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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교생 22명이 여중생 집단성폭행.

ㅇㅇ 조회수 : 21,486
작성일 : 2016-06-28 08:56:12
27일 서울 도봉경찰서에 따르면 비극의 시작은 2011년 9월 초의 어느 날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중학생이던 B양은 단짝 친구 C양과 밤 9시쯤 집 근처 가게에서 맥주 한 캔을 산 뒤 골목에서 나눠 마셨다. 하지만 어린 여중생의 이 작은 ‘일탈’의 대가는 가혹했다. D군 등 주변을 지나던 중학교 선배들에게 들켰다. D군은 “학교에 이르겠다”는 협박으로 B양에게 겁을 줬다.

일주일쯤 지났다. D군이 B양을 불러냈다. “밤에 학교 뒷산에서 같이 술이나 마시자”고 했다. “안 오면 학교에서 잘리게 해 주겠다”는 협박도 잊지 않았다. 떨리는 마음으로 뒷산에 가니 D군 말고도 10명의 중학교 선배들이 있었다. 이들은 “문제를 만들고 싶지 않으면 시키는 대로 하라”며 B양과 C양에게 술을 먹였다. D군 등 4명은 술에 취한 채 정신을 잃은 B양을 번갈아가며 성폭행했다. 다시 일주일이 지났다. D군은 이들을 또 뒷산으로 불러냈다. 이번엔 ‘악마’들이 22명으로 늘어 있었다. 이들은 또다시 B양과 C양에게 억지로 술을 마시게 한 뒤 ‘몹쓸 짓’을 다시 했다. B양은 “‘말하면 부모님까지 모두 죽여버리겠다’는 이들의 말에 겁이 나 반항을 할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고 눈물을 흘렸다.

가해자들이 잇따라 졸업을 하며 B양 등은 겨우 마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날의 상처는 이들에게 화인(火印)으로 남았다. 친한 친구에게도, 심지어 부모님에게도 말을 꺼낼 수 없었다. 누구도 믿을 수 없었기에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 수 없었다. 그러다 보니 학교생활도 정상적으로 할 수 없었고 결국 학교를 떠나야 했다. 그러나 B양 등은 그날의 충격과 그에 따른 불안감, 우울증은 떨쳐낼 수 없었다.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내면에 더 큰 상처를 남겼다.

결국 B양은 상담센터의 문을 두드렸고, 상담을 통해 이 사실을 안 A씨는 고민 끝에 B양의 가족에게 알렸다. B양의 가족들은 “피해자인 네가 왜 가해자로 웅크리고 살아야 하느냐. 잘못을 저지르고도 멀쩡히 다니는 그들은 지금에라도 벌을 받아야 한다”며 설득했다. B양은 고민 끝에 C양과 함께 지난 3월 도봉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사건을 접수한 도봉서는 가해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에 들어갔다. 피해자들이 ‘용기’를 낸 결과 사건 발생 5년 만에야 ‘제2의 밀양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오른 셈이었다. 다행히 10년인 특수강간의 공소시효가 아직 남아 있는 상태였다.

피해자들과 달리 가해자들은 ‘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 이들 중 절반 이상은 현역 군인으로, 그리고 나머지는 평범한 대학생이나 직장인으로 생활하고 있었다. 이들은 처음에는 “기억이 안 난다”, “피해자들이 거짓말하고 있다”고 발뺌했다. 그러나 경찰의 추궁이 이어지자 결국 범행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이들 중 한 명은 조사 도중 연락을 끊고 도주해 경찰이 행방을 쫓고 있다.

도봉서는 27일 범행 주범인 D군 등 3명에 대해 특수강간과 폭력행위처벌법의 공동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군 복무 중인 피의자 12명은 군으로부터 신병을 넘겨받아 조사한 뒤 사법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또 이들의 여죄 등에 대해서도 추가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IP : 223.62.xxx.223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8 9:03 AM (110.70.xxx.131) - 삭제된댓글

    아들새끼들 괴물로 키워서 그래요

  • 2. ..
    '16.6.28 9:03 AM (223.33.xxx.77) - 삭제된댓글

    악마같은 것들

  • 3. ㅇㅇ
    '16.6.28 9:04 AM (211.36.xxx.32)

    아...정말 뭐라고 말을 할수가 없네요..

  • 4. 방울어뭉
    '16.6.28 9:11 AM (112.166.xxx.113)

    아 미쳤네요 정말..어쩜 좋아요

  • 5. ,,,,
    '16.6.28 9:17 A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

    맥주한캔 나눠마셧다가 별일을 다 당하고 사는군요.
    저런 악마같은 애들은 강간을 게임이나 놀이처럼 생각하는 뇌를 가졌나봐요.
    지금이라도 용기내서 신고한 피행자들 잘 보호되고 치유받게 국가가 도와줘야하고
    가해자들은 꼭 엄벌에 처하길.저것들이 저 짓만 하고 끝냈을것같지는 않고 얼굴공개도 했음 좋겠네요.
    미성년때햇던 짓이라고 유야무야 넘어가지않아야합니다.나이만 미성년이지 하는짓은 어지간한 성인범죄자들보다 더한 넘들이네요.

    어휴.밀양이나 신안이나 서울이나.. 밝혀지지않았을뿐이지 대한민국 곳곳마다 성폭행은 진행중.

  • 6. ..
    '16.6.28 9:23 AM (211.202.xxx.195)

    참 문명 사회고 인권이고 나발이고, 이런 얘기들으면 피가 거꾸로 솟는 듯. 개자식들 강간범이라고 마빡 한 가운데 낙인을 찍어야 하는데....

