 뽕을 빼잖아요 ㅋㅋ
그럴수록 얼굴은 탐스럽게 익어 따가워요ㅜㅜ
집에서 간단히 라도 매일하면 그닥 때는 없어요
속살 상태 나쁘지 않아요
때는 밀면 밀수록 더나온대요
피부보호나 탄력을 위해 너무 홀라당 벗길 필요는 없다고
하더라고요31. 굳이요 구지가 아니고
'16.6.29 9:07 AM (178.190.xxx.153)목욕탕 더러워서 못가요.
32. 안가요
'16.6.29 9:17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몇년 전부터 안 가요.
가~끔 친구들과 찜질방 회동할 때도
욕탕 안 들어가고 때 안 밀어요.
찜질방 마니아 친구에게 때 밀지 말고
스크럽제품과 각질 제거제 써 보라고 했는데,
이젠 그 친구도 때 안 민대요.
때 밀면 피부 노화가 더 빨리 오는 것 같아요.33. ..
'16.6.29 9:17 AM (211.215.xxx.195)계란 흰자로 만들었다는 얼굴용 수입비누로 샤워하면 뽀독뽀독 개운해요
34. 때 미는 걸 권하지 않는 의사들도 있어요
'16.6.29 9:32 AM (210.178.xxx.1)피부 건조해진다구요.
개인적으로는 때 적당히 밀고 수분 많은 바디로션 잘 발라주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여튼 저도 피부가 건조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해서 목욕탕 가거나 때미는 건 잘 안해요.
플루스크럽도 좋고 바디 스크럽제가 요즘은 잘나오는 거 같아요.35. 000
'16.6.29 9:37 AM (118.219.xxx.87)목욕탕 다닐 때도 때를 박박 밀지는 않고 거의 30분만에 비누칠하고 때 한번 밀고 나왔었는데 오히려 겨울 되면 각질 더 많고 팔다리에 허옇게 일어나고 했었는데요,
3년 전부터 365일 거의 매일 비누 샤워만 하고부터 오히려 피부는 더 매끈하고 부드러워졌어요.
아는 지인 둘이 그렇게 한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정말 피부 더 좋아요.
각질도 없구요.
그래서 딸한테도 때 밀지 말라고 해요.36. ..
'16.6.29 9:43 AM (210.217.xxx.81)저는 일년에 서너번 온천욕으로 가는데
때는 그냥 밀다 말다해요37. 저는
'16.6.29 10:01 AM (187.66.xxx.173)저는 임신하고 목욕탕엘 잘 못가서...
벌써 육년째가 되었네요.
집에서 때잘밀리는 때수건(?) 뭐 이런거 이용하구요..
그냥 샤워하면서 밀기도 하고 어떤날은 샤워만 하고 그래요.
지금 이사온 집은 4개월 되었는데 물이 매끈매끈 온천물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몸이 매끄러워졌어요.. 신기하네요..
뜨건물로 씻고 나와서 로션 안발라도 당김이 없고 각질도 덜 생겨요..
때가 많이 생기는 것은 물의 영향도 있는 것 같아요.38. 저도
'16.6.29 10:10 AM (1.241.xxx.222)임신전까지 목욕탕 좋아했는데 9년 가까지 안갔어요ㆍ
이젠 더는 대중탕 안갈 것 같아요ㆍ집에서 샤워만해요ㆍ39. ㅇ
'16.6.29 10:12 AM (211.36.xxx.214)매일샤워해도 한번씩 때밀려나와 목욕탕가서 때밀어요
40. 때?
'16.6.29 10:52 AM (211.46.xxx.253)때수건으로 빡빡 밀어서 나오는 게 때예요?
그거 피부 각질 아닌가요?
옛날에 설에 한 번, 추석에 한 번 목욕 할 때나 때죠.
매일 씻는데 무슨 때가 나와요.
그냥 피부주기에 맞춰 떨어져 나가는 각질이겠죠
그냥 기분 문제예요.
