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미국쪽에 유학만 갔다와도 다 잘 되는 것 같았는데,
요즘은 꼭 그런거 같지 않아서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방금 친한 친구와 통화했는데,
그집 아들이 엄청 공부도 잘하고 미국에서도 좋은 대학 나왔는데,
다시 한국에 들어와서 취업 준비하더라구요.
한국에서도 취업이 쉽지 않은지, 친구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시민권, 혹은 영주권자가 아니면 미국에서 유명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이 어려운가요?
예전에는 미국쪽에 유학만 갔다와도 다 잘 되는 것 같았는데,
요즘은 꼭 그런거 같지 않아서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방금 친한 친구와 통화했는데,
그집 아들이 엄청 공부도 잘하고 미국에서도 좋은 대학 나왔는데,
다시 한국에 들어와서 취업 준비하더라구요.
한국에서도 취업이 쉽지 않은지, 친구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시민권, 혹은 영주권자가 아니면 미국에서 유명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이 어려운가요?
추첨에서 떨어지면..돌아와야 합니다.
엔지니어면 지금 실리콘벨리에 사람 없어서 난리에요. 영주권 스폰도 잘 해주구요. 근데 미국인이라도 인문학 전공이면 취업난이죠
미국에서 취직이 잘되면
이민까지간 교포애들이 왜 우리나라와서 취직하겠어요.
스탠포드나 하버드을 졸업했다하더라도 학부를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유학생이더라도 영주권 스폰 받아 여러 직장중 골라서 가는 경우도 있고,
영주권 아니 시민권자라도 취직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즉 졸업장이 취직의 관문을 여는 열쇠가 아니라 학부때 어떤 학점, 어떤 인턴, 어떤 리써치, 어떤 논문, 어떤 봉사활동 등에 따라 같은 학교 졸업생들이라도 천차만별이예요.
옛날부터 그랬어요. 미국유학 이공계 아니고서 아무런 메리트 없다고..거기서 박사 따고 교수로 자리잡지 않는 한은..
꽤 오래전부터 나온말인데....아이비 나와서 유학원에서 일한다는 말이 왜 나오겠어요.
일본도 유학파 출신들 동경대 아래로 치구요, 우리나라도 서울대 아래로 칩니다.
유학생들 중에서도 정말 똑똑한 애들은 당연히 현지취업 합니다.
솔직히 현지취업 안되니 다시 우리나라 들어오는거 아닌가요???
미국에서 취업했으면 한국 돌아와서 취업하는 것 보단 타국에서 스카웃 될 확률도 있어요.
물론 스카웃 될만 해야겠죠. 그리고 어딜가나 다 본인 하기 나름이구요.
다만 미국 취업 정말 하늘에서 별따기예요. 조그만한 회사라도 비자 안 나오면 돌아가야 합니다.
그래도 하는 애들은 합니다. 실력, 운, 근성 다 따라주는 애들
미국유학 참고해요~
미국 학부 유학해도 이공계 아니고선 취업 어려워요.
이미 수년 전부터 있었던 일이고 학생 본인도 잘 알겁니다.
현지의 해당국가 학생들도 인문계는 취업 쉽지 않아요.
취업해도 언제 잘릴지도 모르는거구요.
그래서들 그렇게 대학원이니 professional school 들 가려는거구요.
모두들, 답변 감사합니다.
취업비자님, 그럼 취업비자가... 즉 뺑뺑이란 말씀인가요?
떨어지면 아무리 능력이 되어도 한국으로 돌아와야 한단 말씀이죠?
그래서... 친구가 아이를 위해 영주권을 신청했어야 했다고 했나봅니다... 이제 이해가 가네요...
취업뿐 아니라 비자까지 신경써야 한다니..
제아무리님 말씀대로 졸업장이 취직의 관문을 여는열쇠는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저도 아이 미국 유학 계획 중이어서 정말 고민이 되었거든요.
전공부터 고심해야겠습니다.
하나도 쉬운게 없네요...
유학관련 정보를 하나하나 차근차근... 처음부터 살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신중하게 결정해야겠네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대기업인사과에서 미국대학출신들 선호하지않더라구요
우리나라 스카이를 훨 더 쳐줘요
스템계열은 추첨을 두번 할 수 있어요. 대학원 졸업생두요. 아이트웬티 전공에스템이라고 기재되어 있어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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