  • 7. ㅇㅇ
    '16.6.28 9:24 AM (211.215.xxx.166)

    성한민국입니다.
    일부 남성이라고 남성전체로 몰고가지 말라는 남초 싸이트 남성분들에게 묻고 싶네요.
    도대체 대한민국 일부 남성은 몇명을 말하는건가요.
    이쯤 되면 일부 빼고는 기회만 되면 강간하는게 맞는 정도인것 같습니다.
    우리시대에는 강간당하고 추행 당하면 부끄러운 일이라고 세뇌당해서 쉬쉬했는데
    지금도 저렇게 생각하고 쉬쉬하고 인생을 송두리째 망가뜨린걸 보니 하나도 달라진게 없군요.
    폭행인데말입니다.
    메갈같은게 이제야 생겼다는게 의아할정도입니다.(메갈 자체를 옹호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이런 기형적인 대한민국 현실에서 대놓고 남혐하는 극단적인 조직이 이제야 생겼다는 뜻입니다.

    평범하게 산다는것 보니 강간 경험 했던 인간들도
    일부 남성이라고 떠드는 무리들 속에서 같이 외치고 있겠죠?

  • 8. ...
    '16.6.28 9:25 AM (121.143.xxx.125)

    이게 왜 부모탓인가요?
    저때는 지들끼리 일탈하고 그런 나이인데..
    남성들 특유의 마초문화가 문제아닌가요?

  • 9. 궁금이
    '16.6.28 9:25 AM (113.216.xxx.193)

    증거없이 추궁해 밝혀지는데 돈 훔쳐간 놈들
    반 시인한 녹취있슴에도 무고죄 걱정에 고소못하는
    경우는 왜 인가요? 저런 성폭행 한 놈들 밝혀져 다행이구요. 이마에 주홍글씨든 뭔가 표식 좀 해서
    사회에 내보내던가 하길 바라네요. ㅠ

  • 10. ...
    '16.6.28 9:28 AM (211.202.xxx.195)

    일부는 맞죠. 문제는 여자들이 대체 어떤 놈이 일부인지 알 수가 없다는 거죠. 잠재적 가해자라 그랬다고 지랄지랄할게 아니라 같이 나서서 왜곡된 성의식에 대해서 짚어봐야하는데, 이것들은 여자들을 그런 짓 해도 되는 여자와 안 되는 여자로 나누고 술집 가서 성 사는데 너무 익숙해서 성폭력과 성관계를 구분을 못하는 것들이 태반. 하긴 남자까지 갈 것도 없죠. 여자들도 그러고 앉았는데요 뭘. 여자들이 나서서 행실이 바른 완벽한 피해자와 아닌 여자로 구분 짓고 인권에 차등을 두던데요.

  • 11. 지금
    '16.6.28 9:28 AM (203.226.xxx.86) - 삭제된댓글

    여기서 메갈인지 대갈인지는 왜 나오고
    남초사이트에 묻고싶은건 왜 여기다 묻고있는지?????

  • 12.
    '16.6.28 9:28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일부가 맞죠. 그럼 211.215님 주변엔 강간할 남자가 안 할 남자보다 훨씬 많다는 의미인가요?
    한국이 다른 나라보다 강간 비율이 높다고 하는건 일리가 있지만 대다수 남자가 잠재적 강간범은 아니죠. 그럼 이미 카오스일텐데

    물론 강간에 대해 형량이 관대하다는건 절감합니다.

  • 13. ##
    '16.6.28 9:30 AM (219.240.xxx.107)

    서울도봉구? 근처 얼씬 안해야겠네요?

  • 14. ,,,
    '16.6.28 9:36 A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도봉구에서 생산하는 제품불매운동도 해야죠ㅡ.ㅡ

  • 15. 진찐
    '16.6.28 9:37 AM (39.7.xxx.38)

    아들새끼들좀 낳아놨으면

    좀 제대로 키우던가 !!

    부모란것들은 밤새 그짓거리들만 하고

    무책임하게 내질러놓은 악마새끼들이 뭘보는지
    뭘하고 다니는지 내아들 ~ 아들~~만
    했던 결과들이죠!!

    메갈 워마드? 이딴걸로 몰아세우는 인간들은
    내일당장 반신불구 되길...

  • 16. ㅇㅇ
    '16.6.28 9:41 AM (223.62.xxx.77)

    가해자들은 평범한 대학생, 직장인으로 희희낙락 살고 있다니 진짜 분노가 솟구치네요.
    저는 남초사이트 이해가 안되는게
    자기들끼리는 업소, 원나잇, 여자연예인 젖이 어쩌고 저쩌고 키득대면서
    업소 다니던 여자가 과거로 협박 당해서 임신 중에 이혼당한다는 글에는
    더러운 년, 창녀 하면서 욕을 퍼붓더라구요?
    홍감독 김배우 불륜설에서도
    홍감독부인vs김배우엄마 누가 더 잘못했나로 욕은 해도
    홍감독 욕은 별로 안하고
    경찰이 담당 여고생 성폭행 한 건 날라리 여고생이 유혹하면 안 넘어갈 남자 몇이나 있겠느냐, 여고생 나이면 불법은 아니다 식으로 얘기하는 남자도 종종 보이는게 총체적 노답이에요.

  • 17. .....
    '16.6.28 9:43 AM (180.230.xxx.161)

    아동강간, 집단강간은 참수형!! 강남패치 운영해야 할 필요가 있는 곳은 진정 검찰청이에요. 저런 쓰레기들, 조두순, 신안성폭행범, 밀양집단강간범들 평생 게시해놔야하는데..

  • 18. ...
    '16.6.28 9:49 AM (211.202.xxx.195) - 삭제된댓글

    더러운 창녀 운운하는 놈들이 성매수는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는 거. 그런 여자들 성서비스를 돈 주고 사는 자기들은 고매하신 피해자라도 돼요? 그들이 더러우면 자기들도 더럽기 짝이 없는 주제에. 여자가 창녀면 돈 주고 사는 놈도 남창이라고 불러야 돼요.

