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들 앉을 돗자리 뺏아 열심히 전력질주를 합니다.
https://youtu.be/REdAStr_1YQ
첫날은 그늘막을 가지고 튀어라
둘째날은 은박깔개를 가지고 날아올라 .
셋째날 피켓까지 다 부셔라 .
이런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
단지 돗자리일 뿐인데
그게 그렇게 박근혜 정부에 위협적인 물건인가요?
이 속도로 아이들 좀 살리지!!!!!!
치사한 빤스똥꾸.
이거 혹시 날치기 현장 아닌가요?
남의 물건을 저렇게 날치기 해가는데 경찰은 뭐하고 있습니까?
잡아야지?
경찰이 들고 튀는데
경찰이 왜 잡겠어요 .
같이 보호하며
채증하며 뛰잖아요 ;;
힘을 모아 수장된 300명 넘는 사람들과 그 유가족들의 한이 풀어질 날이 꼭 오길 바라겠습니다.
경찰도 안쓰럽고 분통 터지는 유가족들도 안타까워요.
저 경찰들도 윗대가리 명령에 복종할 뿐 저들이 무슨 잘못이 있을까요
그저 우리 나라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슬푸네요.
경찰한테 신나게 두들겨맞다보면 저들이 무슨 잘못이 있을까, 이런 생각은 철회하게 되실 겁니다.
잘못된 명령에 복종하는 죄, 그것도 최선을 다해 복종하는 죄, 잘못은 잘못입니다.
그 경찰한테 신나게 두들겨맞다보면 저들이 무슨 잘못이 있을까, 이런 생각은 철회하게 되실 겁니다.
잘못된 명령에 복종하는 죄, 그것도 최선을 다해 복종하는 죄, 잘못은 잘못입니다.
밥줄 안 끊기려고 저런다고 하지만 모든 경찰이 국민의 이익에 반하는 명령을 거부하면
모두 밥줄 안 끊어질텐데
이런 와중에 출세하려고 뭣 같은 명령을 따르는 경찰들이 있으니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이
국민이익에 반대되든 말든 상부의 명령을 따르겠죠.
생각도 필요없고 무조건 개처럼 윗선의 명령을 따르자라는 자세로 살겠죠.
자식 밥 굶기는 것보다 차라리 자식 배 안 곯리고 자식에게 부끄러운 부모가 되는 것을 선택한 것 같아요
또 경찰서 연행되어서 조서 쓰다보면 실감하게 됩니다.
저들에게는 불의한 명령에 따른다라는, 권력에 굴복해 무고한 사람을 탄압한다는 의식 자체가 없음을.
악질 범법자를 대하듯 고압적인 저들의 태도... 무지는 죄악입니다.
또 경찰서 연행되어서 조서 쓰다보면 실감하게 됩니다.
저들에게는 불의한 명령에 따른다라는, 권력에 굴복해 무고한 사람을 탄압한다는 의식 자체가 없음을.
악질 범법자를 대하듯 고압적인 저들의 태도... 무지 역시 죄악입니다.
미친넘들!!!!!!!!!!!!!
아무리 위에서 시킨다지만 부끄럽지도 않나???
정말 은박지까지 뺏으라 시켰겠나???
예전에는 커피믹스도 훔치지 않았던가요??
채증카메라 찍으면서 뛰는데 정말 소름끼치네요. .
대신 사죄 드립니다.
울 딸애가 경찰 시험 합격했는데
참 제 맘이 그닥 그렇습니다.
어찌 경찰은 된다 해서리.
물론 지방이긴 하지만..
제가 다시한번 사죄드립니다.
제가//님
사죄는 당사자가 직접 해야죠.
가족이 이러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님
사죄는 당사자가 직접 해야죠.
같은 직업군의 가족이 이러는 것은 문제의 본질을 오히려 흐리죠
이 속도로 아이들 좀 살리지!!!!!!22222
위에서 시키니 안하기는 어려울거예요.
시키는 놈이 나쁜놈이고 그걸 용인하는 정부가 더 나쁜 정부고
딱히 콕 찝어서 시키지 않더라도 알아서 기는 놈들이 더 나쁜 놈들이죠...ㅠㅠ
이게 정상적인 국가인 지 참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