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찰 여학생 성폭행 은폐 사건과..신안 사건

[연좌제]

여학생 보호하라는 임무를 부여받은 부산 경찰들이 미성년자 여학생들을 성폭행한후 은폐하려다.장신종 전 서장의 양심선언으로 발각된 사건 말인데요.

왜 ..인터넷이 이렇게 조용하데요?

신안 사건보다 더 악질 사건으로 보이는데.

2명의 부산 경찰이, 2명의 17세 여학생을 성폭행..그중 한 여학생은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려 했다고 하고. 또한 여학생도 학교 보건소 선생님에게 알려서 외부에 알려지게 되었다는데...정황을 보면 은폐 같은데

신안처럼, 부산 지역도 시민들 집단 반성문 써야하는것 아니래요?

자치단체장도 반성문 쓰고.

지역 연좌제 어디갔데요?

인터넷 장악한 일베와 친노들도 영남이라서 조용한건가?

만일 저 사건이 전라도 어디서 일어났다면 얼마나 일베와 친노들이 날뛰었을까? 

전라도 연좌제로 낙인찍듯이..경상도도 연좌제로 낙인찍어야 하는것 아니래요?

[억지 부리지 마세요.]

경찰의 기강 문제를 지역사회의 문제와 결부시키면 좋습니까?

[..]

억지부리지 마세요./

뭐가 억지입니까?

여학생 보호하라는 경찰이 미성년자 성폭행 은폐사건은 지역사회의 문제고 사건이 아니란 말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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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넘쳐나는 성추행 성폭행 사건이 하루이틀 문제가 아니죠.
예전부터 남자의 성에 대해서는 관대하고 성관련 형법들도 미약하기 그지 없는데
구조적인 것을 고치려 하지 않고 그냥 성추행 성폭행 사건을 들추는건
작은 사건으로 더 큰 사건 덮으려는 시도로밖에 보이지 않아요.
정말 고쳐야 한다면 벌써 고치고도 남을 시기죠.
그 난리치고도 신안사건은 불구속으로 사건진행하고 있지요.
그것만 봐도 성에 대해 관대한 사회적 관념을 보여주는 겁니다.

[특정 지역의]

사건이여야..베스트에도 오르고 사회가 들썩 거릴정도로 언론도 뿜어내고 그래요


댓글단과 조회수 돌리는 프로그램이 있어야 떠들석해지는.듯한

[ㅇㅇ]

성폭행이 아니고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했다고 하죠.
즉 합의하에 했다는겁니다.
어쨌든 폭행은 아니라는.. 그래서 사회적 이슈가 좀 덜한듯..
성폭행이였다면 지금의 몇배는 더 난리났죠.

[흠]

구형인지 판결인지 모르겠는데요.
기사 검색 제목이 흑산도 여교사 성폭행 사건 이네요.
왜 피해자를 사건제목으로 박는지 모르겠군요.
흑산도 학부모 가 성폭행 을 저지른 사건인데
흑산도 여교사 가 성폭행 을 당했다고
피해자 2번 죽이는 제목설정부터 문제 있어요.

[극단적 선택]

ㅇㅇ//

2명의 여학생중 한명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 했다고 하고.
다른 한명은 학교 보건 선생님에게 말했다는데.

성관계?
성 관계와, 성 폭행은 어떻게 다르데요?

부산 지역의 성 관계는 여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 하나봅니다.

신안 지역도 성관계 성립될듯요.

[ㅇㅇ]

성관계는 합의
성폭행은 강제 또는 심신미약상태에서 관계겠죠.
몰라서 물으십니까?

[극단적 선택]

ㅇㅇ/

17살먹은 미성년자 여학생들이 유부남 경찰관들과 합의하에 성관게를 했다구요?

합의하에 성관계한 여학생들중 한명은 극단적인 선택(나는 극단적인 선택을 여학생의 자살시도라고 이해했어요)을 하려 했다는데.. 극단적인 선택은 합의가 아님을 뜻하는것이라고 이해하는것이 정상적인거죠?

또 한명의 여학생은 학교 보건 선생님에게 상담했다는데.
합의하에 성관계한 여학생이 보건 선생님과 상담했을까요?

그리고 .
그 문제가 커지자 경찰관들 사표받고 ..조용히 덮었다가 전 경찰서장의 양삼선언으로 들어났다는데요.

저것이 성관계면.. 신안 사건도 성관계겠네요.

[ㅇㅇ]

팩트는 아직 아무도 모르죠. 보도된 바에 의하면 그렇다는겁니다.
신안사건은 별개 사건인데 왜 자꾸 끌어들이는지?
억지 부리지 마세요.

[극단적 선택]

ㅇㅇ/

뉴스를 통해 들어난 팩트만 봐도 성폭행이죠?

[극단적 선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

경찰이 사건을 은폐하기 급급한 사이 해당 여고생은 정신적 충격에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성관계가 강제로 이뤄졌는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중략-

이 중 한 여고생은 지난 5월 청소년 보호기관을 찾아 상담까지 받았고,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다른 여고생 역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나무]

저도 그 점이 좀 이상하다 싶은 느낌이었습니다만
거기서 또 친노는 왜 나오는건가요? ㅎㅎㅎㅎㅎ
참 나 기가 막혀서 원.....

[..]

다 미쳐돌아가네
아이를 보호할 인간으로 임명되어가서 그짓을하다니
너같은 놈이 감옥에 있는 것들보다 더 나쁘다.

[333222]

그러게요.
전라도 지역이었으면 신안. 과 같이 연결해 다시 갈갈이 찢어놓았을텐데요.

경상도라고 조용히, 없는 듯, 넘어가려고 하네요. ㅋ

[어쨌던]

베스트로가서 많은 분들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