    더 한숨 나오는 건 82에서도 김민희 요부로 찍고 여자가 꼬시면 안 넘어가는 남자 없다는 여자들도 많았다는 거죠. 남자는 참 살기 편하겠어요. 그럴 때 바보 천치라면서 남자 책임 면제해주고 빼주면서 여자들끼리 머리채 잡아요. 그런 더러운 개자식을 남편이라고 붙들고 살겠다는 본마누라들 덕인죠.

  • 19. ...
    '16.6.28 9:52 AM (211.202.xxx.195)

    더러운 창녀 운운하는 놈들이 성매수는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는 거. 그런 여자들 성서비스를 돈 주고 사는 자기들은 고매하신 피해자라도 돼요? 그들이 더러우면 자기들도 더럽기 짝이 없는 주제에. 여자가 창녀면 돈 주고 사는 놈도 창남이라고 불러야 돼요.

    더 한숨 나오는 건 82에서도 김민희 요부로 찍고 여자가 꼬시면 안 넘어가는 남자 없다는 여자들도 많았다는 거죠. 남자는 참 살기 편하겠어요. 그럴 때 바보 천치라면서 남자 책임 면제해주고 빼주면서 여자들끼리 머리채 잡아요. 그런 더러운 개자식을 남편이라고 붙들고 살겠다는 본마누라들 덕인죠.

  • 20. --
    '16.6.28 9:52 AM (112.133.xxx.245) - 삭제된댓글

    신안이나 밀양이나 범죄가 일어난것에 대해 그 지역탓으로 하는게 아니예요..

    그 지역시람들이 범죄자를 옹호하고 그럴수도있지 생각하고 오히려 피해자가 그럴여지를 줬다고 탓을 하니
    많은 사람들이 욕을 하는거지요..ㅠㅠ

    내 주위에 누군가 치명적인 잘못을 하면 그냥 조용히 입을 다무세요..호기심에 맥주 한캔 마신 여중생이 나쁜가요? 특수강간범또는 이에 휘말린 친구들이 나쁜가요? 도봉구 여기에 엮인 주민분들, 아무리 평상시 착한 학생이거나 모범생이였던들 이런 범죄를 저지른 아이라면 내 부모아니라면 억울하다고 그렇수도있다고 인터뷰하거나 sns에 올리지 않으면 누가 도봉구를 욕하겠어요...

    신안과 밀양의 잘못은 그거지요...인생 파탄난 피눈물나는 피해자보다 가해자를 두둔하는걸 이해관계 없는 사람들은 객관적으로 보기때문에 그 지역을 욕하는거 잖아요..

  • 21. ...
    '16.6.28 9:53 AM (211.202.xxx.195) - 삭제된댓글

    저는 그 지역만 그지경이 아니라고 봅니다. 전국 어디서 그런 사건 나도 평균 샘플 뽑으면 비슷한 비율로 그런 인터뷰 나올겁니다. 더 작고 친미라혹 폐쇄적인가 아닌가의 차이 뿐. 기본적으로 대한민국 평균 성의식과 인권지수가 그 지경인 것 같아요.

  • 22. 세상에
    '16.6.28 9:54 A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악마새끼들일까요?
    10명?
    22명?
    어린것들이 한짓이라 믿기엔 너무 엄청나고 무서워서 할말이 없네요.

  • 23. --
    '16.6.28 9:55 AM (112.133.xxx.245)

    도봉구랑 아무상관없지만 뜬금없이 도봉구는 왜 욕을 안하냐고 비아냥대는 글이 있어 올려요,

    신안이나 밀양이나 범죄가 일어난것에 대해 그 지역탓으로 하는게 아니예요..

    그 지역시람들이 범죄자를 옹호하고 그럴수도있지 생각하고 오히려 피해자가 그럴여지를 줬다고 탓을 하니
    많은 사람들이 욕을 하는거지요..ㅠㅠ

    내 주위에 누군가 치명적인 잘못을 하면 그냥 조용히 입을 다무세요..호기심에 맥주 한캔 마신 여중생이 나쁜가요? 특수강간범또는 이에 휘말린 친구들이 나쁜가요? 도봉구 여기에 엮인 주민분들, 아무리 평상시 착한 학생이거나 모범생이였던들 이런 범죄를 저지른 아이라면 내 부모아니라면 억울하다고 그렇수도있다고 인터뷰하거나 sns에 올리지 않으면 누가 도봉구를 욕하겠어요...

    신안과 밀양의 잘못은 그거지요...인생 파탄난 피눈물나는 피해자보다 가해자를 두둔하는걸 이해관계 없는 사람들은 객관적으로 보기때문에 그 지역을 욕하는거 잖아요..

  • 24. 아들들 좀 잘 키우세요
    '16.6.28 9:56 A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아들이라고 설렁설렁...발정난 개마냥 키우지 말고

  • 25. ...
    '16.6.28 9:56 AM (58.230.xxx.110)

    부모가 잘못 키운거 맞죠...
    저런걸 낳고 미역국도 먹었으려나...
    미성년이어도 저런 악질적 죄질은
    선처없이 처벌해서 본때를 보여야해요...
    애들을 개들만도 못하게 키워놨네요...

  • 26.
    '16.6.28 9:56 AM (112.140.xxx.106)

    아직 우리나라엔 딸낳긴 무서운 나라군요..

  • 27. 세상에
    '16.6.28 9:56 A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도봉구도 무섭네요.

  • 28. 글쎄
    '16.6.28 9:56 AM (223.33.xxx.34) - 삭제된댓글

    이런 기사 보고 남자들은 다 그렇다는 둥, 아들 엄마들은 다 그렇게 키운다는 둥 댓글이 꼭 단골로 달리는데
    해외 성매매 기사에 한국 여자들은 다 그렇다는 논리와 별반 다를게 없어 보여요.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진짜네...

