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사님 계시면 봐주세요~~ 해외에서 아기 물갈이..

엄마 조회수 : 4,021
작성일 : 2016-06-27 15:54:07
아기 해외에 나와있는데 물갈이 설사하는거 같아서요.
오기전 상비약 처방 받아왔는데요

스멕타
비오플250산 (유산균이라 알고 있음)
암브로콜시럽---> 포리부틴드라이시럽으로 정정

이렇게 세가지 먹이면 되나요??
그리고 혹시

람노스과립이라고 우리 아기 예전 설사병 걸렸을때 처방 받은 정장제 있는데요 이걸 먹이고 싶은데 위에 3가지 약 중 어느거랑 겹치는지 알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IP : 68.117.xxx.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사
    '16.6.27 4:03 PM (59.31.xxx.40)

    물갈이 설사로 물로 죽죽하는 설사는 스멕타현탁액 먹이세요.. 약먹이기 한시간 전후로는 물도 먹이지 마시구요.. 중간에 람노스과립과 유산균은 같은 역할을 하는거니 둘중하나 먹이셔도 되구요..

  • 2. montclair
    '16.6.27 4:06 PM (39.121.xxx.108)

    일단, 스멕타가 설사 멈추게 도와주는 약입니다. 그거 먹이시고, 2-3시간 뒤에 정장제 먹이세요. 비오플이랑 람노스 둘 다 정장제입니다.
    암브로콜은 기침약이니까 지금 굳이 안 먹이셔도 될 듯 싶습니다.
    설사기 심하면, 이온음료 같은 거 먹이셔서 탈수증상도 막아주세요.
    아기 증상이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 3. 설사에는
    '16.6.27 4:06 PM (210.90.xxx.19)

    비오플과 람노스는 유산균종류이며
    스멕타는 설사할때 공복에 따로 먹이시구요
    임브로콜은 가침 가래약입니다

  • 4. 원글
    '16.6.27 4:12 PM (68.117.xxx.24)

    감사합니다ㅠ 제가 본문에 잘 못 기재 했는데요 암브로콜시럽이 아니라 ㅠ 포리부틴드라이시럽이네요.
    지금 현재 물죽죽 설사는 아닌데 많이 묽고 번지네요. 그럼 스멕타 먹이고 중간에 정장제 먹이면 되는건가요?ㅠ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 5. montclair
    '16.6.27 4:19 PM (39.121.xxx.108) - 삭제된댓글

    포리부틴 시럽은 위장염 동반되어 오는 소화불량이나 구토 증상에 쓰는 약이예요. 스멕타랑 시차 두고 먹이셔도 될 듯 합니다.

  • 6. montclair
    '16.6.27 4:25 PM (39.121.xxx.108)

    심하지 않으면 정장제만 먹이셔도 됩니다만, 혹시라도 불편하면 스멕타 먹이고 시차 두고 정장제 먹이시면 됩니다. 스멕타 많이 먹으면 변비 올 수도 있으니까, 변 상태 보시면서 추가 복용하시면 됩니다.
    포리부틴 시럽은 위장염 동반되어 오는 소화불량이나 구토 증상에 쓰는 약이예요. 스멕타랑 시차 두고, 정장제랑 같이 먹이셔도 될 듯 합니다.

  • 7. 원글
    '16.6.27 4:44 PM (68.117.xxx.24)

    아 정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874 이세상 아름다운것들은 1 ㅇㅇ 2016/06/28 680
570873 운빨로맨스..참 신기한 드라마 51 운빨 2016/06/28 5,131
570872 여행용 백팩 추천해주세요 1 백팩 2016/06/28 997
570871 남편이 운동 꾸준히 해서 체중이 줄으니까 양복값 너무 많이 드네.. 8 체중감소 결.. 2016/06/28 3,206
570870 침대위에 돗자리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더워요 2016/06/28 1,678
570869 달리기 하는 경찰들 좀 보세요 17 ㅜㅜ 2016/06/28 1,968
570868 멸치볶음에 꿀 넣으면 안딱딱할까요? 8 밑반찬 2016/06/28 2,112
570867 국제결혼하신 분들 계시나요? 1 2016/06/28 1,105
570866 대장내시경 - 좀 편하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 ㅠㅠ 10 건강 2016/06/28 2,495
570865 현재에 충실하지 못하고 과거후회에 좌절하는날을 보내요 4 .. 2016/06/28 1,408
570864 아이가다섯 밥퍼 2016/06/28 771
570863 모네, 빛을 그리다. 3 길벗1 2016/06/28 1,823
570862 집구하기를 5 도움을 2016/06/28 1,120
570861 과외 효과는 언제쯤 나오나요? 그리고 성적이 계속 같다면 그만.. 5 과외 2016/06/28 1,667
570860 눈때문에...지저분의 극치네요~ 49 으아 2016/06/28 1,672
570859 서초 교대역과 반포동, 어디가 교통, 학군 좋을까요? 9 커피홀릭 2016/06/28 2,450
570858 마가린과 버터가 같은 줄 알고있던 요리 초짜입니다 ㅋㅋㅋㅋ 4 qkqh 2016/06/28 1,275
570857 맛난 바질페스토 추천 부탁드려요 5 밍기적 2016/06/28 5,007
570856 아이스크림케이크 기프트콘쿠폰을 사용하려는데 질문이요 4 시원하게 2016/06/28 743
570855 바늘로 손 따기 무서운데 팁 없을까요 ㅜㅜ 15 체기두통 2016/06/28 2,447
570854 더러움주의)변이 토끼똥처럼 나와요..ㅜ 7 dd 2016/06/28 4,390
570853 이것도 나이 들었단 증거일까요? 3 여름아가 2016/06/28 1,657
570852 경찰이 농성중인 세월호유가족들에게 저지른 만행들을 고발 2 좋은날오길 2016/06/28 540
570851 넘 피곤한 하루.. 바쁘기만 하고 해논게 없네요 2 피곤 2016/06/28 809
570850 아 배고파.. 뭐 먹고 싶으세요? 9 .... 2016/06/28 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