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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빨로맨스..참 신기한 드라마

운빨 조회수 : 5,122
작성일 : 2016-06-28 15:04:36
드라마 잘 안보기도 하고 재방송도 잘 안보는 사람인데
운빨로맨스는 한번 보고 꽂혀서 본방 보고도 케이블에서 재방송을 할 때 마다 보는데
볼 때마다 질리지 않고 보고 있네요. 이런 경험 처음이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제수호랑 심보늬 나올 때 간질간질한 장면들, 
류준열 혼자있을 때 파자마 바람으로 좋아하는 마음 어쩔줄 몰라서 발광발광하는 모습도 너무 웃기고  
류준열이랑 이청아랑 둘이 나올 때 느껴지는 웬지 모를 남자여자간의 긴장감들..그런 것들이 
볼 때마다 지겹지 않고 눈길을 잡아 끄네요.

드디어 내일 운빨 하는 날. 
키스씬 이후에 둘이 얼마나 꽁냥거리고 달달할 지 벌써 마음이 간질간질 하네요. 
아우~~으그크흡흐흐흐흐흐 

운빨로맨스 좋아하는 분들만 글 달리면..좋겠어요. ㅠㅠ

IP : 175.223.xxx.254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28 3:08 PM (175.118.xxx.57)

    이상하게 둘 사이에 케미가 안 느꺼져요. 남매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제수호 장면은 귀엽고 좋은데 둘은 이성친구 혹은 동료.
    황정음 연기도 담백하졌 좋고 작가도 연출도 담담한데....
    소금 안친 미지근한 콩국 같아요.

    차라리 달님이나 이청아랑 있을 때 더 남자같아요.

  • 2. 33333
    '16.6.28 3:11 PM (1.240.xxx.191) - 삭제된댓글

    저도 이청아랑 있을 때 더 남자같아요!
    연출도 대본도 여주도 별로인데
    내가 이걸 왜 보나 하면서 보는 중..
    심지어 1회 보고 안봤던 응팔 역주행 중입니다..

  • 3. 수호랑이 중독
    '16.6.28 3:12 PM (219.240.xxx.107) - 삭제된댓글

    재방볼때마다 새로보이는 수호의 깨알연기가
    잔재미를 더해줘요

  • 4. 황정음
    '16.6.28 3:14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떼떼거리는 발성은 좀 나아졌나요?
    황이 나오면 무조건 패스하고 있는데 류준열이 궁금해서 묻습니다

  • 5.
    '16.6.28 3:18 PM (219.240.xxx.107)

    류준열 연기에 황정음이 묻히는 느낌까지 들죠.
    재방볼때마다 사이사이 놓쳤던
    류준열 깨알연기가 보여 새삼 재미있어요.

  • 6. 제대표
    '16.6.28 3:26 PM (112.154.xxx.98)

    황정음에 묻어가는 같은 소속사 신인 류준열일줄 알았는데
    운빨로맨스는 류준열의 제수호만 남을것 같아요

    좀더 어리고 청순한 여배우가 했음 더 케미가 폭팔했을것 같아요

    운빨의 제수호는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데 이거 왜 이렇죠?

  • 7. 흐음
    '16.6.28 3:26 PM (14.38.xxx.95)

    류준열의 매력은 옆집 서글서글하고 바지런하고 인사성바른 훈남 총각을 보는 기분이랄까. 연예인이라는 위화감이 전혀없는 자연스러움 그게 류준열의 매력이고 제수호에 빠지게된 원인같아요. 저는 몇십번을 돌려봐도 배꼽잡는 장면이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앞에서 하는행동인가?그거요,어찌나 자연스럽던지 ^^ 하나도 안떠리거등~~~~~ 이름이 뭐더라?심보늬 이제외웠네 요거할때 고개옆으로 돌리면서 머리 위로치켜드는거. 스킨쉽한 역사가없어요 역사가 하면서 입술 더듬는거. 진짜 감탄이 절로 나오고 귀엽기가 이루 말할수없어요. 진짜 로코남주의 새로운 탄생이예요. 찌질하고 자기도취 그러다가 섹시한 상남자로 성장 ㅠㅠ 제수호 류준열 ㅠㅠㅠㅠㅠ

  • 8. ..
    '16.6.28 3:33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류준열 팬들 참진상에 매너 없네요
    저번에는 글올려서 남배우두명 깔아뭉개며 류준열 띄우더니
    오늘은 상대여배우 씹으며 띄우네요.
    아이돌팬들 한테 한번 걸려야 호된 맛을 볼텐데요.

