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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렉시트 주가반영 언제쯤 될거라 보세요?

조회수 : 1,713
작성일 : 2016-06-27 22:45:04

오늘 상승으로 끝났지만

던진건 다 개인들이더군요 ㅠㅠ

맘이 아픕니다.


기관들 외인들은 언제쯤 정리(?) 할까요?

이래저래 브렉시트는 당분간 잡기 힘든 파리?모기?같은 존재가 될것같습니다.

IP : 125.180.xxx.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7 10:52 PM (118.38.xxx.18) - 삭제된댓글

    연쇄탈퇴 국가가 나오지 않는 이상 주가반영 끝났다고 봅니다
    그러니 우리를 비롯해 중국 심지어 일본까지 상승 이었잖아요
    미국도 우리처럼 퍼랭이로 시작해서 빨강으로 끝날듯

  • 2. ...
    '16.6.27 11:00 PM (118.32.xxx.80)

    유럽은 오늘도 계속 폭락했어요.
    우리나라도 연기금으로 버틴거지...외인과 개인은 뭐.ㅜ

    저는 소로스의 예언도 그렇고 불안불안 하네요.

  • 3. 일희일비는금물
    '16.6.27 11:06 PM (182.231.xxx.250) - 삭제된댓글

    현 시각 글로벌 하락은 금요장 덜 빠진것 털어 내는
    것이입니다. 파생을 오래하다 보면 자연스레
    보이기도 합니다. 외환을 반드시 살펴야 하니까요.

    주체별 매매는 억지로 끼워 맞춘다 보시면 됩니다.
    별로 의미지요.

    하면할수록 느끼지만 이 바닥은 절대권력이 있는
    것만 같습니다. 조물주와 같은, 엄청난 돈을
    순식간에 넣었다 빼고 하는 시장조성자. 하우스주인

    외환, 주식, 원자재 모든 투자는 그네들의 의지속으로.

    그나저나 파생인들은 지금이야말로 제철 맞은
    꿈의 시간입니다.

    횡수설 곱게 이해해 주시길.

  • 4. ..
    '16.6.28 12:49 AM (125.129.xxx.193)

    주가는 아직 어찌될 지 몰라요.
    영국계 자금이 많지는 않아서 주식시장 좌지우지할 만큼은 아니라 갑자기 폭락하거나 하지는 않을 거예요.
    그래도 우리시장이 다른 나라보다는 영국 자본 비율이 높아서 많이 불안정한 편이라고는 하더군요.

    문제는 주가보다 달러 엔화 강세로 은행이나 대기업 돈줄이 막힐 수 있다는 거예요.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60625103022423

    이 문제는 연말부터 나타날 수 있는데 부동산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내년부터 아파트 입주 물량 쏟아지면 부동산 시장이 어찌될지 예측불가입니다.

  • 5. 끝남
    '16.6.28 7:40 AM (119.70.xxx.204)

    우리나라영향없어요

  • 6. 과연
    '16.6.28 8:28 AM (121.133.xxx.184) - 삭제된댓글

    브렉시트가 영향없을까요?
    아주 서서히
    드러날꺼 같은데요.
    금융 그리고 실물에

  • 7. 진짜
    '16.6.29 10:20 AM (180.183.xxx.148) - 삭제된댓글

    브렉시트 말하며 우리나라 영향 언급하는것좀 그만했음해요.
    항상 근본적 사안보단 당장 나에게 피해가올것인지부터 따지는 근시안적 사고 보기 흉해요.
    다른게 아니라 바로 이런 무식한 대중과 공정성잃은 미디어 그리고 포플리즘 합작으로 브렉시트의 결과가 니타난거에요.

    대영제국 노스텔지어에 빠진 이미 한참전에 몰락한 영국.
    그 영국을 프랑스 독일등 주요 EU국가에서 엄청배려해줬어요.
    솅겐조약에서도 제외, 파운드화폐도 유지했었죠.
    세계 주요금융권들 지금 런던에서 당장 나가려하고,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분리 시간문제이지요.
    9월초면 임기끝인 캐머런총리와 차후 총리를 노리는 현 런던시장의 사소한 놀음에 어런 대형사태가 발생한 거에요.
    이제 영국이 반쪽짜리가 되면 미국의 오십번째 주로 빌붙게 될련지두요.
    전통적으로 좌파인 영국왕조? 그 여왕이 지난번 생일행사때 야간의 언급이라도 있었다면 이렇게까지 민주주의의 처참한 몰락을 보진않았을지두요.
    선거로 부칠게 따로있지...
    영국의 역사상 가장 처참한 아니 창피한 사건일듯요.

    유럽통합으로 유럽모든국가가 잘살도록 노력하자, 정작 도움받는 동유럽에서 극우현상이 나타나고 있답니다.
    자체의 문제를 극우당들이 유럽연합 탓하며 여론몰이에 힘쓰자 역시 무식한 대중들은 덩달아 들고 일어나는것이지요.

    전세계가 우경화 되어가는 이시대.
    한번은 겪어야할 필연인지도요.


    그러니 제발 여기서 한국 주가 운운은 그만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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