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혁나오는 뷰티플마인드 안보세요? 허준호씨 멋있는데 너무 늙은듯해요

... 조회수 : 4,537
작성일 : 2016-06-28 09:32:04

공감능력이 전혀 없이 의사로 자란 장혁얘기인데요. 

스릴러인가봐요.  그런데 처음 엮인 사건이 사체에서 진짜 심장을 누가 꺼내갔어요. 

장혁도 말하자면 심장이 없는건데,, 

허준호씨가 장혁 아버지인데 엄청 멋있네요. 

좀 많이 늙은듯해요.


여자경찰이 심장병 수술환자인데 경찰이 될 수 있나요?

달리기도 못할텐데요.


박소담이 사건 풀어가는 경찰인데 역할은 중요한가본데

사건을 캐치하고 풀어가고 하는것은 억지가 많이 보이네요.


IP : 121.160.xxx.15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리보리11
    '16.6.28 9:33 AM (14.49.xxx.119)

    닥터스가 잼있던대요

  • 2. 저도
    '16.6.28 9:38 AM (49.170.xxx.113)

    닥터스ㅎㅎ
    김래원보는맛에ㅎㅎ
    송중기보다 훨씬 멋지지 말입니다♡

  • 3. yaani
    '16.6.28 9:41 AM (223.62.xxx.94)

    저도 어제 잠깐 보며 느꼈어요.
    젊을 때 허준호보다 지금 모습이 더 멋진거 같아요.
    젊을 때 껄렁끼가 빠져서 그런가바요.

  • 4.
    '16.6.28 9:43 AM (59.11.xxx.51)

    젊을때도 주름은 많은편이라서~~중후한멋이 느껴지네요

  • 5. 딴소린데
    '16.6.28 9:44 AM (121.155.xxx.234)

    탁터스 김래원요.. 넘 느끼하게 얼굴 변하지않았나요?
    어제 보곤 왠 능글 거리는 아저씨? 했네요
    쌍꺼플도 두껍게 지고.. 수술했나봐요?
    예전 옥탑방 고양이 에서는 참 .괜찮았는데...

  • 6. 닥터스
    '16.6.28 9:56 AM (110.47.xxx.246) - 삭제된댓글

    보느라고 못봤네요
    재방보고 괜찮으면 봐야겠네요
    닥터스 어젠 짜증났었는데...

  • 7. 심장
    '16.6.28 10:00 AM (218.38.xxx.62)

    장혁이 심장이 없는거에요? 그럼 인공심장?

  • 8. 장혁은
    '16.6.28 10:00 AM (110.70.xxx.34) - 삭제된댓글

    목소리가 왜그리 능글능글한지
    너무 비호감이에요.목소리좀 정상적으로 냈으면 좋겠어요

  • 9. 허준호
    '16.6.28 10:02 AM (122.61.xxx.182)

    원래 노안이어서인지 나이들어서도 별차이 못느끼겠더군요, 중후한역할 많이해서
    아버지의 명성이어갔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장혁이 아들이라니 ..... 그냥 큰형정도 느낌밖에 않나던데~

  • 10. ....
    '16.6.28 10:05 AM (175.223.xxx.18)

    심장이 없는게 아니라 감정을 못 느끼는거 같은데???

    그 여자 주인공..이라고 하기에도 뭐한 여자, 응팔 선우 엄마 닮은...
    그 여자때문에 몰입이 안되서 못 보겠어요.

  • 11. 여자주인공
    '16.6.28 10:08 AM (110.70.xxx.34) - 삭제된댓글

    김고은이랑 닮았는데 연기는 김고은이 나은거 같아요.ㅡ..ㅡ
    경찰이라 하기엔 너무 대책없어보이고 저상황에 왜저러나 몰입이 안됨

  • 12. 저도
    '16.6.28 10:15 AM (180.230.xxx.34)

    닥터스봐요
    방금 2회 놓친거 다시보기까지 했네요
    재방때 딴짓하며 봤더니 빠진부분이 많았었네요ㅎ

  • 13. 사이코패쓰
    '16.6.28 10:23 AM (180.224.xxx.91)

    장혁이 싸이코패쓰인가 봐요. 표정 읽는걸 공부로 배웠다는걸 암시하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싸이코패쓰는 울거나 고통스러워하는 표정을 웃는 얼굴과 구분하지 못한다고 들었어요. 몇장면만 스치듯 봤는데 재미있을거 같아요.

  • 14. 한마디
    '16.6.28 10:38 AM (219.240.xxx.107)

    닥터스류는 싫고 뷰마 장혁 연기 넘 좋은데
    박소담보며 저 등장인물은 왜 나올까
    의구심이....

  • 15. 저는
    '16.6.28 10:49 AM (187.66.xxx.173)

    저는 드라마는 못봤고 다음에서 기사만 보았는데요.
    오래 쉬고 나온 남자 배우인데 아무 시술없이 나온 사람이라 신선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요즘은 남자 중년배우고 땡기고 넣고 하는거 많이 하는데 허준호씨는 그냥 세월이 흘러가는 대로 그대도라 더 멋있게 느껴져요. 응원합니다.

