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쯤 전에 고구마 마탕 해먹으려고 쌀조청을 사다가 먹고 남은 거 당연히 진한 단맛이 나니 꿀이랑 비슷한줄 알고 실온보관 하고 있었는데 오늘 볶음 들깨 사다가 강정해먹으면 좋다는 글보고 남은 조청으로 강정해보려고 알아보는데 개봉후에는 냉장보관해야 한다네요? 지금은 나와있는데 한달 넘게 실온보관되고 있던터라 비싼 조청 못쓰게 된 건가 걱정입니다.
검색해보니 곰팡이가 필수 있다는데 곰팡이만 안피워있으면 써도 되는 것인지요?
한달쯤 전에 고구마 마탕 해먹으려고 쌀조청을 사다가 먹고 남은 거 당연히 진한 단맛이 나니 꿀이랑 비슷한줄 알고 실온보관 하고 있었는데 오늘 볶음 들깨 사다가 강정해먹으면 좋다는 글보고 남은 조청으로 강정해보려고 알아보는데 개봉후에는 냉장보관해야 한다네요? 지금은 나와있는데 한달 넘게 실온보관되고 있던터라 비싼 조청 못쓰게 된 건가 걱정입니다.
검색해보니 곰팡이가 필수 있다는데 곰팡이만 안피워있으면 써도 되는 것인지요?
전 개봉한 조청 씽크대 수납장안에 넣어놨는데 괜찮은데요?
한번도 냉장보관한적없이 실온에두고 먹어요
냉장하면 굳어서 먹기 힘들걸요
저도 이번에 첨 알았어요. 조청을 감기 예방용으로 구입했는데 그렇게 써져 있더라구요.
얼른 냉장고에 넣어뒀어요. 아직 곰팡이 피지 않았음 지금이라도 얼른 넣어두셔요.
실온에 몇년 둬도 멀쩡하던데요.
기울여도 안 나와서 좀 데워줘야 쓸수있을 정도로 뻑뻑해요.
흠... 이상하네요. 방부제 등 아무것도 안넣은 거라서 개봉후에는 왠만하면 빨리 먹고 오래먹을경우는 반드시 냉장보관하라고 되어 있고 여기저기 검색해봐도 다 그렇게 써있어요.
흠... 이상하네요. 방부제 등 아무것도 안넣은 거라서 개봉후에는 왠만하면 빨리 먹고 오래먹을경우는 반드시 냉장보관하라고 되어 있고 여기저기 검색해봐도 다 그렇게 써있어요. 일단은 집에 가자마자 냉장고에는 넣어놓을라구요. 멀쩡하길 바라는 마음과, 멀쩡해도, 뭘 넣은건가 의심스러울것 같은 두가지 마음이 공존하네요
실온에 놨다 어제 쓸려고 보니
곰팡이가 났어요.
전에도 그랬는데잊었 어요.
곰팡이만 없음 드셔도 돼요
내가만든건 곰팡나던데
시판용 산건 안나더라구요
아무짓?도 안한건 냉장에 둠이 맞습니다
슈퍼에서 사면 곰팡이 안나는데.
생협에서 산 건 나더라구요.
그런데 냉장고에 넣어두면 쓰기가 너무 불편하긴 해요..
냉장고 없던시절부터 내려온 우리나라 전통음식이예요
꼭 냉장고가 답은 아닐것같은데
찝찝하시면 냉장고에 넣고 쓰는데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