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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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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곡성을 봤는데 궁금한것좀 풀어주세요~

호롤롤로 조회수 : 3,540
작성일 : 2016-06-28 16:45:11

1. 남주인공이 딸한테 실내화 들고가서 너 일본인 만났어? 이러면서 자꾸 캐묻잖아요

그때 딸 표정이 변하면서 뭣이중헌디? 그것이 뭣이 중허냐고!!!!! 이런식으로 대드는데..

딸이 그말을 왜한거죠? 솔직히 말해서 그게 중요한거잖아요 아빠가 캐묻는게 당연한거구만!

혹시 일본인한테 성폭행 당한 기억을 떠올리기 싫어서 더 저랫던 건가요??

그리고 그 말하는 순간에 잠시 제정신 아니고 귀신들렸던거죠?(그러지 않고서야;;눈이 그리 뒤집힐리는 없겠구요)

 

2. 마지막부분에 성당에 부제? 라는 사람이 갑자기 일본인 찾으러 곡괭이같은거 들고 찾아가잖아요~

그건 왜 간거죠?

 

3. 그리고 꿈이 아니라 실제로 일본인이 생고기 막 뜯어먹은게 맞는거죠?

왜 안익혀먹고 생걸로 먹었을까요.;; 그냥 영화상 설정이였을까?

 

 

 

 

IP : 220.126.xxx.21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마일01
    '16.6.28 4:47 PM (211.215.xxx.124) - 삭제된댓글

    1. 딸한테 귀신이 들렸어요 그러니 아빠가 캐물으니 그렇게 말했고
    2.그 일본인은 악마에요 그래서 그 신부가 찾아간거고
    3.그 일본인은 잉간이 아니라 악마거든요

  • 2. ////
    '16.6.28 4:48 PM (222.110.xxx.76)

    1. 그게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여기엔 다양한 해설(?)이 존재하는데요, 제가 읽은 것으로는 '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효진이가 친딸이 아니다' 등이 있고요.


    2, 3. 그가 악마라서요. (또는 신)

  • 3. 호롤롤로
    '16.6.28 4:49 PM (220.126.xxx.210)

    저는 그 일본인은 처음부터 악마는 아니였다고 보거든요..
    사람들에 의심을 먹으면서 결국 차에 치어 죽었고 그걸 그냥 낭떠러지에 버렸고..
    그 계기로 악마가 되었다 봤는데요..

  • 4.
    '16.6.28 4:52 PM (117.123.xxx.114)

    저는 처음부터 악마였는데
    긴가민가 하면서 속은거고
    영화의 반전이라면 반전같아요

  • 5. ㅇㅇ
    '16.6.28 4:54 PM (39.115.xxx.241)

    첨부터 악마맞아요
    그사람 신원에 대한 팩스가
    경찰서로 들어가는부분있는데
    영화본편에서 잘림

  • 6. 호롤롤로
    '16.6.28 5:09 PM (220.126.xxx.210)

    첨부터 악마였다니;; 그사람이 키우던 개가 그렇게 좋아하던데..악마를 주인이라고 좋아했던가..젠장..

  • 7. //
    '16.6.28 5:15 PM (222.110.xxx.76)

    악마가 아니라 신이라고 봐도 무방해요.
    신이란 존재가 (마치 예수처럼) 고통을 느끼고 그런 약한 존재임을 말해주고 있는 듯해요.

    천우희도 신이잖아요.
    그러나 인간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곽도원이 떠나고 사고가 나자 흐느끼죠.

    신부를 비롯해, 인간이 악마로 생각했기 때문에 악마가 된 거죠.

  • 8. 내맘
    '16.6.28 5:17 PM (116.36.xxx.198)

    1.이미 딸은 제 정신인 상태가 아니죠.
    귀신 들려있는 상태이므로
    귀신을 쫓아내려고 캐내고 의심하는 아빠가 밉고 귀찮은 존재죠.
    2.신부의 사촌형(삼촌이었나?암튼 친척)이 경찰이죠.
    근데 앞장면에서 경찰이 귀신 들려서 할머니 죽이죠.
    더 이상은 악마를 무서워할수도 놔둘 수도 없었겠죠.
    3.생고기야 먹고싶으니까 먹은걸로..ㅋ
    악마는 마을로 흘러들어올 때부터 악마였죠.
    사람들을 홀려서 세력이 점점 커져가는거구요.

  • 9. 분석
    '16.6.28 5:49 PM (114.200.xxx.115)

    1. 곽도원이 만났냐고 물은건데, 사실 중요한건 성폭행이죠.
    그러니 중요한건 따로 있는데 만났냐고만 물어보니 뭣이 중헌지도~ 대사가 나온거구요.

    귀신들린건 맞는데 그 귀신이 천우희(수호신)이었어요. 그러니 곽도원 혼내키듯 말한거죠.

    2.사람인가 악마인가 긴가민가 하니 악마면 죽이고 사람이면 다른 조취를 취하려한거죠.
    그래도 신부인데 사람인가 확인도 안하고 막 죽일수는 없잖아요.

    3.총칭 악마라고 불리는 것들이 요리해서 먹는거 보셨나요? -_-;
    원래 악마류들은 생고기 먹어요.

