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에 가까운 윗쪽이 다 상했어요 밑에는 다행이 아니구요
상한건지 유청이 얇게 깔린건지 분간은 안가지만요
사먹을까 했는데
이 날씨엔 900그람짜리 사먹어도 금방 상할듯한 느낌이 드네요
냉장고 보관하신건데도 상했나요?
저도 우유한팩 불가리.로 만들어서 잘 먹는데 상하진 않던데요
당연하죠 ㅠ 게다가 냉장고 안쪽에 넣었는데두
계속 괜찮았는데 이번에 실패했어요. 만들었더니 몽글몽글 이상하고 굳지도 않고....냉장실에 놔둬봤더니 변화도 없고 버려야 될 거 같아요.
유통기한을 확인해봐야해요
짱짱하면 잘되고 기한 지나려하는 우유와 요쿠르트 섞으면 망하고 이상
당연한건가 ^^
만들어서 냉장고에 있어요. 렌지에 따끈한 정도로 데운 후에 냉장고 뒤에 딱 붙여놓고 자면 다음날 오후에 탱글하게 잘 만들어져 있어요.
말짱해요...그걸 돈주고 사먹는건 상상도 못하는 1인...
파는건 설탕 대박에..
매일에서 나오는 큰통은 또 비싸고~
다들 기계로 만드시는 거죠?
그 왜 우유팩에 요쿠르트 섞어 실온에 둬서 만드는 건 날씨가 따뜻하면 더 잘 만들어질 듯 싶어서 엊그제 해볼까 했거든요.
기계 하나 사세요. 우유팩 통째로 넣어 만드니 넘 편해요
홈쇼핑에 나오는거 말고 홈빙이라고...인터넷에 최저가 16000원이면 살수 있어요
우유대신 콩 넣음 낫또, 청국장 되는거고..
카스피해 요거트. 실온에서 배양하는거 잘 만들어 먹고 있어요^^
적당한 스치로폼통에 뜨거운 물 넣어서 만들어요.
있던 기계도 남 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