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트남-한국 혼혈아 생김새.

조회수 : 14,209
작성일 : 2016-06-27 16:58:34
베트남 여자와 한국 남자 사이에 아이가 태어났는데 아들이거든요. 이런경우 아이 생김새 점점 커가면서 어떻게 되나요 보통?
별 생각 없었는데 어떤 글에 동남아혼혈아는 특히 남자는 결혼하기 힘들다는 글이 있더라구요. 다만 겉모습이라도 그 쪽 티 안나면 좀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두살인 지금은 너무 엄마 얼굴이라..확실한 쌍커풀에 코 입이 커요 입술은 얇구요 피부는 뽀얘요. 엄마는 어두운 편이에요.
IP : 175.208.xxx.2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은
    '16.6.27 5:00 PM (218.148.xxx.52)

    점점 바뀔거고, 다양한 인종이 서로 결혼해서 낳은 아이들도 멋지게 성장할거에요.
    지금이야 어쩔지 모르지만, 나중엔 그런 사람들이 더 멋지게 생각될수도 있죠.
    원글님이 왜 그런게 궁금한지 모르겠으나, 어린 아이의 미래가 멋지게 될수있도록 좋은 생각만 하시길 바래요.

  • 2. 솔직히
    '16.6.27 5:03 PM (115.136.xxx.93)

    외모 때문 아니라 울 나라 사람들 아직도 혼혈을 아주선호하진 않죠
    지금 같은 한국사람끼리도 좀 만 못살아도
    갑질하는데 베트남 출신 엄마라면 별로 선호 안하겠죠

  • 3. 그러게요.
    '16.6.27 5:03 PM (222.110.xxx.76)

    원글님 세상은 점점 바뀌고 있어요.
    누구를 닮았냐보다 어떤 사람이냐가 더 중요해집니다.

    별 생각 없었는데, 어떤 글을 보고 그런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하셨죠?
    별 생각 없는게 바람직한거라 생각합니다.

  • 4. ;;;;;;;;;;;
    '16.6.27 5:05 PM (121.139.xxx.71)

    혼혈티 안나면 숨기고 결혼시키시게요?
    오히려 이런 생각이 선입견 더 만들거 같아요

  • 5. ...
    '16.6.27 5:06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동남아 혼혈남자가 더 결혼하기 힘들다는 말은 처음 들어 봅니다.
    왜 그런생각에 동조하시는지...ㅎㅎ

  • 6. 베트남 인들이
    '16.6.27 5:06 PM (183.100.xxx.240)

    다른 동남아인들과 다르게
    몽고반점이 있는 몽골리안이래요.
    아마도 외모상으론 그다지 표시가 안날거 같은데요.
    그리고 당당하면 남들도 별스럽지않게 봐요.

  • 7. 베트남인들도
    '16.6.27 5:15 PM (1.225.xxx.91)

    민족이 다양한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은 한국사람하고 비숫하게 생기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특유의 동남아 외모를 하고 있기도 하고
    다양하더라구요.

  • 8.
    '16.6.27 5:18 PM (175.208.xxx.23)

    와 아주 바르고 멋진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군요.
    다행입니다.
    근데 제가 봤던 그 글에선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았는데 거의 다 부정적인 내용이었어요. 전혀 생각 못했던 부분이라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위~에분 티 안나면 속이고 결혼 시키다니요?너무 나가시네요. 그런 생각조차 못했네요. 안하는게 아니라요.
    학교 다니면서 사회생활 하면서 외모때문에 괜히 힘든일 생길까 해서 글 올린겁니다.

  • 9. 와...근데
    '16.6.27 5:19 PM (1.225.xxx.91)

    베트남인 어머니 본인이신가요?
    한국말 정말 잘 하세요.