  • 9. 흐흐
    '16.6.28 3:36 PM (175.223.xxx.254)

    저는 워크샵 갔다 온날 물에 빠져 집에 와서 밤새고 나서
    제수호가 심보늬가 같이 있어줄께요 하는거 회상하면서
    너무 좋아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 너무 웃겼어요. ㅎㅎㅎㅎ

    쿠션에 얼굴 파묻고 으크크크 웃는거 쿠션 마구 치는 모습에
    문자 보내고 나서 3분동안 벽에 머리 기대고 있는 쭈굴스러운 모습들 너무 귀여웠어요.
    쇼파 팡팡 차고 쇼파위로 휙휙 날라다니는 모습이며
    파자마 윗도리를 잡아당겼다가 놓는 깨알 같은 모습이 연기같지 않고
    너무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워요.

    카메라 보고 심보늬보러갈 핑계를 찾고 이마를 탁치고 얼굴 감싸는 모습은..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같기도 소년 같기도 하면서..
    아주 시청자들을 죽게 만들 셈으로 연기한거 같아요.

    아오~~~~~

  • 10. 윗님
    '16.6.28 3:37 PM (219.240.xxx.107)

    상대여배우 누가 씹었나요?
    운빨 안보심 댓글달지말고 그냥 가세요

  • 11. 윗분
    '16.6.28 3:38 PM (221.164.xxx.26)

    점심때 뭐 잘못 먹었어요?
    갑자기 뜬끔없이 왜 흥분하고 그러세요
    무슨 아이돌팬 한 번 걸려야 호된맛을 본다는건지 무슨말 하는지를 모르겠네요

  • 12. 그러거
    '16.6.28 3:43 PM (112.154.xxx.98)

    아니 왜 꼭 저런이상한 댓글을 못달아 안달을 내는건지.
    여주인공 케미가 좀 안사는것 같다 요말이 그렇게 매너없는 말인가?

  • 13. 112.149
    '16.6.28 3:44 PM (14.38.xxx.95)

    운빨 얘기하면 난데없이 나타나서 애청자나 팬들 욕하는 댓글은 대체 왜 누가 다는걸까요.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요. 저런 미친 댓글은 그냥 무시하죠. 인생이 얼마나 비루하면 저런 짓을 할까요.

  • 14. ..
    '16.6.28 3:48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저 흥분안했어요 위에 댓글단 분들은 뭘그렇게 흥분들 하세요.
    다른 배우들 건드리고 내배우 찬양하며 놀고싶으면 이런저런 소리 안들어도 되는 팬까페로 가세요.
    팬질하는데 기본이 절대 내배우 얘기하면서 다른배우 입에 안올리는거예요.

  • 15. 못생겨서
    '16.6.28 3:55 PM (223.33.xxx.103)

    류준열도 팬들이 좀 있나요?
    못생겨서 없을줄 알았는데..
    1회보다가 케미가 너무 없어서 안보는 1인인데
    참 신기해서요..
    남자배우는 좀 인물이 있어야 몰입도가
    좋은데 몰입이 좀 힘들더라고요.

  • 16. 안티들
    '16.6.28 3:55 PM (14.38.xxx.95)

    안티들 레파토리가 팬까페가라는거예요. 다른데서 드라마얘기히ㅏ는게 불안한가보네요. 남이야 펜까페를가든 여기서 떠들든 상관할바아니죠. 드라마 감상 얘기하는데 팬이 왜나와요. 다른 드라마 얘기도 오늘 많이 올라왔던데 여기서 운빨얘길하던 케미 얘길하던 안보면 나가세요. 아이돌팬 어쩌구 시답지 않은 소리 작작하시구요. 수준보이니깐.

  • 17. ㅋㅋ
    '16.6.28 3:58 PM (14.38.xxx.95) - 삭제된댓글

    네. 못생겨도 매력 넘쳐서 인기 많으니까 걱정 마시고 보지마세요.

