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대란 말 쓰지 마" 새누리 의원의 이상한 요구

퐝당 새누리 구의원 조회수 : 2,139
작성일 : 2016-06-28 15:25:34
"생리대란 말 쓰지 마" 새누리 의원의 이상한 요구

[주장] 생리를 감추는 것이 '여자의 센스'라는 문제적 사회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21427



IP : 58.140.xxx.8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
    '16.6.28 3:30 PM (117.111.xxx.42)

    생리대를 뭐라 해야 하는데?
    위생대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썩을 인간이 뇌가 저 모양이니
    정치를 개떡같이 하지.
    마누라, 딸, 누나들한테나 그래라.ㅉ

  • 2. 너 따위에게 센스있어보여 뭐하게
    '16.6.28 3:42 PM (59.6.xxx.151)

    생리대가 홍길동 아버지니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자 못하는 서자의 센스?
    나 마누라한테나 센스를 찾든 애교를 찾든

  • 3. 선수끼리 왜그래?
    '16.6.28 3:46 PM (121.137.xxx.74)

    성누리당에서 뭘 이만한 일로 수줍어 하고 그러니..그냥 평소처럼 해

  • 4. 내용링크는 안봤지만
    '16.6.28 3:54 PM (218.52.xxx.86)

    위생대가 더 품위있게 들리긴 해요.
    그 때 입는 팬티도 위생팬티라 하지 생리팬티라 하진 않죠.

  • 5. 미친
    '16.6.28 4:06 PM (14.49.xxx.119)

    별 그지같은것들이 국민들한테 맨날 하지말라는 밖에 못하나

  • 6. 발단은
    '16.6.28 4:16 PM (58.140.xxx.82)

    저소득측 아이들 생리대 지원으로 시작되어서..

    생리대 가격과 사용되는 종류 (생리대, 나이트옹, 탐폰 레귤러, 수퍼사이즈, 팬티라이너, 팬티라이너 롱타입) 도 전혀 모르는 것, 주기도 모르면서 글싸지르는 사람들..

    일베서도 웃음거리 된 '생리대 가격 전혀 비싸지 않다'는 주장

    http://www.huffingtonpost.kr/2016/06/22/story_n_10607806.html?utm_hp_ref=kr-w...


    저소득층..생리대가 비싸면 - 천으로 하면 저렴하다는 이야기...

    "시장 가서 천 끊어다 면 생리대 만들어 쓰라" 고나리질에 대한 현실적인 답변
    http://www.huffingtonpost.kr/2016/06/24/story_n_10651022.html?utm_hp_ref=kr-w...

    기업별로 내놓는 생리대가 모든 여성에게 딱 적합하지 않다는 사실이나, 생리통이나 질환을 유발하지 않는 생리대를 찾아 '유랑'하는 여성들이 많다는 사실도 잘 알려져있지 않다. 세상에 존재하는 여성의 수만큼 생리의 모습 역시 저마다 다르다.

    위생대라는 말이 거북하지 않다면 생리휴가는 (지금도 보건휴가라는 명칭이 붙지만) 위생휴가라는 이름으로 고치고, 생리통은 위생통증이라고 부를 것인가? 생리불순이나 탐폰은 또 뭐라고 부를 수 있을까? 젠더권력은 그것을 상상하지 않는다. 그것을 내려놓으려 하지 않는 한 그렇다. 이런 불균형을 눈앞에 두고도 '여자의 센스'가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 7. 위생대나 생리대나
    '16.6.28 4:31 PM (59.6.xxx.151)

    나 생리중이야 안하고
    나 위생정이야 해야 하나 ㅎㅎㅎ
    매직증이야
    이 말 생리대 이름인 매직에서 나온 거고요

  • 8. 누리심쿵
    '16.6.28 4:48 PM (124.61.xxx.102)

    뭥미....
    부칸스러운 위생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뭔소리
    '16.6.28 4:55 PM (110.8.xxx.113)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에 필요한 물품)을 부끄러워하라니...

