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 왜 파마하는지 52살에 이해왔어요.
1. 음
'16.6.28 1:22 PM (121.131.xxx.43)미용싱 잘 하는데 가면, 디자이너 샘들이 알아서 모양 잡아 줍니다.
2. s컬파마
'16.6.28 1:22 PM (112.162.xxx.61)추천합니다~저는 위에서부터 꼬불파마 했는데 부담스러워서 다음엔 미용사가 추천해준 s컬 하려구요
3. 음
'16.6.28 1:23 PM (121.131.xxx.43)요즘은 컬을 과하게 넣지 않고 자연스레 부풀려지게 해주더라고요.
미용실 괜찮은데 발굴하면 정말 좋아요.
가격도 비싸지 않으며 잘 하는 곳 잘 찾아보세요.4. 음
'16.6.28 1:39 PM (220.90.xxx.93)50대에 처음하신다니 부럽기만한걸요^^
뿌리볼륨 살려서 셋팅펌 하시면 어떨까요?5. ...
'16.6.28 1:46 PM (221.154.xxx.182)아침에 공들여 매직기로 쫘~악 펴서 출근하면 오전도 안가
떡진 머리처럼 머리카락이 서로 붙어 있어서
엄청 초라해보여요.
차홍 헤어디자이너가 이럴땐 빗으로 머릿결 반대방향으로
빗어주면 볼륨산다던데 저는 안되더라구요.
그냥 동네 미용실갈건데 망하지만 않기를...^^6. ...
'16.6.28 1:59 PM (114.204.xxx.212)세팅펌으로 제일 굵고 자연스럽게요
첨이면 되게 이상할거에요
근데 저는. 열펌 머리 타서, 일반펌 굵게해요7. 나이
'16.6.28 2:42 PM (220.76.xxx.198)지금 내머리가 미용실 가야한다고 아우성인데요 마음에드는 미용실은 우리형편에 너무비싸고
좀가격이싼 미용실은 머리다망가질까봐 생머리가 되어가네요 이사를오니 미용실 찾기가 어려워요
전에살던 동네의 미용실이 자꾸만 생각나요 너무멀어서 못가는데8. ..
'16.6.28 4:12 PM (58.140.xxx.241)저희 엄마는 반대에요 ㅎㅎ 60 넘으셔서 파마 왜 했나 하시네요.
숱 많은 편은 아니지만 적으신 편도 아닌데.. 반곱슬이시거든요. 디스크 수술 하시고 재활 하느라
병원에 좀 계셔서 파마도 못하시고 그냥 커트만 하셨는데... 왠걸요. 완전 잘어울리세요.
염색까지 해드리니까 완전 젊어보이시고. 돋보기 쓰시니까 교수님 같아 보이시네요.
굳이 드라이 안하셔도 머리가 자연스럽게 볼륨이 생겨서 완전 만족하고 계세요.
저도 엄마 닮아서 반곱슬인데.. 40대까지는 쇄골 단발.. 그 이후엔 어깨단발 유지 하다가 50 넘으면
엄마처럼 커트 하려구요.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2233 | 인색한 사람 글 보니까 생각나는 동창... 1 | ... | 2016/07/01 | 1,740 |
572232 | 빗줄기가 너무 세서 차 창문 깨질것같아요?ㅠ 1 | ... | 2016/07/01 | 1,041 |
572231 | 알바하시는 분들,보통 얼마동안이나 하다 그만두시나요? 3 | high | 2016/07/01 | 1,289 |
572230 | 서울시내 숙소. 서머셋. 프레이저. 4 | 애플 | 2016/07/01 | 1,307 |
572229 | 19금) 보통 ㅋㄷ 구입은 누가 하시나요 21 | ㅇㅇ | 2016/07/01 | 14,948 |
572228 | 학교 급식에 대한 궁금점? 9 | .... | 2016/07/01 | 1,140 |
572227 | 뒷담 전해주는 학교엄마때문에 우울증 걸릴거같아요 18 | 우울한 엄마.. | 2016/07/01 | 7,107 |
572226 | 이해찬세대로서 전 진보교육감을 혐오합니다. 진심으로. 76 | .. | 2016/07/01 | 4,946 |
572225 | 비올땐 뭘 신으세요? 10 | ㄴㅇㄹ | 2016/07/01 | 3,219 |
572224 | sbs 멋집니다. 7 | sbs김관홍.. | 2016/07/01 | 2,094 |
572223 | 엄마가 자녀에게 미치는 감정적인 영향 13 | 동글 | 2016/07/01 | 6,062 |
572222 | led조명 시간이 지날수록 어두워지나요? 1 | 궁금 | 2016/07/01 | 2,472 |
572221 | 홍대거리나 신촌역 근처 2 | pooroo.. | 2016/07/01 | 852 |
572220 | 근데 저는 젖병세정제 손으로 씻다가 습진나서 2 | 베스트 | 2016/07/01 | 1,179 |
572219 | 타인에 대한 기대 수준을 바닥으로 내리고 살자 3 | 82 | 2016/07/01 | 1,722 |
572218 | 일체형 도어락 추천좀 해주세요 1 | 추천 | 2016/07/01 | 900 |
572217 | 내팔 내 흔든다....란말 9 | 뻘쭘 | 2016/07/01 | 3,706 |
572216 | 아.. 팔이 너무 아파서요 1 | 가랑비 | 2016/07/01 | 976 |
572215 | 라면은 정말 다이어트의 적일까요 11 | ㅇㅇ | 2016/07/01 | 14,982 |
572214 | 집에 친척 와서 자고 가는 거 괜찮으세요? 15 | 푸른 | 2016/07/01 | 6,266 |
572213 | 세월호808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12 | bluebe.. | 2016/07/01 | 461 |
572212 | 월세 부동산 수익률을 어떻게 계산하나요? 4 | ... | 2016/07/01 | 1,479 |
572211 | 디마프 연하는 5 | ..... | 2016/07/01 | 2,426 |
572210 | 오늘 디마프 일찍시작했어요 5 | 무명 | 2016/07/01 | 2,248 |
572209 | 예쁜 여자들은 참 좋겠어요... 66 | 쳇 | 2016/07/01 | 28,8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