  • 18.
    '16.6.28 4:00 PM (203.226.xxx.214)

    참 신기한 드라마 맞아요.
    넷상에선 팬들이 여기저기 휩쓸고 다니는 걸 봐서는
    태양의 후예급 시청률은 나와야 될 것 같은데
    실제 주변에선 반응도 없고 화제성도 없고 시청률은 알다시피 그저그렇고
    그나마 처음에 여주빨로 붙어있던 광고 갯수도 점점 줄고
    참 신기해요

  • 19. ㅇㅇ
    '16.6.28 4:04 PM (211.215.xxx.166)

    윗분 류준열 배우분들한테 혼나실듯.
    보통 여기도 팬 글올리던데 반대 의견 달아도 이렇게까지 심하게 뭐라고 안하는데
    왜 류준열 팬분들은 댓글 달지 말라는 글까지 쓰는지 무섭네요.
    이런 장면을 한두번 본게 아닙니다.
    그러니 팬카페 가라는 말까지 나오지요.
    여기는 누구나 글쓸수 있고 반대 의견도 달수 있어요.
    저 디마프 조인성 좋아하는데 비난글 달리면 그렇게도 보이기도 하나보다 하고 말아요.
    안보면 댓글 달지 말라는 소리 안합니다. 그냥 지나가라는 소리도 안합니다.
    그럼 자게에 글을 보이게 쓰시지 말아야죠.
    류준열 팬들이 유독 심한 이유가 뭔가요?
    이러면 류준열 안티라고 하실까봐 말하면 그냥 응팔배우들 다 호감인 정도인 사람입니다.
    류준열 반대 얘기에 동의하는것하고 상관없는 말입니다.
    위에 보세요. 한분이 반대의견 썼는데
    그에 대응하는 댓글은 4개나 달렸어요.
    참 드문 장면입니다.
    저도 한소리 듣겠네요. :::

  • 20. 안티??????
    '16.6.28 4:04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제가 누구 안티라는 건가요?
    저 류준열 좋아하지도 않지만 싫어하지도 않아요.
    팬들의 행태가 가관일 뿐이네요.

  • 21. 왠 훙분
    '16.6.28 4:04 PM (223.62.xxx.92)

    류준열 엄청 챙기나봐요..
    저렇게 흥분하는거보면.
    본인의 수준이 더 낮아보이는데
    뭔 수준타령?
    뭐가 시덥지.않고 수준이 보인다는지...ㅉㅉ

  • 22. 어휴
    '16.6.28 4:10 PM (14.38.xxx.95)

    운빨 류준열 글만 올라오면 손잡고 오시는분들 또 출동했네요. 댓글로 먼저 분탕질치고 뭐라하면 팬 극성이라 몰고가고 팬페이지가라하고. 완전 레파토리가뻔해요. 댓글 느리고 더럽히고 결국 드라마 얘기는 뒷전이고 안티들에 시달리는 ㅠㅠ 에휴 류준열 불쌍ㅠㅠ

  • 23. 류준열
    '16.6.28 4:14 PM (219.240.xxx.107)

    정말 진지하고 여러가지고려해서
    제스츄어 하나까지 생각해가며 연기하는게
    눈에 보여서
    볼때마다 감탄하게됩니다.
    재방 늘 봐도 새로워요.
    은근 외모로 까는 안티들 많고 일베로 몰아가도
    잘이겨내고 제 역할 열심히 해나가는거보면
    건실하게 잘자란 청년같아요.

  • 24. ㅇㅇ
    '16.6.28 4:16 PM (82.217.xxx.226)

    운빨은 류준열을 위한 드라마 같아요. 대본도 엉성하고 여주 매력도 없고. 다만 배경이 이쁘고 류준열 숨소리까지 촛점을 맞추고 거기에 배우가 잘 따라오는거지. 대본이나 연출력은 진짜 아닌거 같아요.

  • 25. 왜?
    '16.6.28 4:16 PM (121.182.xxx.142)

    맨날 드라마얘기 연예인 얘기 올라오는데...왜 류준열 얘기만 나오면 이런건지?
    요즘 핫한 배우니깐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것도 당연한거고...좋아하는 분들만 글 달아줬음 좋겠다는데...
    왜들 이러는건지...
    다른 드라마 얘기할때도 이런가요?

  • 26. 몇명
    '16.6.28 4:24 PM (112.154.xxx.98)

    얼마전에도 류준열이야기 나오니 동일한 패턴으로 이상한 댓글단사람 어떤분이 댓글로 아이피 썼는데 저위 그고정 아이피 맞네요

    그냥 드라마이야기하는데 꼭 이상한 댓글 하나쓰고
    그거에 댓글달면 팬들 욕먹이고
    영업질이라는둥 별이상한 소리하고

    그냥 재미없음 없다 연기 내 생각은 별로다 이런글에 누가 뭐라하나요?

