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늘로 손 따기 무서운데 팁 없을까요 ㅜㅜ
어제 이렇게 저렇게 따보려고 했는데 손가락은 엉덩이 이런데보다
살이 훨씬 두껍다는걸 알게됐어요. 계속 찔러도 피도안나오고
무서워죽겠어요 ㅜㅜ 얼음찜질해도 무섭고..
누가 한번에 확 따줬으면 좋겠어요..혼자살아서 아무도 없고..
좋은방법없을지 ㅜㅜ
1. 한마디.
'16.6.28 2:28 PM (219.240.xxx.107)약국가심 볼펜처럼 생긴거있어요
2. ...
'16.6.28 2:28 PM (180.228.xxx.131)걍 소화제 먹어요;;
3. ㄴ
'16.6.28 2:28 PM (124.61.xxx.210)사혈기 말하시는거죠? 비쌀것같아 망설였는데..
괜찮을까요?4. 체끼가 계속된다고요?
'16.6.28 2:29 PM (222.110.xxx.76)그럼 손 딴다고 해결할만한 수준이 아닌 듯한데요.
저는 역류성식도염이 있는데, 체한 거랑 느낌이 같더라고요.
약국이나 병원에서 권하는 약을 드세요...5. kkj
'16.6.28 2:29 PM (113.131.xxx.157)저 손 엄청 잘 따는데..
제가 다 따드리고 싶네요..
약구가셔서 약 사드세요
요즘 소화제 잘 들어요..6. 체한데...
'16.6.28 2:34 PM (218.233.xxx.153)바늘이 뾰족해 보여도 사혈침보다는
잘 찔러지지 않아요
사혈침펜은 순간적으로 찔러
피를 나게 하죠
아까 이경제원장이 묶지 말고
피만 나게 하라고 둘째손가락이나
새끼손가락 끝을 찌르라고
재방송 봤네요7. ....
'16.6.28 2:36 PM (121.150.xxx.86) - 삭제된댓글물만 마시고 1일정도 있으면 체기는 가시는데요.
오래 가는 체기는 체기가 아닙니다.8. razum1800
'16.6.28 2:38 PM (121.150.xxx.86) - 삭제된댓글물만 마시고 1일정도 있으면 체기는 가시는데요.
오래 가는 체기는 체기가 아닙니다.
체할때 혈자리만 눌러도 체기는 가십니다.
사혈침 소독이 귀찮아서 안씁니다.9. ..
'16.6.28 2:38 PM (121.150.xxx.86)물만 마시고 1일정도 있으면 체기는 가시는데요.
오래 가는 체기는 체기가 아닙니다.
체할때 혈자리만 눌러도 체기는 가십니다.
사혈침 소독이 귀찮아서 안씁니다.10. ..
'16.6.28 2:41 PM (223.62.xxx.125)약으로 들는 정도면 그냥 소화불량 수준이예요 저에게는..
ㅎㅎ 몇번먹어도 체끼에는 효과가 아예없어서..
사혈침 생각보다 안 비싸네요..
약국 가봐야겠어요..
무슨 성인이 주사랑 침을 이리 무서워하는지...ㅜㅜ
누를생각하니 무서워요 ㅜ11. ..
'16.6.28 2:45 PM (223.62.xxx.125)121.150.xxx.86
사람마다 다르고 얼마나 체했느냐도 다른것같아요.
저는 거의 체하면 급체수준이라 응급실가기도 해봤는데..
이번엔 그 정도는 아니지만 혈자리 누른다고 되는 수준은 아니어서요.. 그 정도로는 체했다고 하지도 않고요 ;12. ...
'16.6.28 2:46 PM (114.204.xxx.212)가서 침 맞으세요
체기가 오래가면 그게 직방이에요13. ......
'16.6.28 2:46 PM (121.160.xxx.158)볼펜 뾰족하나 뭉특한 부분으로 계속 쿡쿡 누르세요.
손톱으로도 누르시고요
엄지와 검지 사이 움푹 들어간곳도 계속 눌러주세요.