  • 10. 위생팬티?
    '16.6.28 5:04 PM (121.137.xxx.74)

    생리팬티라고도 하는데요..방수팬티라고도 하고..

  • 11. ...
    '16.6.28 6:13 PM (125.177.xxx.193)

    위생대가 더 품위있대ㅋㅋㅋㅋㅋㅋ 생리는 더럽고 부끄러운것이니까^^ 감춰야하는 것이 마땅한건가요^^

  • 12. 비웃을 걸 비웃어야지
    '16.6.28 9:35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윗분 그냥 속옷가게 가셔서 생리빤스달라고 하시지 ㅋㅋㅋ
    그런다고 잡혀가는 것도 아니지만 하는 사람은 인식을 못하니 하는거니 몰라도 듣는 사람은 민망하죠.
    똥은 왜 대변이라 그러나요? 참나

  • 13. 비웃을 걸 비웃어야지
    '16.6.28 9:36 PM (218.52.xxx.86)

    윗분 그냥 속옷가게 가셔서 생리빤스달라고 하시지 ㅋㅋㅋ
    그런다고 잡혀가는 것도 아니지만 민망한건 사실이죠.
    똥은 왜 대변이라 그러나요? 참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827 중딩에게 스마트폰 사준 이유 49 ㄴㄴㄴ 2016/07/01 1,828
571826 조용한 adhd인거 같은데 49 간절히 문윽.. 2016/07/01 2,822
571825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과 계속 관계를 11 난바보인가 2016/07/01 3,088
571824 일체형피씨 써보신분? 7 컴퓨터 2016/07/01 1,216
571823 언니쓰-셧업대박 11 크하하 2016/07/01 5,706
571822 필리핀 어학연수 효과 있을까요? 9 어학연수 2016/07/01 2,408
571821 공부를 해도 암기 자체를 할 수 없는 아이 24 괴롭습니다 2016/07/01 10,269
571820 3시 결혼식은 왜 하는 건가요? 25 .. 2016/07/01 30,063
571819 거실에 냉장고 두고 써보신분 계신가요? 13 ... 2016/07/01 4,655
571818 대출해준 은행에서 매도인 주소이전에 싸인을 받던데 1 궁금 2016/07/01 752
571817 대체로 여자들이 나이 들면 더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나요... 9 . 2016/07/01 3,199
571816 %%%% 남편 32 열받아 2016/07/01 20,426
571815 이명박은 5년간 22조! 박근혜는 6개월간 32조?! 3 ... 2016/07/01 1,656
571814 부모님과 같이 살 집을 사야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2 2016/07/01 1,348
571813 변기에 앉아있을 힘도 없이 아플 때 1 ㅇㅇ 2016/07/01 1,020
571812 울산 동구에서만 하청노동자 9000명 정도가 회사에서 해고..... 1 ... 2016/07/01 1,459
571811 (하소연)친한분께 돈을 못받고있네요.. 19 비와눈 2016/07/01 6,044
571810 마음이 힘드신 분들 !!! 22 힘내세요 2016/07/01 4,753
571809 여름휴가 고민... 1 질문 2016/07/01 1,090
571808 장윤선 씨 왜 이렇게 띨해 보이죠? 8 ... 2016/07/01 3,007
571807 양재시민의숲 사거리가 2 .... 2016/07/01 960
571806 자꾸 남편에게 내 사생활 공유하는 친구 30 ㅇㄴㅇ 2016/07/01 8,311
571805 나물중에 시금치보다 가늘고 쫄깃하믄서 된장무치면 맛있는 거.. 13 요즘 2016/07/01 2,570
571804 여자는 남자랑... 34 .. 2016/07/01 13,026
571803 비장애인이 장애인스티커붙인 차를 이용할 경우 17 장애인스티커.. 2016/07/01 2,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