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받는 자와
신뢰받는자...
전 제가 사랑받는 자에 속하지
신뢰받는자에 속하지 않는다는걸
사회나와 돈벌어보고 알았네요...
새삼 사람을 보는 눈이 달라지면서
사람을 볼때면
나에게 없는 그사람 고유의 능력을
보게 됩니다만....
전 사람은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일잘한다는 소리는 못들어서...
이기적인 결정을 못내리는사람은
다 이럴까요
사람받는 자와
신뢰받는자...
전 제가 사랑받는 자에 속하지
신뢰받는자에 속하지 않는다는걸
사회나와 돈벌어보고 알았네요...
새삼 사람을 보는 눈이 달라지면서
사람을 볼때면
나에게 없는 그사람 고유의 능력을
보게 됩니다만....
전 사람은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일잘한다는 소리는 못들어서...
이기적인 결정을 못내리는사람은
다 이럴까요
이기적인 결정이랑 무슨 상관이에요;;;
신뢰받는 사람은 일관성이 있고 다른 외부조건이나 감정때문에 일을 그르치지 않을 사람이기 때문에 신뢰받는거죠.
사랑받는 사람? 은 보통 반대이고, 남의 애정을 권력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걸 얻기 위해 일관성이나 원리원칙을 보통 희생하면서도 그 권력을 유지하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것 같은데요.
옳은 결정, 객관적인 결정 또는 감정적인 결정이 아니라 되야할, 해야할 방향으로 결정을 하니 신뢰를 얻는것이지,
이기적인 결정을 해서 신뢰를 얻는 사람은 없습니다. 신뢰받는것이 얼마나 힘든데요.
일을 못하는데 이기적이어서 그렇다고 합리화 하시네요.
능력부족이죠
이기적인 결정과 무슨 상관이 있나요?
전혀 상관관계가 없어보이는데요.
이기적인게 아니라 합리적인 결정이겠지요.
신뢰가 단순히 머리가 좋아 일처리를 잘해서 사람들에게 일로써 인정받는 거라면 그건 일을 잘하는 사람이지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신뢰받는 거랑은 좀 다른 문제인거 같아요.
인간적이여서 좋은 사람, 신뢰 받는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한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행복하게 해줘요. 생각보다 많지 않거든요.
사랑도 받고 신뢰도 받는데....
뭘까요?
일잘하는 사람이 좋아요.
이쁘며 뭐에 써요?
손을 움직이는 사람이 좋아요.
신뢰는 상대가 나한테 주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나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상대가 나에게 줄 수 있지만,
신뢰는 내가 상대에게 끊임없이 빌미를 제공해야만 상대에게서 받아낼 수 있습니다.
정말 둘다 아닌 사람을 너무 매일 많이 보는데 (저도..)
둘다인 사람도 어쩌다가 몇년에 한번 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