  • 29. ...
    '16.6.28 9:57 AM (211.202.xxx.195)

    그 지역만 그지경이 아니라고 봅니다. 전국 어디서 그런 사건 나도 평균 샘플 뽑으면 비슷한 비율로 그런 인터뷰 나올겁니다. 더 작고 친밀하며 폐쇄적이면 더 개인적으로 속마음이 드러날 뿐. 기본적으로 대한민국 평균 성의식과 인권지수가 그 지경인 것 같아요.

  • 30. ㅋㅋ
    '16.6.28 10:00 A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

    솔직히 요새 아들이라고 특별히 오냐오냐 키우는 엄마들이 얼마나 된다고 아들엄마 다 싸잡는지?

    요샌 딸대세라 오히려 딸을 더 원하고 더 소중히 대해요. 아들은 찬밥인 경우가 더 많음. 여긴 나이대가 높으니 잘 모를수도 있겠지만요.

  • 31. ...
    '16.6.28 10:01 AM (221.151.xxx.79)

    피해자가 용기내기 쉽지 않았을텐데 가족들이 현명하게 대처해줘서 너무 고맙네요. 피의자새끼들 법의 심판 제대로 받게 해서 조금이나마 상처가 치유됐으면 좋겠어요. 근데 한심한 댓글들을 보고 있자니 참 갑갑하네요.

  • 32. ...
    '16.6.28 10:02 AM (211.202.xxx.195)

    여기 아들 엄마니 뭐니 부모 탓하고 지역 탓하고....그냥 그 새끼들이 나쁜 겁니다. 적극적인 은폐가 부모와 지역 단위로 이루어진 것도 아닌데 왜 성급한 일반화를 하고 지역을 욕하나요. 한국 사람 중 꽤 많은 비율이 저렇게 생각할텐데. 대한민국에서 보호 잘 못 받는 어자한테는 그래도 된다는 인식이 팽배한 점, 성폭력에 대한 수사와 처벌이 거지같은 것, 피해자에 대한 이중기준과 2차 가해가 심란한 점에 대한 성토가 나와야 맞는 거 아닌가요.

  • 33. 1차적으로 부모탓 맞아요
    '16.6.28 10:07 AM (115.140.xxx.66)

    어릴 때 제대로 키웠으면 청소년기에
    저런 인간도 아닌 짓은 못해요.

  • 34. ...
    '16.6.28 10:10 AM (182.222.xxx.79)

    부모가 왜 책임이 없어,
    저런 금수만도 못한 쓰레기 낳고 기른거 자체가
    책임이고 민폐지,
    부모책임 없다란 그 사고 방식..이 어이 없을뿐.
    부모 신상도 공개하라!!

  • 35. 부모탓
    '16.6.28 10:11 AM (221.164.xxx.26)

    성폭해하는것도 부모탓,공부못해도 부모탓 뭐만 잘못되면
    부모탓하는것도 억지죠
    저건 그냥 저놈들 자체가 저렇게 태어났고 못땐놈들인거죠

  • 36. 도봉구
    '16.6.28 10:11 AM (121.150.xxx.86)

    물 더럽히는 나쁜 ㅅㄲ들

  • 37. ....
    '16.6.28 10:14 AM (39.7.xxx.46)

    그냥 저절로 나쁜놈이라고 할수는 없고요 부모들이 정신차리고 아들들 잘가르쳐야해요 상대방을 존중하고 남을 배려하는것요 하지만 부모가 못배우겨 자격이 안되면 포기못하니까 학교에서 다시 교육시켜야해요 맨날 앉아서 무슨산이 몇미터고 떵이 몇제곱이고 그런거만 말고 도덕교육시켜야해요 유치원부터 ... 방송들도 규제하고요 맨날 티비틀면 가수나 연예인들 엉덩이만 클로즈업하고..ㅉ

  • 38. ...
    '16.6.28 10:16 A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

    옛날에는 남녀 고등학생이 같이 데이트 길을 걷기만해도 정학받던 시절이 있었는데.. ㅋ 요즘은 중학생들이 빈번히 성교를 해도 자유 의사이고 학교에서 교육적으로 상관을 안해요..ㅠ 핏덩어리 어린 것들이 거리거리마다 밤길에 한몸으로 껴안고 달라붙어 주둥이는 마냥 대고있고 더럽게 애무를 해도 어느 누가 상관도 못하고 눈만 버리고 지나갈뿐... 청소년에게 섹스가 일상이 되고 강간이 사소한 재미가 되어버린 한국적 방관적 성교육실태가 현실 입니다~~

  • 39. 글을 제대로 읽으쇼
    '16.6.28 10:18 A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누가 아들이라고 오냐오냐 키웠데 아들이라고 성교육 대충..어릴때부터 고추 내놓고 아무데서나 오줌 누이고 애들이 늦게까지 어디 싸돌아 다니는지...걱정 없다는 듯이 설렁설렁 키우다 전자발찌 채운다고.남자들 하루가 멀다하고 성폭행 살인 이 짓인데 그게 다 누구 아들임?

  • 40. ...
    '16.6.28 10:22 A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

    방송에서는 걸그룹들이 창녀 처럼 벗고나와 온몸을 비틀어대며 교태를 부리고 방딩이를 흔들어대며 성을 상품화하고 청소년 창녀화가 따로 없네요 ㅠ 어차피 연예인들의 생존이 큰 돈을 받는 스폰 창녀들이지만~~ 푼돈 받는 창녀는 더럽다고 침뱉고 큰돈 받는 창녀는 연일 이쁘다고 칭송하는 82 ㅠ.ㅠ

  • 41.
    '16.6.28 10:25 AM (221.164.xxx.26)

    요즘은 인터넷이나 폰으로 그런걸 너무 쉽게 접하기 때문에
    온전히 부모탓으로 돌리기 힘들어요
    겉으로 멀쩡한 명문대생들도 그런 짓 많이 하잖아요

  • 42. ...
    '16.6.28 10:27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성범죄에선
    우리가 인도수준이랑 비슷하군요.

