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중반인데 계약기간이 5개월 남았는데 벌써부터 집을 사야할지
세를 가야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너무너무 스트레스네요.
옮기는 것 자체가 힘들어서 맘에 드는 집이라면 그냥 이집을 사서 살고싶은 심정이에요.
30대만 해도 이사가 참 설레이고 즐겁던데..
돈이 없어서 그럴까요?
아니면 노화 탓인가요?
부자 님들은 나이 들어도 돈문제 없으니 이사 스트레스 덜한가요??
이거 내가 돈이 없어 그런건지 나이 들어서 그런건지 알수가 없네요^^
둘다인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