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할머니가 키워신분들 댓글보고있자니 요즘 애들 생각이나네요
1. 앞으로
'16.6.28 5:57 PM (123.199.xxx.173)정서적문제로 정신과는 문전성시를 이룰겁니다.
그때는 먹고살기 힘들어서 방치햇다면
이제는 더 많이 갖기 위해서2. ...
'16.6.28 6:10 PM (211.47.xxx.120)실제로 늘었대요
3. 애엄마
'16.6.28 6:29 PM (210.97.xxx.15)저 그 글에 댓글달았었는데요. 어머니와 좀 거리가 있지만 제 인성에 별 불만 없습니다.
우리 나라는 가족간의 관계가 오버해서 밀착된게 문제에요.
나 이 결혼 허락 못하네~~가 통용되는 곳이잖아요.ㅋㅋㅋ
서로 할 수 있을 만큼 하면서 쿨 하게 살아가는 거, 좋습니다.4. .......
'16.6.28 7:39 PM (14.50.xxx.22) - 삭제된댓글어릴때 애착이 잘 형성되면 오히려 자아독립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오버해서 애착한다는것은 이과정에 문제가 있었을수 있어요.
할머니 육아가 문제가되는것은 할머니에게 온전히 육아를 맡기는게 아니라(사실 체력적인문제로 이게 어려운게 문제죠)
부모도 어설프게 육아에 참여하면서 아이가 어디에도 안정적 애착을 갖지못하는게 문제이죠.
이게 사회적인 정신건강과도 분명 연계가될텐데
문제가 껄끄럽다고 외면할께 아니라
문제를 직면하고 사회적으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해결방안을 찾아가야 할것같아요5. .......
'16.6.28 7:43 PM (14.50.xxx.22)어릴때 애착이 잘 형성되면 오히려 자아독립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오버해서 애착한다는것은 이과정에 문제가 있었을수 있어요.
할머니 육아가 문제가되는것은 할머니에게 온전히 육아를 맡기는게 아니라(사실 체력적인문제로 이게 어려운게 문제죠)
부모도 어설프게 육아에 참여하면서 아이가 어디에도 안정적 애착을 갖지못하는게 문제이죠.
아이에게 필요한것은 안정된 애착관계를 가진 주양육자입니다.
그 양육자는 누구라도 상관이없겠으나
체력적으로나 생물학적으로 가장 아이를 사랑으로 양육할 가능성이 높은것은 아이의 엄마나 혹은 아빠이지요.
이게 사회적인 정신건강과도 분명 연계가될텐데
문제가 껄끄럽다고 외면할께 아니라
문제를 직면하고 사회적으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해결방안을 찾아가야 할것같아요6. 근데
'16.6.29 1:54 AM (76.75.xxx.13)외국은 다 맞벌이에 6개월 일년되면 맡기고 복직하잖아요.
60ㅡ70년대부터 그랬으니 그렇게 큰 아이들 다 성인인데
왜 그렇게 난리 아닌가요?
전업인 엄마가 안고 키운 한국이 자살율이 최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