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학원문제 고민이예요
작성일 : 2016-06-28 12:48:57
2144873
학원을 다니는대 성적이 오르지 않아요 ㅠ
본인은 공부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힘들어 하는 학원일경우 옮겨 주기도 하고 지금도 본인이 다녀보겠다고 해서 보내는대 지금까지 학원을 보내서 성적이 오르거나 하지 않았어요
고등학생이 되니 교육비가 많이 들어서 이렇게 성적이 오르지 않아도 학원을 계속 보내야 하는건지 의견이 듣고 싶어요
한번씩 하는 말로 차라리 이 돈을 모아서 아이에게 주는게 나은게 아닌지...
더 부담스럽지만 과외를 해야하는건지...
학원을 다녀오고 지금은 시험기간이라 공부를 조금은 해요 밤12시정도...
시험기간에 공부하는 양으로보기엔 적지만 자기나름 안하다가 하는 편이라 자기딴에는 제법 한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부모가 되어서 아이가 공부 못한다고 그냥 포기하고 놀라고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밑빠진 독에 물붓는것처럼 공부를 하든 안하든 학원은 보내야 하는건지...
아이는 학원을 가고 싶어해요...
저러다 차차 좋아져서 열심히 하게 될수도 있을까요?
밉다가도 짠하고 그래요... 아이가 순하고 착해서요...
IP : 218.50.xxx.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믿음
'16.6.28 1:10 PM
(211.36.xxx.189)
엄마가 보기에 나름 공주한다고 안정하시잖아요
기다려주세요
고둥 공주는 공부해도 성적이 떨어지더라구요 ㅠㅠ
2. ...
'16.6.28 1:29 PM
(114.204.xxx.212)
얼마나 다녔는대요? 6개월이상이면 다른데도 알아보세요
고등학생이 시험기간에 12시에 자는건 , 공부량이 적은거 같고요
맞는 학원 찾아주는것도 엄마 몫인거 같아요 차이가 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96263 |
홍천에 맛있는 막국수집 알려주세요 |
알려주세요 |
2016/09/15 |
524 |
596262 |
명절 연휴 3일 쉬는거 예전도 그랬나요? 3 |
명절연휴 |
2016/09/15 |
736 |
596261 |
로스쿨변호사 쏟아지면. 결국 여자변호사가 불리하지 않나요? 7 |
궁금 |
2016/09/15 |
3,465 |
596260 |
대만 태풍 9월 여행 취소해야 겠죠? 6 |
hh |
2016/09/15 |
2,865 |
596259 |
살면서 만난 좋은 사람 4 |
따뜻한 사람.. |
2016/09/15 |
2,244 |
596258 |
해외여행 많이 하시거나 거주하시는 분들께 5 |
여러분 |
2016/09/15 |
1,449 |
596257 |
한번도 기저귀 안차본 개 16살에 채우면 스트레스 받을까요? 16 |
010 |
2016/09/15 |
2,164 |
596256 |
형님 그냥 싫네요 7 |
기가차서 |
2016/09/15 |
4,020 |
596255 |
음식이 산더미같이 있는데 빅맥이 먹고 싶어요 8 |
.. |
2016/09/15 |
2,294 |
596254 |
식탁위 1인용 전기 인덕션? 잘써지나요? 4 |
지름 |
2016/09/15 |
2,239 |
596253 |
호텔 뷔페 가면 전이나 동그랑땡 있을까요? 4 |
오늘같은날 |
2016/09/15 |
1,510 |
596252 |
예단비에 따른 적정 봉채비 꾸밈비는 얼마일까요. 20 |
상큼 |
2016/09/15 |
10,309 |
596251 |
물없는 오이지 완성!! 9 |
ㄷㄷ |
2016/09/15 |
5,313 |
596250 |
9월 15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 3 |
개돼지도 알.. |
2016/09/15 |
557 |
596249 |
매생이국에 계란 넣으면 안될까요? 2 |
설원풍경 |
2016/09/15 |
689 |
596248 |
20대 여자혼자 뉴욕 여행하기 몇일이 좋을까요? 2 |
ㅇㅇ |
2016/09/15 |
1,234 |
596247 |
급질)문신 부작용 질문요 3 |
부작용 |
2016/09/15 |
1,024 |
596246 |
요즘은 희릿한 미인이 대세 31 |
ㅇㅇ |
2016/09/15 |
15,027 |
596245 |
교회안에서 배우자고르라고 하는거... 10 |
ㅇㅇ |
2016/09/15 |
3,120 |
596244 |
93학번 좋아했던 립스틱 22 |
문득 |
2016/09/15 |
4,840 |
596243 |
먹을때마다 짠맛의 정도가 다르게 느껴져요 2 |
신체의균형 |
2016/09/15 |
342 |
596242 |
명절 특수 사라진 거제..조선업 직원들 텅 빈 손으로 고향길 3 |
거제의눈물 |
2016/09/15 |
1,250 |
596241 |
쿠시카츠 집에서 만들어먹고 싶어요 3 |
튀김 |
2016/09/15 |
744 |
596240 |
남친과 관계후 가려워요 14 |
19금 |
2016/09/15 |
11,679 |
596239 |
하나님이 왜 없다고 생각할까 19 |
있다없다 |
2016/09/15 |
2,6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