    그리고 그 일본인은 악마추종자건 악마에게 씌웠건간에, 왔다갔다 하는 상태였다가
    차에 치여 죽으면서 악마로 완전 탈바꿈해요.

    사실대로 말하면 믿을텐가 라고 말할때나 벼랑에서 떨어져서 아파할때가
    사람의 모습인거죠.

  • 10. .........
    '16.6.28 5:58 PM (119.197.xxx.1) - 삭제된댓글

    1. 일광과 외지인은 그 자체가 악마다

    2. 둘은 같은 악귀를 허주로 모시는 단순한 무당일 뿐이다. 즉 일광과 외지인은 악마가 아니라 사람이란 얘기. 단지 같은 악귀를 모시는 한패일 뿐(여기서 궁금한게, 그럼 왜 일광은 같은 편인 외지인을 없애야 한다고 종구에게 말한건지)

    3. 외지인은 처음엔 2처럼 악귀를 모시는 사람이었지만(시장에서 흥정하는 모습, 떨어져서 우는 모습 등등의 인간적인 부분이 근거) 교통사고로 죽은 이후 악마로 환생한 거다



    이 세가지 설이 떠도는데
    개인적으로 황정민이랑 외지인은 그 자체가 악마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 어떤 악마가
    낭떠러지에서 떨어졌다고 울고 흐느끼나요.
    2 or 3번이라고 생각하고
    실제 감독 인터뷰를 봐도 2나 3이 맞습니다

  • 11. ........
    '16.6.28 6:03 PM (119.197.xxx.1)

    1. 일광과 외지인은 그 자체가 악마다

    2. 둘은 같은 악귀를 허주로 모시는 단순한 무당일 뿐이다. 즉 일광과 외지인은 악마가 아니라 사람이란 얘기. 단지 같은 악귀를 모시는 한패일 뿐(여기서 궁금한게, 그럼 왜 일광은 같은 편인 외지인을 없애야 한다고 종구에게 말한건지)

    3. 외지인은 처음엔 2처럼 악귀를 모시는 사람이었지만(시장에서 흥정하는 모습, 떨어져서 우는 모습 등등의 인간적인 부분이 근거) 교통사고로 죽은 이후 악마로 환생한 거다



    이 세가지 설이 떠도는데
    개인적으로 황정민이랑 외지인은 그 자체가 악마는 아니라고 봅니다
    외지인이 인간이었다는 증거는 곳곳에 많이 있어요.
    시장에서 흥정하는 모습,
    자신을 죽이려는 무리들에게 공포감을 느끼는 모습
    낭떠러지에서 떨어져서 울고 벌벌 떨면서 흐느끼는 모습 등등.
    그리고 황정민도 만약 그 자체로 악마였다면
    후반부에 곽도원 집 찾아갔을때 마주친 천우희에게 그렇게 싱겁게 당하진 않았겠죠.
    황정민도 일개 사람인 거고, 천우희의 압도적인 힘에 겁먹은 나머지 도망가다가
    자기가 모시는 악마신에게 계시를 받고 다시 돌아가잖아요.

    2 or 3번이라고 생각하고
    실제 감독 인터뷰를 봐도 2나 3이 맞습니다

  • 12. 저는
    '16.6.28 6:46 PM (14.52.xxx.171)

    종교가 없어서 그런지 외지인이 신 같았어요
    천우희가 신이라면...믿지 않았다는 이유로 벌을 주는건 너무 속좁은 신 아닌가요
    차라리 그냥 얻어 걸려서 벌을 받는게 낫죠
    마지막에 외지인이 악마로 변하는것도 그래요,보이는대로 믿을거다,라고 하잖아요
    그 사제가 악마로 보는거죠 뭐
    호히려 피도 있고 뼈도 있는 외지인은 악마로...손목에 무게감 전혀 없는 천우희가 신이라는게 안 믿겨요

  • 13. -.-
    '16.6.28 8:18 PM (120.19.xxx.87)

    https://brunch.co.kr/@nitro2red/67

  • 14. ..
    '16.6.28 9:15 PM (124.53.xxx.117)

    1. 아이는 성폭행을 당했고.. 그사실을 미쳐몰랐던 아버지가 이제와서 실내화를 들고 캐묻자 그 당시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원망스럽고 두려운 맘에 그런거죠. 내가 당했을때 당신은 뭘했고 왜 그게 내 탓이라는 듯이 날 몰아세우는거냐는 원망과 두려움.

    2. 악마인지 아닌지 확인하려고요. (악마가 아닐가 싶은..)
    3. 사람이 아니라는 설정.

  • 15. ㄷㄴㅂ
    '16.6.29 12:27 AM (211.217.xxx.110)

    악마는....
    음식을 안 먹을 것 같은데요;;
    생물이 아니라 영적존재니까요.
    영화랑은 관계 없고 댓글 읽다 생각나서요.

  • 16. 호롤롤로
    '16.6.29 5:12 PM (220.126.xxx.210)

    바빠서 글 쓰고 지금 덧글확인합니다.
    덧글에도 의견이 좀씩 다르네요~ㅎ
    그래도 어느정도 아, 그래서 그랬구나~ 하면서 이해됩니다^^
    답변모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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