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인데요, 여름방학에 수학,국어 중심으로 선행하려고 하는데요,
설명회를 다녀보니,
1) 딱 맘에 끌리는 샘, 편의상 100점 강사.
근데 위치가 지하철 7정거장 정도 (갈아탐)
걷기 포함 25-30분 예상
2) 70-80점 선생님, 위치는 도보 10분.
공부는 잘하는 편입니다. 어떤 게 더 나은 선택일까요?
고딩인데요, 여름방학에 수학,국어 중심으로 선행하려고 하는데요,
설명회를 다녀보니,
1) 딱 맘에 끌리는 샘, 편의상 100점 강사.
근데 위치가 지하철 7정거장 정도 (갈아탐)
걷기 포함 25-30분 예상
2) 70-80점 선생님, 위치는 도보 10분.
공부는 잘하는 편입니다. 어떤 게 더 나은 선택일까요?
고등학교 정해놓고, 아는 엄마가 같이 국어 과외하자고 해서 엉겁결에 했어요. 한달했는데, 방학때라 두달분을 한달안에 나갔던가... 그냥 한달분량만했던가..기억이 가물가물한데요..
아이가 원래도 국어를 잘했지만, 그 선생님한테 한달 배우고 났는데, 아이말로는 더이상 국어 공부가 필요없다고 하더라구요..다른 지역으로 고등학교를 갔던지라 계속 배울수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그 선생님도 애들 한달안에 대략적인 큰 줄기만 가르쳐주셨을거예요 아마.
저는...방학때면 시간여유가 있는 편이니 멀어도 잘가르치는 분한테 수업 먼저 들어보라고 하고 싶어요.
20~30분이면 고딩이 다닐만한 거리죠
초딩이면 몰라두요
30분 거리면 당연 1 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