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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껌처럼 고기처럼 쫄깃거리는 음식좀 알려주세요

츄이 조회수 : 2,632
작성일 : 2016-06-27 18:55:45

쫄깃쫄깃해서 꼭꼭 씹어야 하는 음식좀 알려주세요

그런 음식을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고기만 주구장창 먹을수는 없어요.......^ ^

IP : 220.71.xxx.22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7 6:56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버섯, 오징어, 낙지, 문어

  • 2. ..
    '16.6.27 6:57 P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

    오징어, 문어 같은 연체류요

  • 3. ....
    '16.6.27 6:58 PM (211.36.xxx.132)

    석이버섯 낚지 해삼

  • 4. 건약곤약
    '16.6.27 6:59 PM (211.210.xxx.253)

    곤약이요 ㅎㅎ

  • 5. ..
    '16.6.27 7:00 PM (59.16.xxx.114)

    소셜이나 오픈마켓에서 양꼬치 살 수 있는데 식감이 쫄깃거리고 맥주안주로 그만이에요.

  • 6. ..
    '16.6.27 7:01 PM (59.16.xxx.114)

    그리구 하리보 젤리요.. 처음 먹었을땐 너무 쫄깃해서 턱 아팠는데 지금은 다른 젤리 먹으면 너무 흐물흐물한 느낌이더라구요..

  • 7. 족발, 편육,
    '16.6.27 7:02 PM (222.117.xxx.207)

    닭발 등등

  • 8. Dd
    '16.6.27 7:07 PM (210.219.xxx.38)

    미역줄기볶음, 다시마조림, 마늘쫑볶음, 반건조생선이요^^

  • 9. 타피오카요
    '16.6.27 7:12 PM (119.195.xxx.119)

    인터넷에 팔아요

  • 10. 묵말랭이요.
    '16.6.27 7:20 PM (220.79.xxx.211) - 삭제된댓글

    도토리묵 말린 거 불려서 볶으면 쫀득 쫄깃 맛있어요.

  • 11. 말랭이
    '16.6.27 7:25 PM (183.96.xxx.129)

    홈플에서 신라명과에서 나온 고구마말랭이 샀었는데 다른거에 비해 딱딱하긴 했는데 꽤 쫄깃거렸어요

  • 12.
    '16.6.27 7:26 PM (211.176.xxx.34)

    하리보요.

  • 13. ...
    '16.6.27 7:32 PM (121.190.xxx.91)

    고구마말랭이, 떡

  • 14. 뚱땡이
    '16.6.27 7:41 PM (180.71.xxx.150)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서 '개복치' 라고 검섹해보시요.
    개복치라는 생선 살을 삶아 식힌후 썰어서 초고추장에 찍어먹는데,

    생긴건 청포묵처럼 생겼지만 훨씬 쫄깃하고 탱글탱글합니다.

    무색, 무미, 무취라고 하지만 아주 미미하게 특유의 향이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아무 맛도 안난다고 합니다.
    그러나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면 그 식감이 정말 좋습니다.

    생선살이지만 전혀 비린내가 없습니다.

  • 15. 인터넷에
    '16.6.27 7:43 PM (180.71.xxx.150)

    인터넷에서 '개복치' 라고 검섹해보세요.
    개복치라는 생선 살을 삶아 식힌후 썰어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데,

    생긴건 청포묵처럼 생겼지만 훨씬 쫄깃하고 탱글탱글합니다.

    무색, 무미, 무취라고 할 정도로 아무 맛도 안난다고 합니다.
    그러나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면 그 식감이 정말 좋습니다.

    생선살이지만 전혀 비린내가 없습니다.
    포항쪽에선 잔칫상에 빠지지 않는 음식입니다.

  • 16. ditto
    '16.6.27 7:43 PM (39.121.xxx.69)

    돼지껍데기요 시장 족발집에 보면 껍데기만 2천원 3천원에 팔더라구요 한번에 바로 먹기 좋게 포장해서. 원글님 턱 조심하시고 즐씹으세요~~

  • 17. 이히
    '16.6.27 7:46 PM (180.230.xxx.146)

    구운 가래떡~
    남편이 어제 젓가락에 끼워 구워 먹다가
    달궈진 젓가락 습관처럼 입에 물었다가 양쪽 입천장 하얗게 다 벗겨짐~

  • 18. ㅈㅅㆍ
    '16.6.27 8:02 PM (175.116.xxx.236)

    육포어때요?

  • 19. 식물
    '16.6.27 8:08 PM (42.147.xxx.246)

    무말랭이 . 말린 토란대, 말린 가지,목이버섯,다시마,

  • 20. ㅎㅎㅎ
    '16.6.27 8:20 PM (160.13.xxx.73)

    우엉
    마늘쫑
    아스파라거스

  • 21. ..
    '16.6.27 8:35 PM (1.249.xxx.79)

    제가 그런 음식 좋아하는데..
    버섯과 죽순요.

  • 22. 버섯
    '16.6.27 9:38 PM (61.77.xxx.249)

    말린표고 물에불리면 기둥이 고기같아요

  • 23. 쫄면
    '16.6.27 9:54 PM (39.7.xxx.42) - 삭제된댓글

    오징어튀김, 족발, 냉장보관떡 , 오징어젓갈, 전복, 도토리묵말랭이, 무말랭이,말린 호박, 말린가지, 아나고회, 편육, 북어포, 육포 , 더덕, 해초류(톳 미역줄기 다시마 한천 꼬시래기등) 울외장아찌, 치즈류, 엿, 노계, 토종닭, 돼지껍대기, 코스트코 베이글, 시래기나물

  • 24. 쫄면
    '16.6.27 11:20 PM (39.7.xxx.42)

    박고지, 오징어튀김, 냉장보관떡, 오징어젓갈, 전복, 말린호박, 아나고회, 북어포, 더덕, 해초류(톳 미역줄기 한천 꼬시래기) 울외장아찌 나라스께 , 치즈류, 엿, 노계, 토종닭, 코스트코 베이글, 말린시래기, 가자미식해

  • 25. ㅇㅇ
    '16.6.28 10:28 AM (165.225.xxx.81)

    찹쌀 도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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