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 얘기 나온김에 질문 하나 할께요.
고창에 놀러갔다 복분자 쥬스?를 사서 마셨어요.
쥬스인지 청인지 에이드인지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고, 암튼 복분자로 만든 음료수인데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호기롭게 냉동복분자를 사왔는데요...
쥬스로 만들어 먹으려니 이게 씨가 문제네요...믹서로는 잘 안갈아지고..
씨 있는 채로 복분자 집어 먹으라면 식구들이 안 먹어요.
이거 포도즙 내듯이 완전 푹 끓여서 씨 거르는건가요?
아님 복분자 청을 만들면 씨 빼기 쉽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