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살아이가 크게 넘어져서 이마에 혹이났었는데요.

질문 조회수 : 5,880
작성일 : 2016-06-29 07:39:44
한달전쯤 일이예요.밖에서 뛰어다니다 돌부리에 걸려 쿵.
당시 이마에 혹이 크게 생겨서 응급실까지...갔었는데.얼음찜질 해주라고 해서 돌아왔습니다.
그후..점점 멍자국은 없어졌지만 눈을 크게뜨거나 인상을 쓰면 이마의 혹이났던부분이 푹패여요.
볼때마다 속이 상해요. 요거 크면서 없어질까요?
여자아이라 신경이쓰이네요 경험있으신 분 계신지요.
IP : 218.238.xxx.1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9 7:47 AM (220.72.xxx.238)

    저희 아이도 돌때쯤 그랬었는데 안없어지더라구요 ㅜ.ㅜ
    눈을 치켜뜨면 그 부분이 예전 부딪쳤던 자국대로 살짝 패여있어요
    그래도 원글님 아이는 얼마 안되서 그럴수도 있으니 좀 더 지켜보세요

  • 2. ..
    '16.6.29 7:53 AM (121.141.xxx.230)

    우리애도 그랬는데 안없어져요ㅜㅜ 얼음찜질을 잘하면 괜찮은데 잘몰라서 안했거던요

  • 3. 으악
    '16.6.29 7:58 AM (218.238.xxx.101)

    정말안없어져요? 어른이 되도요???
    정녕 방법없는건가요? 엉엉

  • 4. 아이가셋
    '16.6.29 8:52 AM (125.178.xxx.70)

    저희딸이 그래요 안없어져요
    병원 가니 지방층이 파괴되어서 그렇다네요
    방법이 없답니다

  • 5. 음..
    '16.6.29 9:16 AM (187.66.xxx.173)

    안없어져요..
    저희 아이는 다행히 정면이 아니라 측면이라..
    아이가 웃으면 거기가 패여요..
    남들은 보조개가 눈 옆에 들어가네 하지만.
    사실은 어릴때 상처라지요.

  • 6. ᆞᆞ
    '16.6.29 9:17 AM (218.51.xxx.250)

    패인 자국이 아주 큰가요?
    저희 애도 오백원크기만한 혹이 난후에 패인 자국이 생겼는데 1년 반 쯤 지나니 안보여요.
    패인 자국은 손톱 절반 크기였어요.
    1년쯤 두고 보세요. 없어지는 경우도 있네요.

  • 7. 111
    '16.6.29 12:13 PM (114.206.xxx.227) - 삭제된댓글

    d어른인 제가 걸레질하다가 모퉁이에 부딪혀 이마에 혹이 났는데 몇년이 지나도 그대로 예요
    살짝 불룩 나와서 가리고 다녀요

  • 8.
    '16.6.29 12:20 PM (218.238.xxx.101)

    아....정말 속상하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912 점핑?보드 어디꺼가 좋은지요? 2 부탁요 2016/08/11 854
584911 남편과 다투었는 데.. 23 슬퍼요 2016/08/11 6,806
584910 최근 광명동굴 가보신 분, 길 밀리나요? 5 동굴 2016/08/11 1,534
584909 개똥 쫌. . . 49 아 진짜! 2016/08/11 568
584908 제주여행이요~ 2 제주 2016/08/11 748
584907 실버타운 세끼식사 21 나의꿈은 2016/08/11 7,947
584906 인바디 하고 왔어요 6 2016/08/11 1,010
584905 멕시칸샐러드 맛있게 하는 나만의 비법 있으신가요 5 유후 2016/08/11 1,309
584904 그냥 우울해서요. 남녀관계는.. 25 호르몬 2016/08/11 6,572
584903 배고플때만 드시는 분들 29 아고 2016/08/11 14,373
584902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2 일제빌 2016/08/11 546
584901 토마토올리브절임? 오늘 베스트요리나오던데 레시피 아시는부운~~ 4 스피디움 2016/08/11 1,729
584900 피부 흰분들 어떻게 화장하시나요? 11 fg 2016/08/11 2,470
584899 취업하기 힘들다고 했다가 오빠한테 한소리 들었네요 4 씁슬. 2016/08/11 2,082
584898 독신녀의 삶 의미있는게 뭐가 있나요? 19 심드렁 2016/08/11 5,600
584897 참을만은 하지만 쾌적하고 싶을때.. 5 2016/08/11 1,320
584896 이재오 “대통령에 맞서선 안된다고? 그건 정의 아닌 굴종” 5 세우실 2016/08/11 902
584895 또 후쿠시마가는 청소년들 "과수원 활동 취소해야&quo.. 4 후쿠시마의 .. 2016/08/11 972
584894 결혼식 사진.. 시외가 따로 찍나요? 7 ㅎㅎ 2016/08/11 1,100
584893 절약(시간과 돈)하는 자신만의 방법 공유해주세요. 11 ........ 2016/08/11 3,953
584892 스타벅스 개장시간 아시는 분.. 2 길영 2016/08/11 3,600
584891 2년 전세기한만기가 다음달 말일인데요 4 ... 2016/08/11 982
584890 노후준비 해야된다고 15 공부를 2016/08/11 4,416
584889 에어컨29도로 맞추고 있는데도 시원해요 38 대구 2016/08/11 14,845
584888 이더운날에 자꾸 베란다로 3 강아지 2016/08/11 1,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