  • 10. .ᆢ
    '16.6.27 5:20 PM (211.192.xxx.222)

    아이는 커가면서 얼굴이 몇번 변하니까 지금은 알수 없어요.
    혼혈이라도 백인 혼혈이면 그나마 덜한데
    딱 동남아 혼혈티나면 선호도가 떨어지겠죠.
    외모가 상당히 중요한데 제 생각엔 50프로 이상.
    사람 됨됨이 능력이 중요하지 세상이 변할거라고 하는건 너무 낙관적인 전망 아닌가요?
    전에 삼성 면접관이
    서류나 이런건 둘째 치고 이미 이미지에서 50프로 결정 된다고 말하던데..
    그 많은 화장품 옷 성형외과가 왜 있겠어요.

  • 11.
    '16.6.27 5:22 PM (175.208.xxx.23)

    엄마는 아니에요^^;

  • 12. ...
    '16.6.27 5:23 PM (112.72.xxx.91)

    현실적으로 동남아 다문화가정인 경우 저소득가정인 경우가 많은데, 애들 얼굴이 동남아 혼혈인거 티나면 흙수저인거 바로 나타나는거잖아요. 요즘은 아파트 평수로도 친구 구분하는시대라는데, 그런 점에서 상처받는 애들도 당연히 많겠죠..ㅜ

  • 13. 중요한건
    '16.6.27 5:26 PM (112.186.xxx.96)

    외모가 아니라 한국어구사능력입니다
    외모는 혼혈 아기들 종종 보는데 귀여운 애기들 많아요^^ 그렇게 문제될 것 없어요
    그런데 애기가 조금 자랐는데 한국말이 서툴면... 주눅들어 보여서 안쓰럽더군요

  • 14. 헤이
    '16.6.27 5:26 PM (115.136.xxx.93)

    그게 베트남 여자에 대한 인식이 아무래도 좋지않으니까
    선입견은 있겠죠
    베트남도 요새 잘 산다는데 진짜 그런 식으로 결혼하는거 좀 막았으면 해요
    한국 남자들도 미쳤고요

    나이나 비슷한분 데려다 살면 몰라
    20.30살 차이나는 어린신부 데려와 사는거보면.
    진짜 징그러워요

  • 15. ...
    '16.6.27 5:32 PM (118.37.xxx.215) - 삭제된댓글

    솔직해 집시다
    현실적으로 편견 가지고 있는게 사실이잖아요

    엊그제 방송을 보니 엄마가 한국어가 부족하다보니
    아이들 학습 능력이 많이 떨어진다네요

    문제를 내면 해석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하구등등
    아이를 위해서라도 엄마도 한국어 문화등등 공부를 빨리 해야 겠더라구요

    우선 아이가 공부에서 뒤떨어지지 않게 해주는것도 필요해보여요

  • 16. ....
    '16.6.27 5:32 PM (125.186.xxx.152)

    얼굴 윤곽은 크면서 좀 변하던데...피부색은 안변하는거 같아요.
    피부가 뽀얗다니 얼핏 봐서는 동남아티는 안 날거 같은데요??
    제가 뽀얀피부에 눈코입 뚜렷한 스타일인데..제 나이 때는 동남아가 없어서 그런 의혹 받진 않았지만
    혼혈 같다느니 이국적이라는 얘긴 많이 들었고 온갖 나라 이름 다 나왔었어요.

  • 17. 매매혼
    '16.6.27 5:34 PM (119.56.xxx.91) - 삭제된댓글

    비슷한 부류의 여자를 만나겠죠 어쩔수없는거죠 애들이 먼죄겠어요
    그런환경에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 18. ..
    '16.6.27 5:36 PM (218.236.xxx.94)

    남자라면 키와 골격이 문제인거 같아요
    근데 그건 혼혈이든 아니든 마찬가지죠

  • 19. 똑같이
    '16.6.27 5:40 PM (119.194.xxx.182) - 삭제된댓글

    가수 윤수일씨도 인순씨도 멋졌듯이 멋지겠지요.

