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린과 버터가 같은 줄 알고있던 요리 초짜입니다 ㅋㅋㅋㅋ

[qkqh]

최근에 요리에 관심이 생겼어요.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베이킹에 관심이 생겼는데 ..

어릴때부터 먹고 자란 마가린이 버터가 아니라는거에 놀랬네요 ㅋㅋ

저만 몰랐나요;;

마가린은 버터를 공급하기 어려운 시절에 버터대용으로 만들어진거라니..

그래서 버터에 대해 좀 알아봤어요.

버터에도 최상급 등급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ㅋㅋㅋAOP인증받은 프랑스 버터가 알아주더라구요

AOP인증 마크는 품질좋은 원유와 위생등급까지 까다롭게 따져서 부여해주는 인증마크라던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쳐보니 이즈니 버터가 많이 나오길래 이걸로 구입했어요.

이미 AOP인증 버터를 사용하시는 주부님들 계시나요?

정말 다른가요?  아직 개봉안했어요..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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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자주 안먹어 잘 모르겠지만
유럽여행가서 먹은 버터가 정말 고소하니 맛있기는 했어요.
여행지마다 다 맛있었던건 아니고 영국에서 먹은 버터가 특히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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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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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이즈니 먹다
서울우유 가염 먹어요.

입맛이 평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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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버터와 우유버터의 차이를 아셨다면
다음은 발효버터와 스윗버터(가열살균)의 차이를 느껴보시길.
발효버터치곤 이즈니의 맛은 평범한 느낌.
에쉬레나 엘르앤비르는 요구르트같은 풍미가 있는 발효버터입니다.
유럽의 빵과 과자가 특별한 건 발효버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