체했으면 나아요.14. ..
'16.6.28 2:47 PM (223.62.xxx.125)한의원 말씀이시죠! 왜 생각을 못했을까요! ㅜ
가볼게요!15. 존심
'16.6.28 3:33 PM (110.47.xxx.57)바늘 끝이 조금만 나오게 실로 감아 놓으면
깊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16. ...
'16.6.28 3:33 PM (119.194.xxx.57)한의원 저도 말할려고했어요.
한번 엄천체해서1년을 고생하다 생전 첨으로가서
한의원갔더니 사혈하더라구요.
세상에 얼마나 시원한지 한의원사랑하게됐어요. ^^17. 저는
'16.6.28 3:58 PM (121.168.xxx.25)집에서 바늘로 따다가 얼마전에 사혈침 샀어요.침은 교체용으로 사서 쓰고 바꾸면 되고 바늘로 따는것보다 피가 더 잘나오더라구요.몇번 쓰니 바늘보다 나은듯 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1166 | 아기관련 기부하고싶은데.. 6 | .. | 2016/06/29 | 660 |
571165 | 초보시어머니입니다.(3개월차) 14 | 초보시어머니.. | 2016/06/29 | 3,479 |
571164 | 첨본 길냥이 조식 주기 5 | .. | 2016/06/29 | 894 |
571163 | 방문학습지랑 교과서 수준이 많이 차이 나나요?? | 이상하네 | 2016/06/29 | 512 |
571162 | 오해영 2 | ㅋㅋㅋ | 2016/06/29 | 1,096 |
571161 | 뉴욕과 런던 중...초등생이 간다면 14 | nowher.. | 2016/06/29 | 2,236 |
571160 | 오늘 삼풍백화점 무너진 날이네요 26 | 아아 | 2016/06/29 | 3,037 |
571159 | 아...김래원. ㅠ 76 | oo | 2016/06/29 | 32,669 |
571158 | 동화 피노키오와 자작나무 1 | 피노키오 | 2016/06/29 | 483 |
571157 | 비정상회담 타일러 돌려내 19 | 타일러야옴 | 2016/06/29 | 5,532 |
571156 | 물이랑 전기 민영화되면 | ㅡ | 2016/06/29 | 420 |
571155 | 아는 할머니가 제 꿈에 나타났는데요~ 1 | 또렷 | 2016/06/29 | 915 |
571154 | 조언부탁)수학보다 영어공부...시키는 것이 맞는 것인지.. 15 | 중 1딸아이.. | 2016/06/29 | 3,008 |
571153 | 이민가방이랑 캐리어 중에 뭘로 들고 가는게 나을까요? 7 | 큐큐 | 2016/06/29 | 1,175 |
571152 | 신랑이 아버님은 싫어하면서 어머님만 챙겨요. 13 | 이리 | 2016/06/29 | 2,874 |
571151 | 오이지 담궜는데요. 질문있어요!! 3 | 센 | 2016/06/29 | 992 |
571150 | 강아지가 아파요.. 생존율10%라고 하는데요.. 5 | .. | 2016/06/29 | 1,519 |
571149 | 펄벅 소설 대지에 나오는 메뚜기떼 진짜인가요 7 | 덤안 | 2016/06/29 | 2,157 |
571148 | 세무사무소 어때요???????? 6 | ㅇㅇ | 2016/06/29 | 4,539 |
571147 | 승용차에 5명 태워도 되나요? 12 | ㅇㅎ | 2016/06/29 | 1,981 |
571146 | 혹시, 무료 주식사이트... 3 | a율이맘a | 2016/06/29 | 1,036 |
571145 | 요즘 마이너스 통장 이율이 어떤가요 5 | .... | 2016/06/29 | 1,461 |
571144 | 인간극장 안타깝네요 25 | ... | 2016/06/29 | 20,025 |
571143 | 개냥이 흔한가요? 16 | ㅇ | 2016/06/29 | 1,973 |
571142 | 대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사은품이 뭐가 있을까요? 9 | 봄천사 | 2016/06/29 | 9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