  • 43. ㅇㅇ
    '16.6.28 10:28 AM (223.62.xxx.83)

    거봐요.
    소속 아이돌 강제로 벗기고 이상한 컨셉 강요하는 기획사 남자 사장
    그거보고 좋다고 하악대는 수요자 남자팬들은 쏙 빠져나가고
    걸그룹 여자애들만 욕하는 실태

  • 44. ..
    '16.6.28 10:33 AM (211.187.xxx.26)

    이건 여기서 남편 바람 펴도 눈감아준다는 이혼을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엄마들을 보고 자란 아들내미들이 저지른 것 같다

  • 45. ..
    '16.6.28 10:34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나도 자식 키우는 사람이지만, 부모탓 맞죠 당연히..
    어떠한 이유로든 자식 문제는 부모탓 맞아요.

    제발....우리들부터 아들들 잘 키웁시다. 남탓들 하지 말고.

  • 46.
    '16.6.28 10:39 AM (223.62.xxx.5) - 삭제된댓글

    전 아들 엄마인데 아무데서나 고추 안 내놓고 소변도 화장실에서만 보게 하는데요? 제 주변 대부분 엄마들도 마찬가지.
    성범죄자들이 다 누구 아들이냐뇨? 아들 엄마들의 아들이 아니라 그런 엄마들 아들이겠죠.

  • 47.
    '16.6.28 10:40 AM (223.62.xxx.5) - 삭제된댓글

    어릴때 벗기고 키웠다고 그걸 성범죄로 연관시키는것도 오버긴 하지만 (게임 한다고 다 충동 살인 하나요?)

    전 아들 엄마인데 아무데서나 고추 안 내놓고 소변도 화장실에서만 보게 하는데요? 제 주변 대부분 엄마들도 마찬가지.

    성범죄자들이 다 누구 아들이냐뇨? 아들 엄마들의 아들이 아니라 그런 엄마들 아들이겠죠.

  • 48.
    '16.6.28 10:41 AM (223.62.xxx.5) - 삭제된댓글

    어릴때 벗기고 키웠다고 그걸 성범죄로 연관시키는것도 오버긴 하지만 (게임 한다고 다 충동 살인 하나요?)

    전 아들 엄마인데 아무데서나 고추 안 내놓고 소변도 화장실에서만 보게 하는데요? 제 주변 대부분 엄마들도 마찬가지.

    성범죄자들이 다 누구 아들이냐뇨? 아들 엄마들의 아들이 아니라 어떤 엄마들의 아들이겠죠.

  • 49. 강남도
    '16.6.28 10:43 AM (112.173.xxx.251)

    오늘 길거리 한복판서 패싸움 났대요.
    강남도 무서워서 사람 지나다니기 겁나겠어요

  • 50. 윗님
    '16.6.28 10:46 AM (121.150.xxx.86)

    어릴때 벗기고 키우면 어르신들이 주무르는 분도 있었어요.
    얘기가 원치 않은데 그런 경험은 성추행이예요.
    본능적으로 좋지 않은 기분이 들게 되고
    문제는 얘기때 그런 경험은 몸안에 기관 뿐만 아니라 두뇌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거예요.
    요즘은 소중이는 소중해요라고 유치원에서 제일 먼저 교육시킵니다.

  • 51. 이런일이
    '16.6.28 10:55 AM (187.66.xxx.173)

    이런일이 훨씬 더 많은데 드러난 것은 아주 일부겠죠..
    사회적으로 신고하는 분위기가 되어야 해요...

  • 52. 오수
    '16.6.28 11:01 AM (112.149.xxx.187)

    자식만큼 부모마음대로 안되는 것이 있을까요??? 아들잘키우라고 애먼 부모욕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 53.
    '16.6.28 11:04 AM (203.226.xxx.60) - 삭제된댓글

    도봉구?
    도봉구도 서울에선 고립된 지역인가요?
    도시는 서로 신고해서 그럴일없다며 악에 받쳐 한목소리로 바락바락 하던 사람들 많더구만 말씀 쫌 해보시지요?
    이건 또 부모탓도 아니라네?
    하늘에서 떨어졌나 알에서 태어났나?

  • 54. 영원히 계속될 걸요...
    '16.6.28 11:43 AM (59.7.xxx.209)

    가만 보면 여자들은 아들 낳으면 그때부터 남자에 빙의해요.
    82에서도 익히 봐왔어요. 자기가 남편한테 맞으면 난리칠거면서,
    초등 아들한테는 같은 반 여자아이가 때리면 같이 때리라고 하더라고요.
    - 어릴 때 여자를 때리는 걸 당연하게 여기면, 커서도 그래요. 성인되어서 딱 멈출 것 같아요? 착각이에요.

    아들 가진 엄마들이 그렇게 교육시키니까 저런 괴물들이 계속 나오는 거에요.

  • 55. ㅇㅇ
    '16.6.28 12:15 PM (223.33.xxx.94)

    아들 교육은 아빠, 엄마가 시키는 거지
    아들 가진 엄마가 시키는 건가요?
    여자만 욕하는 건 뭘해도 끝이 없네요.

  • 56. 웃기네
    '16.6.28 12:30 PM (175.209.xxx.57)

    세상 못된 짓은 아들만 하나요? 동성 친구 불로 지지고 물고문한 딸들은 뭐죠???
    왜 극히 일부 극악무도한 것들이 저지른 이들에 남의 귀한 아들까지 도매급으로 넘기나요?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댁의 남편 관리나 잘하세요. 어디 가서 주접 떨지 않게.