  • 20. ...
    '16.6.27 5:51 PM (130.105.xxx.203)

    그 아이가 성인이 될때는 또 세상이 어찌될지 몰라요.
    그리고 저 아는 집은 엄마가 필리핀 사람이에요 아빠는 당연 한국 사람 ^^
    엄마가 필리핀에서 인텔리고 오히려 아빠가 돈 더 못 벌어요 ^^;;; 그집 딸은 까맣지만 완전 필리핀사람 같진 않고요 그집 아들은 하얗고 혼혈 아닌 우리집 아이보다 더 필리핀 아이 같지 않게 생겼어요. 고로 어느쪽 유전자를 타고 났냐에 따라 외모는 다 다르더라고요. 심지어...백인이랑 한국여자분이랑 결혼한 집 아이 하나는...눈을 엄마 닮아서...그냥 머리 조금 노란 동양 아이 같은 집을 봤어요~~~
    암튼 외모 우선 너무 걱정 마시고 한국어를 잘해서 학교 가게 도와주세요. 언어가 어눌하면 좀 놀림 받는듯 해요.

  • 21. -_-
    '16.6.27 5:54 PM (211.212.xxx.236)

    베트남 여자들에 대한 인식이 매우 안좋은데..
    제가 다니는 회사는 베트남 지사가 있어서 베트남 여자들과 결혼한 직원들이 몇 있어요.
    그 여자들 다 대학까지 나오고 영어 베트남어 한국어까지 다 잘하는 진짜 똑똑한 여자들이예요.
    베트남 사람이라는 색안경때문에 아이들도 유치원에서 무시당하는거같다고 고민하더라구요.

    이제 그런걸로 나누지맙시다.

  • 22. ..
    '16.6.27 5:54 PM (210.221.xxx.34)

    제조카 며느리가 베트남사람인데 한국사람과 별 차이 없어요
    그집 애들 양부모 장점 닮아서인지 예쁘게 생겼고 완전 한국사람이에요

    한국에 시집온 베트남 신부들 이국적인 사람보다 한국인과 닮은 사람이 많은거같아요
    그래서인지 2세들 그리 이국적이지 않던데요

  • 23. ..
    '16.6.27 5:5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베트남 혼혈의 진짜 문제는 학습능력이 떨어지고 개념이 없다는 데에 있어요.
    물론 안 그런 사람도 있지만 그런 경우가 흔하죠.
    엄마는 한국어 능력이나 사회성이 떨어져서 애를 잘 돌보지 못하고,
    아빠는 늙고 가난하여 잘 돌보지 못하고,
    그런 상태에서 애가 깡이나 힘이 세다면 동네의 골칫거리거든요.

  • 24. 국적과 상관없이.
    '16.6.27 6:02 PM (218.148.xxx.52)

    베트남이던 필리핀이던 외국에서 결혼해서 온 분들 친절하고 좋은 사람 정말 많아요.
    사실 한국으로 시집왔는데 언어가 안되어서 사회성이 떨어지는건 사회문제이니,
    사회가 적극 개입해야하는거고요
    그냥 오늘 드는 생각은
    개념없이 사람 차별하는 한국 사람들이 더더더더더 세상의 골칫거리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 25. ..
    '16.6.27 6:2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원래 세계평화, 난민보호, 기타 등등 인도주의자인 척하는 것들일수록
    자신의 일이 되면 개념없이 굴긴 합니다.

  • 26. Dd
    '16.6.27 6:33 PM (39.7.xxx.43)

    초등학교때 다녔던 영어학원 부원장님이 젊고 미인이어서 저를 비롯한 아이들의 선망의 대상이었어요.

    성격도 쿨하고 화통하고 재밌으셨던 분인데 어머님이 베트남인이라고 하더군요.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셔서 어린 저나 친구들 모두 대수롭지 않게 그런가보다 했어요. 혼혈이든 아니든 한국에서 나고 자란 다 같은 한국사람입니다.

