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자식이 이른바 /갈굼/으로 고통당히면
어떤 조치를 취하나요?
아니면 그냥 견디라고 하나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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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선임한테 "갈굼"당하면 부모가 어떤 방법
..... 조회수 : 1,405
작성일 : 2016-06-28 16:12:15
IP : 223.62.xxx.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난가끔
'16.6.28 4:37 PM (122.203.xxx.2)군대 유치원인가라고 한다던데...
사실 아들이 그럼 맘 아플것 같긴해요 ..
그래도 성인이니 알아서 해야지
부모가 개입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2. 윗님 그러다
'16.6.28 4:39 PM (121.138.xxx.58)성인이니 니가 알아서 해라
하다가
큰 일 나면요..
"어쿠 이런~"
하실건가요?3. 원글
'16.6.28 4:43 PM (223.62.xxx.97)24시간 같이 생활하며 부대끼는데
한명만 집중적으로 전화도 못하게 하고
욕하고 괴롭힌디면요...
요즘은 옛날괴 다르게 부모가 나서서 담판짓는다는 얘기를 들어서요4. 아니
'16.6.28 4:51 PM (110.8.xxx.113)어떻게 성인끼리 알아서 할 수가 있을까요ㅠㅠ
5. 제 아들이라면
'16.6.28 5:17 PM (39.7.xxx.180)자존심이고 뭐고 다 버리고 제가 할 수 있는건 다 하겠네요. 그런문제는 개입해줘야죠. 갑을관계고 집단 특성상 누구하나 내 자식편 들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다 본인부터 피해 안가는 쪽으로 포지션을 취하죠.
6. ...
'16.6.28 5:58 PM (183.97.xxx.79) - 삭제된댓글행보관???
학부모 중에 행보관? 하시는 분이 계신데 얼핏 얘기 들으니까 부모님 만나서 그런일 해결하시는것 같던데요. 그런분들께 말하시면 안될까요?? 해결잘됐음 좋겠네요.7. ᆞ ㅡ ᆞ
'16.6.28 6:02 PM (116.41.xxx.115)자대배치받고 전화해준 부사관이나 장교 전화번호 아시죠?
일과시간 이후에 전화해서 간단명료하게 얘기하고'개입하셔서 도와주시기'를 부탁하십시오8. ....
'16.6.28 9:17 PM (220.71.xxx.152)요즘은 대학교에서도 왕따며 성폭력이며 많아서
부모님들이 다 컸으니 알아서 해라...하고 놔두시면 안돼요
하물며 군대는 더 폐쇄적인 곳이잖아요
저라면 여기저기 알리고 도움을 구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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