  • 57. ssss
    '16.6.28 1:16 PM (50.137.xxx.131)

    당연히 부모책임 들어갑니다.
    여자건 남자건 올바른 성의식
    내 몸도 소중하고, 타인의 몸도 소중하고
    남이 원하지 않을때 내가 어떻게 하고 싶다고 그걸 실행하는 건
    폭력이고 범죄라는 걸 당연히 가르쳐야죠

    남자애라고 옷도 훌렁훌렁 벗고 다니게 하고
    집앞에서 팬티차림으로 다니는 남자아이도 있고
    집에서 발가벗고 마구 돌아다니는 초등 고학년 남자아이들도 있더군요

    수치심 들게 가르치라는게 아니고
    언제 벗어도 되고 언제 벗으면 안되는지
    당연히 부모가 가르쳐야죠

  • 58. ㅁㅁㅁㅁㅁ
    '16.6.28 2:20 PM (218.144.xxx.243) - 삭제된댓글

    tv에 대고 벗고 나오니 좋다고 보는 거지
    남자들이 아이돌 머리채 잡고 너 벗고 나오라고 강요했어요?
    남자들은 이쁜 드레스 입고 깡총 거리던 핑클도 좋아했어요.
    벗고 나와서 화면에 대고 간접 섹스 춤 추기 시작한 아이돌들이죠.
    기획사 사장이 그러라고 했다고?
    싫으면 안 할 자유가 있거든요?
    아이돌 간판 달고 돈 벌고 싶어서 지가 계약서 찍은 거지 기획사에서 인신매매 해와요?

  • 59. ㅁㅁㅁㅁㅁ
    '16.6.28 2:20 PM (218.144.xxx.243)

    tv에 대고 벗고 나오니 좋다고 보는 거지
    남자들이 아이돌 머리채 잡고 너 벗고 나오라고 강요했어요?
    남자들은 이쁜 드레스 입고 깡총 거리던 핑클도 좋아했어요.
    벗고 나와서 화면에 대고 간접 섹스 춤 추기 시작한 건 아이돌들이죠.
    기획사 사장이 그러라고 했다고?
    싫으면 안 할 자유가 있거든요?
    아이돌 간판 달고 돈 벌고 싶어서 지가 계약서 찍은 거지 기획사에서 인신매매 해와요?

  • 60. ㅁㅁㅁㅁㅁ
    '16.6.28 2:26 PM (218.144.xxx.243)

    여자 애가 때리면 같이 때리는 게 왜요?
    여자가 쓰면 착한 폭력, 남자가 하면 나쁜 폭력이라는 거에요?
    여자애에게 사람 때리는 거 아니라고 가르쳐야지
    거기에 대고 남자애가 마주 때리게 하면 나빠요?? 이게 말이야 빙구야

  • 61. ㅗㅗㅗㅗㅗ
    '16.6.28 3:43 PM (223.33.xxx.13)

    누가 엄마탓하며 물타기 시전하네요

    넘어가지마세요
    지금은 그거보다 쓰레기같은 남자들이 성폭행한게 중요하죠


    남초사이트 가보세요
    남자들의 머리속에 뭐가 들어있는지 ... 정말 더럽습니다
    성이 관해서만은 정말 쓰레기같음
    (일부에 한해서겠지만?)

  • 62. 물타기
    '16.6.28 4:38 PM (223.33.xxx.25) - 삭제된댓글

    하고있는거 맞네요.

  • 63. 엉망진창
    '16.6.28 5:25 PM (116.36.xxx.198)

    중학생들이요?
    아..

  • 64. 참나
    '16.6.28 5:38 PM (58.140.xxx.232)

    아들새끼 잘 키우라고요? 못된짓 하는 계집애들은 없는줄 알아요? 그거 싸잡아서 딸년들 잘키우라면 좋나요? 보험사기로 자기부모 형제 남편 다 실명시키거나 죽이고, 친딸까지 독약먹였던 여자 예로 들면서 딸년들 잘 키우라고 하는것만큼 기가 막히네요. 자식 키워볼수록 부모 마음처럼 안되는거구나 싶던데 진짜 이젠 무조건 다 부모탓이군요. 어느정도는 부모책임이지만 저런 악마들은 그냥 사이코패스에요. 부모가 저러라고 교육시켜서 저러겠어요?

  • 65. ㅇㅇ
    '16.6.28 5:43 PM (112.161.xxx.196) - 삭제된댓글

    잘못은 남자가 해도 전부 여자탓
    짧게입고다닌 여자탓
    남편꼬셔낸 여자가 죽일뇬
    아들이 강간하면 그어미탓
    여자의적은 여자라더만
    남자는 고추만 달리고 뇌가 없답니까

  • 66. ᆞ ᆞ
    '16.6.28 5:46 PM (116.41.xxx.115)

    강남패치에 나오는 여자들 보면서 딸년들 교육 똑바로하면 멀쩡한 남의집 딸을 왜 같이 엮나 싶겠죠?
    그냥 저 찢어죽일짓한 놈'을' 욕하자구요
    엄한 남의집 아들과 그 엄마 갖다 붙이지말구요

    그나저나 저 자식들
    남의 귀한 딸들 인생 망가트리고 지들은 멀쩡하게 살아가고있었던게 더 화나요 ㅜㅜㅜ

  • 67. 여기
    '16.6.28 5:49 PM (49.175.xxx.96) - 삭제된댓글

    아들낳고

    남자에 빙의되서 사는 어미들이 낳은 애새끼들이죠

    아니면 아들새끼한테 꼼짝못하거나 ..

  • 68. 여기
    '16.6.28 5:49 PM (39.7.xxx.12)

    아들낳고

    남자에 빙의되서 사는 어미들이 낳은 애새끼들이죠

    아니면 아들새끼한테 꼼짝못하거나 ..

  • 69. ㅇㅇ
    '16.6.28 5:51 PM (211.237.xxx.105) - 삭제된댓글

    아들엄마들은 아니면 아들딸 엄마들은 대부분 본인의 성을 잊어버리고 그냥 남성이 되던데 왜 그런건가요?
    그래도 본인도 여성이라는 성도 있지 않나요?