    말도 안되는 억측과 악질 팬층 운운하면서 본래 의도인 드라마이야기 아닌 이상한 글로 만들어 버리니 욕먹는거지

    저사람들은 대체 왜 저러는거래요?

  • 27. 제3자한마디
    '16.6.28 4:29 PM (112.168.xxx.26)

    저는 류준열팬은 아닌데 한마디 하고싶네요
    싫으면 패스하지 흥분하면서 안좋은댓글 다는지?님들도 자기좋아하는 배우 안좋은 댓글달면 기분 좋은가요?특히 류준열관련글엔 심한 외모비하는 팬 아닌사람도 눈쌀 찌푸려집니다

  • 28. 그러니까요.
    '16.6.28 4:36 PM (14.38.xxx.95)

    이젠 패턴이 너무 잘 보이죠. 팬코스프레 댓글. 그댓글로 갑자기 팬들공격. 왜 본문과 상관없는 분란댓글 다냐고 뭐라하면 펜페이지가라. 팬들이 극성이다. 완전 이런 프레임이 반복이네요. 여기서 운빨 류준열 얘기 못하게 하는게 목표인가봐요. 다른 드라마 얘기하는 글에도 저런가요? 저는 제가 안보는 드라마 글에는 아예 클릭도 안하니 모르겠네요.

  • 29. ...
    '16.6.28 4:37 PM (221.148.xxx.96) - 삭제된댓글

    정음배우도 팬 있습니다 제가 열렬한 팬인데요 정음양으로 편성 받고 소속배우 4명 극딜해서 캐스팅 된 덕 보았으면 먼저 정음씨 험담 해놓고 자기 배우 안좋은 한소리 들었다고 파르르 하는 몰염치한 팬활동 안해야 자기배우 욕 안먹입니다 여자배우 팬은 안그런데 늘 남배우 팬들은 자기배우만 치켜세우려 안달인게 참 볼상 사납습니다

  • 30. ...
    '16.6.28 4:45 PM (221.148.xxx.96) - 삭제된댓글

    류준열에 이청아로 편성이나 받을수 있다 생각하고 그쪽이 어울리니 여배우가 별로니 이딴 소리 하는지... 이 드라마로 류배우는 한단계 더 레벨업 될건 분명합니다 자기만의 독특한 연기스타일을 보여줬고 매니아들도 더 넓혔으니...그치만 캐스팅이나 연기합에서 상대배우 덕이 컸건걸 싹 씻고 상대가 모자라다느니 내 배우만 남는다느니...참 양심없다 생각되네요

  • 31. 안티들도 정성
    '16.6.28 4:45 PM (14.38.xxx.95)

    위에 안티분 싫은 배우 시청률에 광고갯수에 주위사람들 들 반응까지 챙기시랴 여기에 와서 댓글도 달아야되고 참 바쁘시겠어요. 왜 안티질에 저렇게 시간낭비할까요. 애잔하네요. 여기 댓글만 쭈욱 읽어내려와도 안티들 손잡고 몰려와서 댓글 다는거 다 보여요. 자신들만 아닌척 눈가리고 아웅하는거지. 껄껄. 본인 인생이나 그렇게 챙겨보세요.

  • 32. 이상하게
    '16.6.28 4:47 PM (58.127.xxx.89)

    이 드라마 관련 글들은 제목은 드라마 팬인 것처럼 해놓고
    막상 원글과 댓글보면 기승전류준열 찬양이에요.
    그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것도 누구덕인데 지네 배우만 보인다느니 지네 배우를 위한 드라마라느니
    저러니 눈쌀 찌푸려지는 것 아니겠어요?
    원래 저 배우 팬들이 유난스럽기로 유명(자기네들만 모름)하긴 하죠.
    못생겼다 한다고 고소한다 협박하질 않나
    얼마전에는 모 사주보는 사람 블로그에 그 배우 사주 안 좋게 썼다고
    전화 걸어와서 폭언과 욕설로 글 내리라마라 난리라고 그 주인장이 아주 넌덜머리를 내더군요.

