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렁 초등학생과 대화--;;;진짜골때림.

ㅇㅇ 조회수 : 2,084
작성일 : 2016-06-28 22:25:19
혹시 못보신분 검색해 꼭보세요.

나라가 왜이꼬라지인지 알수있을듯해요.

저는 소름끼쳤어요--;;

링크가안걸려서 죄송
IP : 1.237.xxx.1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웃겨 죽겠어요
    '16.6.28 11:04 PM (114.129.xxx.4) - 삭제된댓글

    http://www.cnbnews.com/data/photos/20160626/art_1466990539.jpg

    26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근혜의 동심파괴.jpg’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게시물에는 지난 23일 박근혜 대통령이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숭인초등학교를 찾아 아이들과 함께 돌봄교실 체험학습에 참가한 장면들이 소개됐다.

    사진 속에서 박 대통령은 ‘수박 가방 만들기’ 수업에 참여한 한 어린이에게 “이거 만들어서 누구에게 선물하고 싶어요?”라고 물었다. 어린이가 “엄마”라고 대답하자 박 대통령은 “엄마? 엄마가 좋아하실까? 이거 너무 쪼그매서 엄마가…”라고 말한다.

    이어 박 대통령은 수박 가방에 색색의 씨를 붙이는 어린이들에게 “이건 수박씨 같지가 않은데?”라고 말한다. 어린이들이 난감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자, 박 대통령은 “방해했어. 내가.. 미안”이라며 얼버무린다.

    ------------------
    다시 봐도 웃기네요.
    정말 해맑지 않습니까?
    책임질 자식도 없겠다, 아빠가 물려주신 엄청난 유산이나 펑펑 쓰면서 일반인으로 해맑게 살았으면 좋았을 것을 뭐하러 감당도 못할 무거운 왕관은 구태여 쓰고는 저러고 다닐까요?

  • 2. 저는 웃겨 죽겠어요
    '16.6.28 11:09 PM (114.129.xxx.4)

    http://www.cnbnews.com/data/photos/20160626/art_1466990539.jpg

    26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근혜의 동심파괴.jpg’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게시물에는 지난 23일 박근혜 대통령이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숭인초등학교를 찾아 아이들과 함께 돌봄교실 체험학습에 참가한 장면들이 소개됐다.

    사진 속에서 박 대통령은 ‘수박 가방 만들기’ 수업에 참여한 한 어린이에게 “이거 만들어서 누구에게 선물하고 싶어요?”라고 물었다. 어린이가 “엄마”라고 대답하자 박 대통령은 “엄마? 엄마가 좋아하실까? 이거 너무 쪼그매서 엄마가…”라고 말한다.

    이어 박 대통령은 수박 가방에 색색의 씨를 붙이는 어린이들에게 “이건 수박씨 같지가 않은데?”라고 말한다. 어린이들이 난감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자, 박 대통령은 “방해했어. 내가.. 미안”이라며 얼버무린다.

    ------------------
    다시 봐도 웃기네요.
    정말 해맑지 않습니까?
    책임질 자식도 없겠다, 아빠가 물려주신 엄청난 유산이나 펑펑 쓰면서 일반인으로 계속 해맑게 살았으면 좋았을 것을 뭐하러 감당도 못할 무거운 왕관은 구태여 쓰고는 저러고 다닐까요?

  • 3. zzz
    '16.6.28 11:30 PM (110.12.xxx.60)

    22222책임질 자식도 없겠다, 아빠가 물려주신 엄청난 유산이나 펑펑 쓰면서 일반인으로 계속 해맑게 살았으면 좋았을 것을 뭐하러 감당도 못할 무거운 왕관은 구태여 쓰고는 저러고 다닐까요?
    맞는 말씀입니다.

  • 4. ..
    '16.6.29 9:24 A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소오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348 회사선택고민 12355 2016/06/29 437
571347 목동에서 나폴레옹 버금가는 빵집은 어디인가요? 10 2016/06/29 2,315
571346 가위에 눌린 후 안정찾는 법? 4 ... 2016/06/29 1,192
571345 목욕탕 안가신다는 분들 55 74 2016/06/29 22,360
571344 오해영....마지막회가 이리 완벽한드라마는 드물듯.... 40 2016/06/29 8,969
571343 중간관리자의 역할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 고민고민 2016/06/29 1,436
571342 4살아이가 크게 넘어져서 이마에 혹이났었는데요. 7 질문 2016/06/29 6,009
571341 82에서 글로 배운 육아 9 떨림 2016/06/29 1,698
571340 2016년 6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6/29 512
571339 수험생 보약 잘짓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게으른맘 2016/06/29 793
571338 외로운 주부 42 불면증 2016/06/29 18,043
571337 이혼소송시 변호사비용.. 1 질문 2016/06/29 2,468
571336 예전 디그 쇼핑몰 모델은 어디로갔나요? 12 어디로 2016/06/29 9,429
571335 토론토 한국식당 추천해주세요. 11 mis 2016/06/29 4,475
571334 이런 조건이면 일 더 늘리시겠어요? 4 고민 2016/06/29 973
571333 한부모 가정인 사실을 밝혀야 할까요 26 고민 2016/06/29 5,046
571332 김종인 발 구조조정 정국이 몹시 불편한 세 가지 이유 1 ... 2016/06/29 878
571331 재밌는 소설 없을까요?? 2 질문 2016/06/29 1,006
571330 내가 보는 눈이 남들이랑 다른건지...(비정상회담 얘기) 18 --- 2016/06/29 3,988
571329 왕좌의게임이 끝났네요.. 이제 무슨 낙으로 미드보나.ㅠ 6 2016/06/29 2,166
571328 용인 상현동, 죽전동 등 아시는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9 이사 2016/06/29 2,910
571327 박유천5번째피해자 인터뷰했네요 73 .. 2016/06/29 27,416
571326 이재명 시장실로 복귀한 첫날 찿아온 초딩생들 4 영상 2016/06/29 1,882
571325 죄값 받는다 생각하시나요? 23 겨울 2016/06/29 2,763
571324 아들 생일상이 궁금한 시부모님 22 지겹다 2016/06/29 6,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