  • 70. ㅇㅇ
    '16.6.28 5:52 PM (211.237.xxx.105)

    아들엄마들은 아니면 아들딸 엄마들은 대부분 본인의 성을 잊어버리고 그냥 정신적으론 남성이 되던데 왜 그런건가요?
    그래도 본인도 여성이라는 성도 있지 않나요?

  • 71. 여자들의
    '16.6.28 6:14 PM (59.13.xxx.191)

    이중성이 어디까지인지 가끔 82보면 완전 깜놀해요
    지난 번 우등생 남녀고등생들 이성교제문제에대해 여우같이 영악한 여자애가 순진한 남학생 꼬신다는 논리갖고 있는 사람들 많아서 완전 기암했죠. 반대의 경우면 분명 순진한 남자애가 오죽 좋으면 여자한테 그랬을꺼냐고 하겠죠. 범죄는 남자애들의 경악스러운 성범죄가 많은데 막상 자기 아들일이 되면 늘상 레파토리는 여자가 꼬리치고 단속 못하고 흘리고 다닌거고 당해도 싸다고 하니 이런 논리 구역질납니다

  • 72. ㅇㅇ
    '16.6.28 6:53 PM (223.62.xxx.105)

    여자들은 여자들 까느라 바쁘고
    정작 문제의 당사자인 남자들은
    여자의 적은 여자! 오크녀들의 열폭!!!하며 뒷짐지고 서서 혀를 끌끌차고
    오늘도 변함없이 여자아이돌 노출짤, av 배우짤을 보며
    어우야~~ 스네요~~~하며 키득거리죠.

  • 73. 밀양이나
    '16.6.28 7:13 PM (211.206.xxx.180)

    이 사건이나 성폭행범들 얼굴 공개해야함. 특히 집단성폭행은

  • 74. 그러니까
    '16.6.28 7:18 PM (182.231.xxx.57)

    제발 청소년이고 남자들 포르노 다 보니까 그게 정상이라고 또 스마트폰 친구들 다있어서 어쩔수 사준거라는둥 그딴 말 좀 하지말고 내자식은 내가 지키자구요
    내자식 포르노중독에 성범죄자 만들기 싫으면
    스마트폰좀 죄다 뺏고 유튜브건 포르노건 못보게 막으라고요...어휴 답답해 미치겠네
    난 아들만 둘 키우니 정말 내아들이 저럴까봐 미친듯이 막아요 뭐할라고 아들만 둘씩이나 낳아서 이리 노심초사 마음고생을 하고 사는지ㅠㅠ

  • 75.
    '16.6.28 7:21 PM (211.206.xxx.180)

    범죄자들은 어찌해도 범죄자임. 아무나 저런 만행저지르나.
    부인이 예뻐도 바람필 놈, 성매매할 놈은 합니다.
    여자애가 짧은 치마를 입든 어쩌든 범죄할 놈은 해요.
    이슬람 히잡 입은 곳은 성폭행 없어야 하는데 오히려 많죠. 즉 고추에 뇌달린 것들이 문제지, 피해자 탓할 필요 없어요. 여자애 탓하는 분들은 모든 남자들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는 거.
    그리고 청소년 비행 뒤엔 부모가 있는 건 맞아요. 아무 문제없는데 발끈하시는 분들이 과한 감정이입하시는 거임. 문제 있는데 발끈하시는 거면 그래서 더 문제구요. 아무튼 저 놈들 얼굴공개했으면 더러운 놈들임.

  • 76. 제발
    '16.6.28 9:09 PM (223.33.xxx.98)

    성범죄자 형량좀 높혔으면 합니다. 얼굴 공개해야 해요. 쓰레기들.

  • 77.
    '16.6.28 9:47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멀쩡한 남의집 아들들 다 싸잡아 ㅈㄹ이네
    그럼 원정 성매매 다니는 딸년들, 룸싸롱 몸쇼하는 딸년들, 그밖에 각종 범죄자 딸년들은?
    그리고 저 위에 어떤 미*년은 뭐? 여자애가 때린다고 아들한테 같이 때리라고 하는게 문제라고? 여자애는 때려도 되고 남자애는 때리면 안된다는거니? 남자건 여자건 먼저 때리면 안되는거고 맞았을땐 남녀 구분없이 동등하게 응징해주는게 맞지. 우악스런 딸년 에미인가?

  • 78.
    '16.6.28 9:49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멀쩡한 남의집 아들들까지 다 싸잡아 ㅈㄹ이네
    그럼 원정 성매매 다니는 딸년들, 룸싸롱 몸쇼하는 딸년들, 그밖에 각종 범죄자 딸년들은?
    그리고 저 위에 어떤 미*년은 뭐? 여자애가 때린다고 아들한테 같이 때리라고 하는게 문제라고? 여자애는 때려도 되고 남자애는 때리면 안된다는거니? 남자건 여자건 먼저 때리면 안되는거고 맞았을땐 남녀 구분없이 동등하게 응징해주는게 맞지. 싸가지없고 우악스런 딸년 에미인가?

  • 79. why
    '16.6.28 11:17 PM (110.12.xxx.60)

    왜 이렇게 자극적인 기사만 나올까요?ㅠㅠㅠ

  • 80. ㅇㅇ
    '16.6.28 11:24 PM (211.195.xxx.121)

    진짜 어이가 없네요 폭력에 남녀가 어디있나요
    여자한테 맞으면 폭력이 아닌건가요
    별 미친 아줌마를 봤네

  • 81. ..
    '16.6.29 12:23 AM (218.233.xxx.79) - 삭제된댓글

    동남아 성매매 1위가 대한민국 남자랍니다. 2006년 기사에 태국 미성년 창녀들이 한국남자들은 개 돼지라고.. 콘돔도 안쓰고 추악하고 시끄럽고 거칠고 변태스럽고..온갖 추태를 다 부린다고.. 대한민국 남자들 정말 왜 이지경인지.. 아들교육 똑바로 시킵시다... 정말 문제가 많아요.. 법을 강하게 만들어서 특단의 조치를 취하던가 해야지 법도 너무 물러터졌고.. 해외에서 우리나라가 강간의 나라 위험한 나라라는 오명이 붙고 있더군요.