  • 33. 221.148님
    '16.6.28 4:50 PM (14.38.xxx.95)

    황정음 배우님 팬이시라면 좀 서운한 댓글도 있을수있겠네요. 그런데 여기가 배우 팬까페도 아니고 불특정다수가 있는곳인데 류준열팬이 황정음씨한테 서운한 댓글 달리가 없죠. 한참 극중 주연 여배우를 누가 폄하하나요. 저는 운빨 애청자로써 황배우 너무나 좋아합니다. 서운한 댓글이 있으셨다면 토닥토닥 기분푸세요.

  • 34. 저도
    '16.6.28 5:01 PM (221.150.xxx.143)

    황정음 눈물연기에 반했어요.그리고 연기 너무 잘해요....^^
    지금은 준열,정음 너무 좋아요...정음배우 귀여워보이구요.

    인류 역사상 가장 찌질하다는 류준열 안티....ㅋㅋㅋㅋ
    저도 제가 안보는 드라마는 얘기 있어도 클릭도 안하는데 누구를 저렇게 집요하게 험담할 수 있는건지....
    오프에서 한번 보고 싶어요.
    어떤 사람인가......어휴.

  • 35. 오히려
    '16.6.28 5:08 PM (221.150.xxx.143)

    류준열팬들은 황정음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포털 기사에 윗댓글 처럼 올라오면 아니라고 난리인데요.
    황정음 비방글은 류준열팬 아닙니다.
    상대여주를,더군다나 준열배우가 많이 배운다고 하는 선배배우인데요.^^

    그나저나 저는 준열배우가 브이앱에서 얘기 했듯이
    운빨 끝나고 만일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음누나 꼬셔서(^^) 같이 브이앱 하겠다는거
    성사됐으면 좋겠네요.
    둘이하는 브이앱 소추입니다.^^

  • 36. 아휴
    '16.6.28 5:28 PM (175.223.xxx.254)

    아휴~
    두 주인공 모두 잘하고 있는데 왜들 이러시나요.

    집에서도 드라마 보면서 이건 이렇네 저건 저렇네 말들 안하시나요?
    그런 맥락으로 자유게시판에 글 올리고 댓글 쓰는데 누굴 까네 마네 하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 분들인지 모르겠어요.
    마음 어디가 좀 많이 아프신분들인가요? -_-;;

    황정음배우 눈물연기 너무 예쁘게 하고 동생 잃을까 절실한 마음 잘 표현하고 있고
    류준열도 신인배우가 공중파 로코 남자주인공 으로 선배랑 연기하면서
    자기 몫 열심히 잘 해내고 있는 드라마인데 그냥 좀 즐기세요.
    싸우자고 할퀴자고 드라마 보는거 아니잖아요.
    즐겁자고 드라마 보고 배우 좋아하는 마음 같이 나누고 싶어서
    글도 올리고 그러는건데.

    인조이 하자구요~~

  • 37. 58.127.89
    '16.6.28 5:38 PM (221.150.xxx.143)

    이젠 사주보는 사람까지 끌어들이네요.
    류준열글에 꾸준히 악성 댓글 다는 사람.
    그 정성을 다른데 쏟고 사시길.......

  • 38. ㅋㅋ
    '16.6.28 5:53 PM (203.226.xxx.214)

    저 팬들은 할 말이 없을 때 하는 대꾸라곤
    그 정성 딴데 쏟으라는 말 밖엔 없음

  • 39. ...
    '16.6.28 5:54 PM (221.148.xxx.96) - 삭제된댓글

    175.223님... 자유게시판에 자유롭게 드라마 감상하면서 조잘대는 글 쓰는데 누굴 까네마네 속좁게 군다는 말씀 같은데 그러면 류준열씨 지적하는 글엔 왜 쌍심지를 키나요 역지사지 해보세요 먼저 덕본거 고마워 안하고 적반하장으로 캐스팅이 아쉽다는 뉘앙스의 글 써질러논 몰양심한 팬들이 준열씨 팬들이시잖아요 실제와 반대로 정음양이 류준열씨 덕으로 묻혀 캐스팅 된거였다면 아마 까임이 후덜덜 했을거라 예상되네요 그예 때 서준씨 팬들은 고마워하고 서로 아끼고 했는데 정말 드라마 몰입을 깨는 팬들이라 생각되요 여배우 빼고 아예 혼자 60분 나와 모노드라마 하라 그러지 그래요 편성이 어디 될진 모르겠지만...진짜 어이없다 생각듭니다

  • 40. ..
    '16.6.28 5:56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헉!!! 적반하장!!!
    대단들 하네요. 내배우는 절대 엮이지 말아야지 뭔꼴 당할지 모르겠네요.