  • 16. 장혁 미국서 공부하고온
    '16.6.28 10:50 AM (211.198.xxx.109)

    천재적 신경외과의사지만 냉철함 수술만 잘하는 남과 공감을 못하는 의사
    티비보니 허준호가 장혁을 어릴적에 정신과 데려간거 같은데 나중에 커서는 장혁이
    자기팔에 주사 놓던데 주사약이름니 쿠에타민... 이약 조현병에 쓰던데
    그럼 정말 반사회적인격장애 싸이코패스?

  • 17. 네,,
    '16.6.28 10:55 AM (121.160.xxx.158)

    큰 일 낼 아이라고 했어요.
    사회에 드러나지 말고 살라고 했는데
    애가 머리가 있는지 허준호가 그리 반대해도 기어이 의사가 되었네요.

  • 18. 저도
    '16.6.28 1:44 PM (116.127.xxx.116)

    장혁이랑 허준호 부자가 붙는 씬이 좋더라고요. 긴장감 있고. 이 두 사람 씬 때문에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박소담 역할은 정말 에러.

  • 19. ...
    '16.6.28 2:15 PM (58.233.xxx.33)

    아이가 저사람은 왜 주름이 많아? 물어요. 허준호가 주름많은 젊은이 같아요.오히려 신선합니다.

  • 20. ...
    '16.6.28 3:44 PM (220.76.xxx.130)

    어제 처음보고 허준호씨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 21. 허준호 반갑더라구요
    '16.6.28 4:04 PM (211.245.xxx.178)

    젊었을때 허준호 싫었거든요.ㅎㅎ..그런데 이번 드라마속 허준호 화면에서 보는데, 멋졌어요.
    그리고 박소담은 영화에서는 매력있었는데 티비에서 보니까 연기가 점 붕 뜨는 느낌이예요.
    확실히 브라운관하고 스크린하고 다르다는거 느꼈습니다.
    그리고 김래원은 영화 강남에서 보고 이민호보다 멋있어서 반했는데 또 티비에서 보니 제눈엔 장혁이 좀더 멋있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487 떼르미스 vs 오션타월 어떤 게 나아요? 7 각질 2016/06/30 2,824
571486 고도비만인데...필라테스로 다이어트해도되나요? 17 이젠평범하게.. 2016/06/30 17,966
571485 '서영교 사퇴' 요구했던 인명진 목사, 하루 만에 사과 2 먹사 2016/06/30 2,042
571484 취업안하고 학부 다시들어가거나 유학가는사람 흔해요? .. 2016/06/30 955
571483 자식이너무미워요... 152 싫다... 2016/06/30 37,745
571482 동굴로 들어가면 자기자신이 추악해보이나요 1 ppp 2016/06/30 1,237
571481 컬투쇼 웃긴 얘기들(펌) 12 ㅋㅋㅋ 2016/06/30 6,885
571480 브렉시트는 극렬중도파의 구데타라는 시각이 있군요. 극렬중도 2016/06/30 694
571479 나..예요 / 남..이에요 12 ㅇㅇ 2016/06/30 1,989
571478 테블릿 피씨 거치대 추천해요 ㄷㄷ 2016/06/30 668
571477 예물 팔건데 종로가 제일 잘 쳐주나요??? 4 .. 2016/06/30 1,889
571476 빨래를 못 갤수 있나요? 16 수건 2016/06/30 3,584
571475 내일이 시험인데 3 고1 2016/06/30 1,193
571474 폰쿠커로 핸드폰 사면 저렴하게.. .. 2016/06/30 417
571473 좀 슬프네요 2 ;;;;;;.. 2016/06/30 1,234
571472 기말시험 첫 날을 보내고 이틀째 준비로...저도 같이ㅜㅜ 4 @@ 2016/06/30 1,832
571471 혼자 못자는 중딩, 남자 아이ㅠㅠ 17 흔한가요? 2016/06/30 6,343
571470 7살 남아 바둑 가르쳐보신님? 집중력에 도움이될까요? 4 바둑 2016/06/30 2,471
571469 오해영 엄마는 8 나는 2016/06/30 3,656
571468 퇴근길에 만난 사이비종교인이 한 얘기가 마음에 걸려요. 25 2016/06/30 6,583
571467 ㄳㄳ 9 // 2016/06/30 2,368
571466 저도 수영을 하려고하는데 너무너무 뚱뚱해서 17 용기 2016/06/30 6,406
571465 시부모님 생활비... 너무 힘들어요. 13 냥냥 2016/06/30 9,433
571464 국어 내신 문제 내신공부 2016/06/30 709
571463 KBS 1 에서 6.25특집 피아노에서 한동일 .... 2016/06/29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