때를 밀어도, 때를 밀지 않아도 주기 끝난 각질은 떨어져 나갑니다.
때미는 분들은 그게 엄청 더러운 거라 생각하고
때 안 미는 사람들은 그 '때'를 못에 쌓아놓고 산다고 생각하시나요?41. 이렇게 생각하면 간단
'16.6.29 11:26 AM (223.62.xxx.124) - 삭제된댓글우리 매일 세수하잖아요.
그런데 얼굴 때 미나요? 몸도 마찬가지죠.
매일 샤워하고 주기적으로 스크럽이나 각질제거제로 피부 관리 하는데 때 밀어야 할까요?
요즘 바디 스크럽 필링 젤 같은 거 저렴하게 잘 나오잖아요.
옛날에야 매일 샤워하기도 어려웠겠고
비누로 씻는 게 고작이니 몸 불려 때를 밀어야 했겠죠.42. ..
'16.6.29 11:59 AM (211.224.xxx.143)요즘 대중탕에 때 밀러가는게 아니고 사우나하고 큰탕에 몸 다그고 이러저러한 시설 이용하면서 피로 풀러 가는거죠.
43. 음
'16.6.29 12:15 PM (220.125.xxx.198)이 글보니 대중탕? 가고 싶네요
그래도 몇년에 한번씩 친구들과 찜질방 때문에 가곤 했는데 탕에 안들어 가니 갈일이 없는거 같아요
여름엔 때를 일이주에 한번씩은 샤워하면서 밀게 되네요 아무래도 선블럭 때문에 찜찜해서욫
무도에 나왔던 목욕탕만 있는 그런곳은 30년전쯤 우딩때 엄마랑 가보고 못가봤어요 ㅋ44. 목욕탕과 샤워
'16.6.29 12:29 PM (42.82.xxx.119)어려서 엄마 따라 다닐땐
저장 합니다45. 가끔
'16.6.29 1:46 PM (58.120.xxx.136) - 삭제된댓글놀이삼아 사우나는 가지만 목욕만 하러 가지는 않아요.
그냥 집에서 목욕탕 청소 하고 때 밀면 짱짱하게 잘 밀려요. 그야말로 국수발처럼요... 때가 잘 나오는 체질인가봐요.46. ....
'16.6.29 3:26 PM (222.103.xxx.132) - 삭제된댓글집에서 욕조에 물 받아놓고 일주일에 한번씩 때 미는 목욕해요
대중탕은 예전에 많이 갔었는데 요즘은 안 가요47. ㅇㅇ
'16.6.29 10:47 PM (121.168.xxx.41)세신사 말로는 사람들 때가 예전보다 덜 나온대요
48. ...
'16.6.29 10:57 PM (175.116.xxx.236)제가 목욕탕 안간지 15년째인데요 집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때 밉니다 ㅎㅎㅎ
49. 건강최고
'16.6.29 11:00 PM (1.238.xxx.122)위에 방법대로 한번 해보면 때가 정말 안 나올까요?
저도 샤워 매일해도 일주일 딱 지나면 때 밀어줘야해요.
근데.. 몸 불리고 때 좀 밀다보면 몸안에서 노폐물이 쫙 빠지면서 때가 되는 느낌이 있는데, 이렇게 때밀고 나면 진짜 몸이 가뿐해지고 날아갈꺼 같아서 때밀기를 포기할 수 없어요.
ㅜㅜ50. dd
'16.6.29 11:02 P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때가 아니라 각질입니다.
전 아토피 증세 비슷하게 접촉성 피부염으로 고생하고는
가급적 때 안 밀어요.
한동안 안 밀다가 겉보기에 정상으로 돌아왔기에 때 밀었더니
바로 접촉성 피부염 증세가 확 올라온 이후로 때미는 건 끊었어요.