  • 41. 203.226
    '16.6.28 6:18 PM (14.38.xxx.95)

    류준열 운빨 글마다 찾아다니며 분탕질하는 대표 안티가 할말은 아닌듯요. 뭐가 미련이 남아 아직도 이글에서 기웃거리는지. 당신 아이피는 이제 저절로 외워졌거든요 제발 드라마 얘기로 지친 삶 달래고 있으니 드라마 안보시면 나가주세요. 댓글 더럽히지 말구요.

  • 42. 11
    '16.6.28 6:20 PM (175.126.xxx.54)

    케미가 있다 없다에 속상하신 팬이시라면서 (전 둘의 케미가 나쁘지 않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덕본주제에 어이없다는 말을 몇번이나 하시는 님도 도낀개낀이라 보여지네요.

    재미있게 보는 사람인지라 속상하겠다 싶었는데 똑같이 머리채 끌고 가는 님도 별다르지 않네요.

  • 43. 22
    '16.6.28 6:24 PM (1.240.xxx.23)

    여기 어른들 사이트 아닌가요?
    왜 아이들처럼 배우들 가지고 쌈질하시는지.

    자유게시판이라 드라마 이야기 하고 싶어서 글 올렸고. 거기서 좋아하는 배우. 케미. 이런거 드라마상에서 이야기 하는 거고.

    이 드라마를 싫어한다. 안본다. 하면. 글 남기실 필요없이 패스(클릭도 하지 마시고)
    이 드라마 재밌게 보고 있는 사람은 말하고.

    오늘도 동네엄마들이랑 점심먹으면서 연예인.운빨. 류준열. 이야기 했지만.

    저만 운빨. 류준열 좋아했고. 다른 두 엄마는 안봐서 모르겠다. 내 취향이 아니다. 이정도로 이야기 하고
    나는 그렇다. 그 엄마는 취향이 이렇다. 즐겁게 이야기 했지.

    이렇게 핏대세우고 애들처럼 쌈박질 하고 팬까페 가라 이런소리 안하거든요.
    익명의 자유게시판이라고 이렇게 사나운 얼굴로 글 쓰시기 있기없기..?

    그냥 동네 아줌마들 모일때처럼 이야기들 나누세요. 나와 다른 취향의 사람이 늘 많다.
    그래서 원글도 내 취향과 비슷한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어요. 하고 글 올린거니깐.

  • 44. 221.148님
    '16.6.28 6:27 PM (14.38.xxx.95)

    익명게시판에서 진짜 팬인지 팬코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읽다보니 님 댓글이 남녀주 이간질하는 팬코와 별반 다름없이 점점 심해지시네요. 어그로에게 놀아니지 않으려면 운빨 아끼는 같은팬으로써 그정도 의견으로 마무리하셨으면 좋게습니다. 우리 같이 드라마 즐겨요. 이제 이주 남았네요 ㅠㅠ 드라마 떠나보낼생각하면 벌써 서운해지네요.

  • 45. ...
    '16.6.28 6:29 PM (221.148.xxx.96) - 삭제된댓글

    덕본건 누구나가 아는 사실인데 그 소리도 고깝고 듣기도 싫고 황정음에게 너무나 아깝고 그렇군요 끝까지 양심없는 사람들이네... 정음씨 팬들은 늘 조용하게 응원하고 상대 남팬들과 부딪혀본 역사가 없습니다 처음 일어난 무경우에 사실관계 가지고 발끈 하는것도 안돼고 자기들 하는 언어폭력에 입 닥치고 수긍해야만 하는거군요 삼주 남은 드라마 어서 끝나고 다신 엮이지 않기를...

  • 46. 221.148님
    '16.6.28 6:31 PM (221.150.xxx.143)

    정말 황정음팬 맞나요?
    딱!!! 이간질팬코 느낌입니다.

  • 47. ...
    '16.6.28 6:36 PM (221.148.xxx.9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전 정음씨 팬이라 밝혔습니다 애초에 드라마 팬이라 말한 적 없구요 정음씨 드라마 지금까지 역사상 이렇게 무매너 상대배우 팬 첨 만나보니 격해지게 되네요 암튼 고개가 절레절레 입니다 응팔도 지킥 때 비슷하게 상대배우 뺏겨 본 억울한 기억 있어서 정환이 팬 너무나 속상하겠다 했는데...이건 아니라 생각되네요 담에 꼭 혜리랑 주연 연기자로 만나 한 풀고 정음배우랑은 엮이지 말기를...