  • 27.
    '16.6.27 6:49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2-30년후엔 혼혈여부는 그리 중요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저 부터도 아들만 있는데 며느리는 똑똑했으면 좋겠지 흑인이든 동양인이든 백인이든 상관없거든요.

  • 28. 뭐...
    '16.6.27 6:53 PM (121.175.xxx.150)

    혼혈이 문제가 아니라 가난한 부모를 가졌을 확률이 높다는 점에서 인기가 없겠죠.

  • 29. 역시 생각같군요..
    '16.6.27 6:58 PM (121.66.xxx.133) - 삭제된댓글

    저의 생각에는 한국여성들이 Nazi의 인종차별 성향이 같은것 같습니다.

    여기에 좋은 말 많이 적혀있지만, 그 어린아이 한국에서 한국여자랑 데이트 하기 힘들것 입니다.
    아마 어쩌다 한번 동정심으로 데이트 할지 모르지만, 결혼은 정말 힘들꺼에요.

    베트남/한국 혼혈아이들 중 여자아이들은 결혼은 하지만, 남자아이는 힘들것 입니다.

    여성들이 말로는 이렇게 하지만 아주 극악의 인종차별 주의자라고 보시는 편이 맞습니다.
    여성들이 백인들과 집중적으로 결혼을 하고
    백인 혼혈아를 가지는것에 대한 환상 가지고
    백인과 결혼을 하면 바로 자신의 위치가 한국인보다 한등급 위로 올라간것 처럼 행동을 하는것 만 보아도 맞을것 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한국여자랑 결혼하는 백인남자들도 인종차별주의자가 많고 그 사이에서 나온 아이들도 자신이 한국인보다 한급 위로 보는 놈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미 해외에서도 한/중/일 여성들의 강한 인종차별 성향은 해외에서도 많은 지적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좋은말 적혀있지만, 말처럼 쉽게 바뀌지 않을것 입니다.

    여성들의 인종차별 성향이 바뀌기를 바라로 제가 잘못되었기를 바랍니다. 20년이 지나면 확인이 되시겠죠.

  • 30. 역시 생각같군요..
    '16.6.27 6:59 PM (121.66.xxx.133) - 삭제된댓글

    저의 생각에는 한국여성들이 Nazi의 인종차별 성향이 강한것 같습니다.

    여기에 좋은 말 많이 적혀있지만, 그 어린아이 한국에서 한국여자랑 데이트 하기 힘들것 입니다.
    아마 어쩌다 한번 동정심으로 데이트 할지 모르지만, 결혼은 정말 힘들꺼에요.

    베트남/한국 혼혈아이들 중 여자아이들은 결혼은 하지만, 남자아이는 힘들것 입니다.

    여성들이 말로는 이렇게 하지만 아주 극악의 인종차별 주의자라고 보시는 편이 맞습니다.
    여성들이 백인들과 집중적으로 결혼을 하고
    백인 혼혈아를 가지는것에 대한 환상 가지고
    백인과 결혼을 하면 바로 자신의 위치가 한국인보다 한등급 위로 올라간것 처럼 행동을 하는것 만 보아도 맞을것 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한국여자랑 결혼하는 백인남자들도 인종차별주의자가 많고 그 사이에서 나온 아이들도 자신이 한국인보다 한급 위로 보는 놈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미 해외에서도 한/중/일 여성들의 강한 인종차별 성향은 해외에서도 많은 지적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좋은말 적혀있지만, 말처럼 쉽게 바뀌지 않을것 입니다.

    여성들의 인종차별 성향이 바뀌기를 바라로 제가 잘못되었기를 바랍니다. 20년이 지나면 확인이 되시겠죠.