샤워할 때 손으로 좀 문지르는 거 말곤 억지로 밀지 않아요.51. dd
'16.6.29 11:03 PM (121.130.xxx.134)때가 아니라 각질입니다.
전 아토피 증세 비슷하게 접촉성 피부염으로 고생하고는
가급적 때 안 밀어요.
의사가 때 밀지 말라고 하죠 당연히.
한동안 안 밀다가 겉보기에 정상으로 돌아왔기에 때 밀었더니
바로 접촉성 피부염 증세가 확 올라온 이후로 때미는 건 끊었어요.
샤워할 때 손으로 좀 문지르는 거 말곤 억지로 밀지 않아요.52. ...
'16.6.29 11:19 PM (39.121.xxx.103)저도 대중탕 안가요..아니 못가요..생각만해도 찝찝해서..
어제 샤워하다가 저도 예~전처럼 세신사분께 때밀고싶다..라는 생각했거든요.
출장 세신사분들 있음 좋겠어요.53. 걍 때밀어요.
'16.6.29 11:21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주 두번 정도
밀리는데 어떻게 안미나요.
하긴 우리집 남자도 때 안밀고 365일 샤워만 하던데 제기준에서 보면 게을러보여요.
전 머 이삼일만에 한번씩 꼭꼭 미는 버릇이 있어서 안밀고는 찜찜해서
참을수가 없어요.
밀어줘야 반질반질하고 안미는 날엔 뭔가 덜닦인 기분이 들고 그러네요.54. 어제오늘내일
'16.6.29 11:56 PM (223.62.xxx.85)저도 빈혈있어서 목욕탕 안가요~ 탕속에 10분만 들어갔다 나와도 쓰러질 것 같은기분 어지러워서 토할거 같아요. 샤워는 매일 하는데, 그래도 찝찝한 기분이 들때마다 올리브영에서 파는 아하 사과 비누로 거품내서 부드러운 때수건(?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ㅠ) 부드럽게 닦아주면 각질 전부 사라지고 맨들맨들해져요
55. ,,
'16.6.30 12:13 AM (116.126.xxx.4)때 안 미는 분들 흰티 입으면 목부분 시커멓지 않나요 안 밀면 몸이 근지러워서 견딜수가 없어요
56. ...
'16.6.30 12:19 AM (183.98.xxx.67)대중탕 안가요.
갔다만 오면 약하게라도 질염이 재발해서
불안해요. 저도 면연력이 떨어지는 편이라
바로 반응이 와요
매일 샤워 여름은 2번.주1회 스크럽 맛사지나
때타올 거품내서 살살 미는정도
흰티 목 부분 전혀 안 시커먼데요.57. 흠
'16.6.30 1:29 AM (116.34.xxx.96) - 삭제된댓글저는 대중탕은 안가지만 집에서 때를 밉니다.
매일 샤워하는데도 이건 뭐 때공장도 이런 때공장이 없네요.
삼일 정도만 지나도 벌써 뭔가 푸석하며 개운한 느낌이 없거든요.
그래서 슬 밀어 보면 나와요. 집에서 며칠에 한 번 샤워기에 물 틀어 놓고 몸 데워서 때밉니다.
좀 가려웠던 거 그렇게 한 번 하고 나면 얼마나 개운한지 몰라요.
그리고 피부가 완전 매끈하고 부드럽죠.
내 몸뚱아리 하나 목욕하고 씻는 게 제일 힘들다 투덜거리면서도 포기할 수 없는 때밀이네요.ㅠ58. 무지개장미
'16.6.30 1:32 AM (82.132.xxx.240)저도 때 10년 넘었네요. 해외살아도 때타월 사와서 정기적으로 밀다가 10년전에 완전히 끊었어요. 매일 샤워하고 욕조목욕도 가끔하고 때는 안나와요. 가끔 발목이런데 기슿슬 밀리면 송로 밀어요
59. 무지개장미
'16.6.30 1:32 AM (82.132.xxx.240)송로 .. 손으로
60. ddd
'16.6.30 1:57 AM (1.232.xxx.38)목욕탕 안다니는데 매일 샤워하고 이틀에 한 번은 때수건으로 슥슥 밀어줘요.