  • 48. 14.38 뭐래?
    '16.6.28 6:39 PM (203.226.xxx.214)

    대표 안티요?
    203.226이 통신사 아이피라 앞자리 같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도 설마 모르고
    함부로 안티로 모는 거예요?
    이 글 말고 같은 아이피로 안티 댓글 썼다고 하는 거 어디 한번 가져와 봐요.
    참나 저 팬들 수준은 다 왜 저런지ㅉ

  • 49. 203.226
    '16.6.28 6:48 PM (14.38.xxx.95)

    아직도 이글에서 어슬렁거리네.그러면 203.226 시리즈 안티 멤버중 하나라고 해드릴께요. 이제 나가보세요. 뭔 미련이 남아 이렇게 찌질거리시나요? 드라마 얘기나 좀 하게 나가주세요.

  • 50. ㅉㅉ
    '16.6.28 6:52 PM (110.70.xxx.231)

    여기 또 이상한 어그로들 끼어들어서 댓글이 산으로 가네요. 원글님 불쌍.

  • 51. 그쵸^^
    '16.6.28 6:58 PM (221.150.xxx.143)

    누가봐도 이상한 어그로 끼어서 운빨 얘기하고 싶어서 특별히 부탁까지하며 글썼는데...
    참......누굴 집요하게 미워하는거...참.....할말 없네요.
    유시민님이 그러셨죠.
    악풀은 악플을 단,그 사람만 해칠 뿐이라고요.
    무시하고 웃어버립시다.ㅎㅎㅎㅎㅎ

  • 52. 14.38.xxx.95
    '16.6.28 7:01 PM (203.226.xxx.214)

    무식한 거 드러나서 할말 없으니 멤버 중 하나라고 해준대.
    참 없어보임ㅋㅋ
    그러세요.얘기 많이 나누세요.
    지들이나 올망졸망 모여서 찬양해줘야지 누가 그 얼굴을 좋아한다고.
    그럼 이만~~

  • 53. 그 물결 일다
    '16.6.28 7:07 PM (110.35.xxx.194)

    류준열씨의 비정형화되어 있고 엇박을 타는 연기가 신선하고 주목은 되지만, 그 배우가 그렇게 빛날 수 있는 이유가 황정음씨가 받쳐주고 있어서라고 생각해요. 전 이번에 황정음씨 다시 봤어요. 황정음씨가 하는 진한 멜로 보고 싶어요. 물론 류준열 배우에겐 두 번째 반했구요.

  • 54. 그물결일다님
    '16.6.28 7:14 PM (110.70.xxx.231)

    동감합니다. 류준열의 그 신선함은 황배우의 노련함과 안정감 위에서 빛날수 있던것 같아요. 자칫하면 붕뜨고 가벼워 보일수 있던 장면도 황정음 배우가 중심을 잘 잡아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전 황배우 드라마는 그예밖에 본게 없었는데 이번에 팬됐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응원하려구요.

  • 55.
    '16.6.28 7:19 PM (221.150.xxx.143)

    황정음의 비밀을 인상 깊게 봤어요.
    그 드라마 보면서 우는 연기는 황정음이 갑오브더 갑 이라고 생각했죠.
    이번 키스씬도 뒤돌아서는데 울고 있는 황정음에 헉!!! 했습니다.
    누가 저렇게 울 수 있을까요??!!^^
    저도 그물결일다,님에 동의합니다.

  • 56. 이렇게
    '16.6.28 7:24 PM (14.38.xxx.95)

    운빨 좋아하는 애청자들은 류준열 황정음 이청아 이수혁 또 그들이 연기하는 제수호 보늬 설희 건욱 모두모두 사랑해요. 디씨 운빨갤러리가보세요. 얼마나 훈훈한데요. 우리 어그로에게 낚이지말고 드라마 즐기자구요. ^^

  • 57. 한마디
    '16.6.28 8:07 PM (219.240.xxx.107)

    저런댓글보고 다른 여배우 디스라고 하는건 오버죠.
    분란만들기 위해 한분이 흥분한척 하신것같아요.
    운빨화이팅입니다.