  • 31. ...
    '16.6.28 1:30 AM (74.105.xxx.117)

    솔직히 말씀드리면 북미나 호주,뉴질랜드쪽도 인종차별이 심합니다. 그렇게 이민정책으로 백년이 넘게 외국인을
    자국민으로 받아드린 나라의 현실도 그러합니다. 그런데 좋은게 좋은거라고 긍정적인 댓글만 있다면야 그건 어찌보면
    유토피아적인 거구요, 현실은 백인과 동양인 혼혈아이는 보통 아버지쪽이 백인인 경우 그나마 살기 쉽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동양인이고 엄마가 백인인 경우 현지에서 힘든 경우 많아요. 그리고 백인과 동양인의 혼혈은 동양인으로봅니다. 북미에서 스페니쉬계통의 사람들은 우리나라의 필리핀이나 베트남 사람과 비슷한 위치입니다.
    화합이란게 그리 쉬운게 아니란걸 많이 느낍니다. 게다가 단일민족인 우리나라의 경우 편견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그편견이나 차별에서 자유롭게 아이를 키워내는 양육자의 위치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제대로 교육시키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키워낸다면 그 아이의 재능이나 배움, 위치로 상황이 변할 수는
    있다는 것이 중요한게 아닐까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197 목청이 커도 너무 큰 시댁조카들..;; 3 ,,,, 2016/09/15 1,633
596196 4형제 큰며느리.. 3 저 재수없죠.. 2016/09/15 1,648
596195 맞춤법 지적하는분들 밖에서도 티 좀 내주세요 20 ... 2016/09/15 1,664
596194 정말 본인은 제사 안모시면서 본인제사는 자식들이 해주길 바라나요.. 15 충격 2016/09/15 3,214
596193 에구구 에구구 5 이제 첫날 2016/09/15 620
596192 더블유 엔딩 맘에 들어요 8 2016/09/14 3,167
596191 성주군에서 터져나온 새누리당 망해라 함성 10 ... 2016/09/14 1,972
596190 임산부 이사 시기 고민이에요.. 111222해주세요^^ 4 감감 2016/09/14 907
596189 웃지마 웃지말라고 1 정 인 2016/09/14 765
596188 맞춤법 지적이 화날 때 19 맞춤법 2016/09/14 2,342
596187 덕혜옹주 vod로 방금 봤는데 문용 옹주라는 분도 계셨네요 12 한숨 2016/09/14 3,861
596186 생새우(대하) 냉장고 신선실에서 삼일동안 보관해도 될까요? 1 Pppp 2016/09/14 802
596185 걷기 2시간 하구왔어요, 7 딸기체리망고.. 2016/09/14 3,821
596184 마트에서 파는 닭가슴살캔 먹을만해요? 1 다요트 2016/09/14 594
596183 추석당일 점심이후 영업하는 가족회식식당 7 추석 2016/09/14 1,642
596182 누구든 이런집으로 제발 시집 오지 말기를.. 43 어휴 2016/09/14 22,541
596181 요즘 새로 나온 입는 생리대 골반에 넉넉하게 맞으시나요? 5 // 2016/09/14 2,238
596180 남편의 사촌형님 딸 결혼식때도 한복 입나요? 7 아메리카노7.. 2016/09/14 1,672
596179 지금 학원다녀오는 아이보고 반성했어요 4 ... 2016/09/14 3,182
596178 구르미그린달빛ost중에 가장좋아하는노래는? 5 동그라미 2016/09/14 1,294
596177 로렉스값어치 할까요? 26 .... 2016/09/14 7,619
596176 질문요!! 좀전에 갈비찜 했는데 냉장고에 두어야하나요? 4 갈비찜 2016/09/14 1,421
596175 미혼때 그리좋던연휴가 결혼후엔 끔찍해요 -,-;;;;; 10 이게현실 2016/09/14 3,550
596174 이미숙은 80살 넘어도 미모는 여전히 매력있을 듯해요.. 19 우와~ 2016/09/14 8,067
596173 반지.에 대해 아시는 분들 가격 조언 부탁드립니다~^^ 5 커플링 2016/09/14 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