  • 82. ..
    '16.6.29 12:25 AM (218.233.xxx.79) - 삭제된댓글

    동남아 성매매 1위가 대한민국 남자랍니다. 2006년 기사에 태국 미성년 창녀들이 한국남자들은 개 돼지라고.. 콘돔도 안쓰고 추악하고 시끄럽고 거칠고 변태스럽고..온갖 추태를 다 부린다고.. 대한민국 남자들 정말 왜 이지경인지.. 정말 문제가 많아요.. 법을 강하게 만들어서 특단의 조치를 취하던가 해야지 법도 너무 물러터졌고.. 해외에서 우리나라가 강간의 나라 위험한 나라라는 오명이 붙고 있더군요.

  • 83. ...
    '16.6.29 1:46 AM (14.46.xxx.205)

    이쯤 되면 일부 빼고는 기회만 되면 강간하는게 맞는 정도인것 같습니다. 22222222222222

    메갈같은게 이제야 생겼다는게 의아할정도입니다.2222222222222

  • 84. ...
    '16.6.29 1:48 AM (14.46.xxx.205)

    호주 방송에서..실제로...한국을 인도만큼이나 위험한 나라라고 규정했어요.
    성폭행, 성추행이 만연한 곳이고.....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를 탓하는 희안한 문화가 있다고..
    왜 한국남자들은 그따위 좆으로 그따위 짓을 하면서도 콘돔을 안끼려 할까요?

  • 85. ㅇㅇ
    '16.6.29 2:12 AM (112.171.xxx.6)

    더럽네요 정말. 일부 제외하고 기회만 되면 강간하려는거 맞는거같아요. 그래놓고선 같이 술먹으면 기회준거 아니냐, 여자가 꼬시면 어느 남자가 안 혹하냐 핑계대고 개소리~ 성교육도 학교에서는 너무 구식으로 감추고 쉬쉬하면서, 티비에서는 연예인들 벗겨놓고 흔들게하고 골반이어쩌고 꿀벅지 가슴이 어쩌고 부위별로 다 세세하게 잡아서 평가해대고 사회 자체가 모순이 많고... 교육이 잘못되어서 그런가 한두명 미친놈 있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도덕성이 낮고 여자를 노리개나 따먹는 용도로 보는놈들이 많아요.
    제 친구도 겉은 멀쩡한 명문대 남학생이랑 술먹는데 그 학생이 갑자기 친구 가슴 더듬고는 취해서 생각안난디며 잡아뗀적도 있고, 일본어 공부하는 친구에겐 남자들이 키득거리며 야메떼~기모찌~이거해보라고 시키고. 야동중독으로 온세상 여자들이 다 그렇게만 보이는지 쯔쯔... 토나오는 인간들...

  • 86. ..........
    '16.6.29 2:13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정말 이 나라에 환멸을 느껴요. ㅠㅠ

  • 87. ㅇㅇ
    '16.6.29 2:21 AM (112.171.xxx.6)

    tv에 대고 벗고 나오니 좋다고 보는 거지 기획사 사장이 그러라고 했다고?
    싫으면 안 할 자유가 있거든요? 아이돌 간판 달고 돈 벌고 싶어서 지가 계약서 찍은 거지 기획사에서 인신매매 해와요?
    ->컨셉 춤 다 회사에서 정해주는거고 소속아이돌들 거부할 권리 없어요. 이번에 룸살롱으로 문제된 연예인도 회사에 조폭 끼고 있었다는거 안보셨어요? 특히 안유명한 아이돌팀은 이렇게라도 화제되야 한다며 심한 컨셉 많이 시키는데, 그 애들 거부도못하고 만약 그만두면 연예계 영영 접고 백수되어야하는데 평생 그거하던 애들이 그만두기도 쉽지않아요. 여배우도 감독이 노출씬 편집해준다 하고선 그대로 내보내고 그래서 소송걸고 싸우고 그러잖아요

  • 88. ㅇㅇ
    '16.6.29 2:26 AM (112.171.xxx.6)

    아는 여자애가 배우지망생이었는데, 여배우 대역이라고 해서 촬영장 갔더니 배드씬이었고, 사전에 이야기 못들었다며 거부했더니 이바닥에서 매장되고싶냐, 이건 예술ㅋ이다, 너가 배우할거라면서 이정도도 못견디냐, 너때문에 수십명 스텝들이 새벽부터 촬영하러 나와서 대기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이기적이냐? 감독이랑 남자들이 둘러싸고 이렇게 협박해서 억지로 찍고온 애도 있어요
    더러운것들 퉤퉤퉤

  • 89. 허허
    '16.6.29 3:21 AM (203.226.xxx.63)

    여자마초들 많네.
    강간사건에 왜 창녀가 나오나요.
    창녀도 불법이지만 성 매수자, 매매자간 쌍방 합의에 의한 공생관계고 강간은 극악무도 범죄죠. 저 성폭행범들 다 발라버려야함.

  • 90. ㅇㅇ
    '16.6.29 7:14 AM (175.193.xxx.172)

    저런건들은 싸그리 잡아서 일생 망치게해야해요
    어릴적 한 때 실수라고하기에는 너무 악마같네요
    저 여학생 둘 인생이 어찌 치유될까요?
    그러게 왜 맥주를 나눠마셨니? 라고 할건가 ?ㅠㅠ
    와 아침부터 이거 괜히 읽었나봐요

  • 91. ...
    '16.6.29 7:56 AM (175.114.xxx.218)

    여기서 역겨운 댓글다는 거 대부분 남자겠죠.
    한국에서 여자로 수십년을 살아오면서
    성범죄 안겪은 여자가 얼마나 있겠어요..ㅠㅠ
    저도 버스 지하철에서 수십번은 당했는걸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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