  • 58. 저도
    '16.6.28 8:14 PM (223.62.xxx.39)

    운빨 화이팅입니다. 류준열 황정음 운빨배우들 모두 아자아자.

  • 59. ...
    '16.6.28 8:46 PM (221.148.xxx.96) - 삭제된댓글

    참으로 매너 없고 본데 없는 팬들이군요 저게 여배우 디스 아니면 쌍욕 할걸 참은건데 고작 저걸로 열낸다는 말인가요 참고로 절대로 내배우 치켜 세울때 다른 배우 언급 안하는게 기본 예의인겁니다 저정도가 뭔 대수가 아니고..내배우 소중한줄 알면 다른 배우 중한줄도 알아야 되는게 기본인데 참 기본 없는 팬들과 엮인게 무섭네...

  • 60. 221.148님
    '16.6.28 9:02 PM (14.38.xxx.95)

    여기는 오만 사람 다 오는곳입니다. 황배우 좋아하는 댓글이 더 많이 달렸고 님이 마음에 안들어하는 댓글 단 사람이 류준열팬인지 류준열팬인척하는 어그로인지 아님 눈치없는 팬인지 아무도 몰라요. 위에제 댓글 보시면 저 황배우도 좋아한다고 썼거든요? 그런글은 안보고 계속 팬들 싸잡아 자꾸 욕하시는거보니 님 표현대로 운빨팬도 아니고 배우팬일뿐이시군요. 저도 이제 님 편 안들겠습니다. 몹시 불쾌하네요.

  • 61. 11
    '16.6.28 9:05 PM (175.126.xxx.54)

    님도 똑같아요. 절대 황배우 팬으로는 안보입니다. 황배우 팬코 그만 하세요. 두배우 욕보이는건 님입니다..

  • 62. ㅇㅇ
    '16.6.29 9:37 AM (1.247.xxx.26)

    저도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여주가 튀지 않고 든든하게 받쳐주니 남주가 미친듯이 날으는 같습니다. 웹툰에서도 여주 설정이 워낙 쎄기도하고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어서 이만큼 각색된것도 정말 잘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캐미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야말로 개취일뿐이구요. 너무 잔잔하고 지루한 부분도 많아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지는 못했지만 ㅠㅠ 보는분들과 함께 남은 6회 즐겁게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 63. 아...안티들
    '16.6.29 5:21 PM (82.48.xxx.90)

    진짜 진상이네요.
    다른 핫한 드라마도 게시물이나 배우에 관한 글 많이 올라오지만
    이런 안티들 없는데 왜 류준열과 그를 아끼는 팬들에게만 와서 열폭할까요?

  • 64. 112.149.xxx.26
    '16.6.29 5:30 PM (82.48.xxx.90)

    두남자 배우 깔아뭉개며 류배우 띄우다니요.
    저도 그 글 기억하는데 그런 글은 여기 82에 흔하디 흔한 광경이고 깔아뭉개지도 않았습니다.
    아이돌 팬덤에 걸려봐야 안대..참 애잔하네요.
    어쩌다 저렇게 악에 받쳐서 ...
    아니 왜 싫어하는 배우 글은 클릭해서 이렇게 분탕질 하는지...쯧쯧

  • 65. 류준열
    '16.6.30 1:03 AM (121.128.xxx.86)

    그냥 나오기만 해도 초집중....
    걷는 것도 신기하고, 말하는 거, 먹는 거, 뛰는 거, 더듬는 거,
    심지어는 손가락 한 번 움직이는 것도 눈길을 끌어요.
    류준열 정말 요물 맞아요.
    그리고 황정음 연기가 류준열의 설레이는 마음과 행동을 진실되게 만들어주는 거예요.
    류준열의 들뜬 마음을 시청자가 이해할 수 있는 건 황정음의 리액션 덕분이죠.
    황정음 이번에 정말 다시 보았어요.

  • 66. 우리끼리
    '16.6.30 3:34 PM (98.112.xxx.93) - 삭제된댓글

    운빨 재밌다고 류준열 매력터진다고 좋아하며 놀고있는데
    꼭 왜 늘어와서 트집잡고 분위기 험악하게 하는지....
    너무 이상한게 싫으면 안보면 그만인데
    시청률이며 광고며. 왜 좋아하는 사람보다 더 자세히 꾀고 있는지. 참 그 심리가 궁금해요. 왜이리 미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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