자주 밀어주니까 코끼리 때같은 회색때도 덜 나오고 그냥 적당히 각질제거 해주는 선에서 살짝 밀어줘요.
대부분은 목욕탕 안다녀도 각질제거 다 한답니다.
윗분들처럼 각질제거제를 사용하기도 하고,
때를 밀기도 하고요.
저도 겨울엔 이틀에 한번 때밀진 않고 각질제거스크럽 사서 하기도 하고
때는 일주일에 한 번만 밀어요.
목욕탕 안가도 방법은 많다능.ㅋㅋ61. aa
'16.6.30 3:43 AM (115.22.xxx.96)목욕 안가도 집에서 간혹 때 밀었었는데
그거도 점점 줄이다보니 안 나와요. 밀 필요도 없어지구요.
바디워시 쓰긴 하는데
바디로션 바르는 걸 워낙 싫어해서 어쩔 수 없이 쓰는거고
사실은 그 미끈거리는 마무리가 싫어요. 비누로 씻고 싶어요.
피부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쓰지만 ㅠㅠ
저도 다리는 좀 더 신경써서 스크럽 해요.
때 안 밀고 흰옷 입어도 목부위 때탄 적은 한번도 없네요 ㅋㅋ62. ㅇㅇ
'16.6.30 3:48 AM (1.232.xxx.38)피부과 의사들이 나와서 때미는게 안 좋다고 말하는거 너무 신뢰하진 마세요.
옛날 할머니들처럼 피부 빨갛게 껍질 벗겨지도록 미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적당히 밀면 각질제거되고 좋습니다.
저는 오히려 목욕탕 안다니면서 때를 안 밀었더니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쌓이면서)트기도 했어요.
목욕탕 안가도 집에서 때밀기 시작했더니 피부 좋아짐.
사람마다 다르니 자기 피부상태에 따라 잘 밀도록해요.63. ..
'16.6.30 4:04 AM (24.84.xxx.93)때 밀고 싶을 땐 집에서 욕조에 물 받아놓고 해요. 비누로 샤워하고 욕조에 뜨거운 (따뜻한) 물 받아 놓고 불린다음에 밀면 되는데. 목욕탕처럼요. 어릴 때 부터 그래서 공중 목욕탕을 가본적이 없어요.
64. 매일 샤워해도..
'16.6.30 5:36 AM (59.7.xxx.209)매일 샤워해도 때는 나오던데요... 따뜻한 곳에서 때 밀고 싶어서 목욕탕 좋아해요.
빌라는 빌라라 그렇다쳐도 신축 새아파트만 골라 10년 넘게 살아도 집 목욕탕에서 때 밀면 추워요. ㅠ65. ᆢ
'16.6.30 7:02 AM (119.192.xxx.247) - 삭제된댓글동네 목욕탕들이 그래서 많이 줄었군요
우리 동네 주변에 여섯개가 없어졌대요
저는 목욕탕 쿠폰 끊어놓고 토일요일에 가고
주중에도 한두번갑니다
때도밀고 사우나에서 흠뻑 땀빼는 게 좋아서예요.
가끔 세신사에게 몸을 맡기고
경락맛사지도 정기적으로 받고
목욕탕 없는 제인생은 없어요ㅎㅎ66. 습관
'16.6.30 7:40 AM (116.33.xxx.87)습관인거같아요. 일단 대중탕은 비위생적이라 안가요. 집에서도 가족이 들어갔다 나온물에도 안들어가는데 ㅠㅠ 모르는 사람 각질과 오물이라니 욕조위생도 장담못하고..
아들은 집에서 입욕제넣고 탕목욕 즐기고 딸과 저는 바디스크럽하고 남편은 샤워만...각자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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