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치루기, 매일 조금씩 청소하가,장리하기 이런것보다
아이가 취업해서 나가고 군대 가고 유학가니까
아이 짐도 같이 나갔어요.
결국 사람이 빠지니까 자동으로 집이 깨끗해요.
이렇게 되기까지 28년 걸렸어요
외출하고 돌아오면 아직도 깜짝 놀라요.
이게 누구집이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이 깨끗해진 이유
anab 조회수 : 5,148
작성일 : 2016-06-27 17:28:06
IP : 110.70.xxx.1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6.27 5:46 PM (125.141.xxx.67) - 삭제된댓글저희 엄마도 그런 말씀 하시더라구요
엄마한테 놀러가면 어진다고 싫어하세요^^2. ㅁㅁ
'16.6.27 6:01 PM (175.115.xxx.149)아...... 그렇구나.. 나는 아직도 멀었구나.. ㅠㅠ
3. 나도
'16.6.27 6:16 PM (180.69.xxx.11)어질쟁이 26살 늦둥이가 나가면 좋아질듯한데
취업깡패세대라 졸업앞두고 걱정이 태산
유학도 싫다 공무원준비도 싫다
될대로 되라 니인생이지 내인생이냐4. 울엄마
'16.6.27 7:14 PM (1.233.xxx.40) - 삭제된댓글자식들 빠져나가고나니 월요일에 치워놓은게 일요일까지 간다고, 애들 키우는거 잠깐인데 뭐그리 청소안한다고 매일 구박했는지 후회된다고 한탄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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