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안주고 안받고 싶다는 말

.. 조회수 : 4,106
작성일 : 2016-06-27 15:42:53


을 했는데요,
시댁 사람들과 했는데요, 
전 받는데 익숙치 않아서, 받고나면 마음의 빚이 된다고 여기기에 한말인데,
옆에 있던 시누가 그래도 서로 주고받아야지 말하네요,
그렇다고 제가 안주겠다는건 아닌데 제가 받는게 부담이 되어서 한말인데
시댁에서는 저보고 냉정하다 떠들어댈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시누아이들 이 셋이서 있어서 용돈하라고 5만원 주고왔는데,
서로 주고받아야지 말하던 시누는 한푼없더나 받기만 하겠다는 말인가봐요,
저도 제가 주고싶어 준것이라 받길 원한건 아니지만,
10년간 시누자가는 받기만 하고 주지는 않더니만,
원래 다른 사람들은 남한테 받는게 익숙하고 좋기만  하나여?
제가 시댁에서 저런말 한건 실수인가여?
IP : 112.148.xxx.7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16.6.27 3:45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

    실수 아님니더.
    시누 지도 줘가면서 그런소리 해야맞는거죠.

  • 2. 계속
    '16.6.27 3:46 PM (113.199.xxx.116) - 삭제된댓글

    밀고 나가셔요
    그렇게 말하고 주고 받으면 님만 이상해지니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고

  • 3.
    '16.6.27 3:53 PM (14.36.xxx.12)

    저도 그말을 좀 하고 좀 그렇게 사는데
    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솔직히 받는게 부담인거잖아요
    이런성격은 받으면 배로갚게되고 빚지는거 싫어함...
    보통 그런멘트를 욕하는 사람들은 계산이 흐지부지하고
    받는게 좋은사람인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 4. ...
    '16.6.27 3:54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말씀하신대로 행동을 일관되게 반복하셔야 나중에라도 통할까 말까인데
    그렇게 말 해놓고도 저들의 말과 행동 일일이 의식하며 (냉정하다 떠들어댈 것 같아요, 제가 실수한 건가요? 등등)이렇게 소심해지시면 안돼죠.
    말로는 안주고 안 받는다 해놓고 주기만 하는 사람(원글), 주고 받아야지 해놓고 받기만 하는 사람(시누이) ㅡ둘 다 언행일치는 안되네요.

  • 5. 그런 건
    '16.6.27 3:58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말로 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야죠.
    급하게 말로 뱉었다가 말한 자신이 민망해서 오히려 더 퍼주는 사람도 있고,
    야박하다느니 정 없다느니 뒷말 듣기 십상이에요.
    원글도 벌써 말과는 반대로 5만원 뿌렸잖아요.

  • 6. 원글
    '16.6.27 3:59 PM (112.148.xxx.72)

    안주고 안받겠다는 심리가 기본 토대인데,
    어찌 딱 자르듯 안줄수는 없지 않나여? 차라리 주더라도 안받아도 된다는 심리로 생각하려는거죠,
    시누말을 의식한건 아닌거,지난 어린이날에도 그가족을 못만나서 그냥 오랜만에 만나서 준거라 아깝지는 않아요,
    그런데 가족인데 주고받아야지 말하던 시누는 10년간 저희가 줘도 받기만 하더니 그 심리가 이해가 안가서요,
    보통 남들은 그냥받는게 익숙한가요?

  • 7. sf
    '16.6.27 4:00 PM (123.109.xxx.20)

    안주고 안받고 사는 게 사실 제일 좋아보여요.
    근데 그게 쉬워야 말이죠.
    그냥 줘야 하는 데에는 좀 주고 받을 상황이면 좀 받고
    그러면서 사는 게 사람사는 게 아닌가 싶네요.

  • 8. 원글
    '16.6.27 4:01 PM (112.148.xxx.72)

    그동안 줄따는 줬어요,
    안준게 아니라,
    그런데 점점 그런 마음이 든다고요,
    받는것도 부담되니 성격이 점점 안주고 안받는게 편하단 생각이 들어요,
    남보기 어떻든 상관없는데 그냥 제가 이런말이 실수인가 알고싶어서요ㅡ다음엔 입조심해야죠ㅠ

  • 9. mm
    '16.6.27 4:11 PM (1.233.xxx.40) - 삭제된댓글

    남을 이해하려고 하지 마시고
    일단 내 입밖으로 나간 말에 대해 상대방이 오해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여기시면 좀 편해지시지 않을까요.
    그걸 오해하는 사람이 원글님 인생에 그렇게까지 중요한 사람이 아니라면
    그사람이 이해하는건 그사람의 영역이니 어쩔수없는거고
    본질은 원글님 생각이 그렇다는거고 그걸 어쨌든 시집식구들한테 표명했다는거죠.

    그런건 옳다 그르다로 판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이 이런 타입이다 하는 문제라서
    그걸 가지고 시비를 걸면 그건 그사람이 문제이지 원글님이 잘못된게 아니예요.


    안주고 안받자, 그래도 줄건주고 받을건 받자, 두 분 모두 언행일치가 안되고 있어요.
    행동은 정 반대로 하고 있잖아요. 어쩌면 그 말 자체가 아무 의미없는거죠.

  • 10. 말로 하는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것.
    '16.6.27 4:11 PM (125.128.xxx.64) - 삭제된댓글

    호구노릇 지질때쯤 나오는 말이죠.
    주고 받고 사람사는거같은 일은 시집에서는 안통하니 하는 말이죠.
    저같으면 시누애들 만원씩 주고..그럼 3만원..
    어느순간부터 안하면되요. 잊어버린척하고..
    지갑에 돈없는척...

  • 11. dlfjs
    '16.6.27 5:27 PM (114.204.xxx.212)

    주고 받는거좋다는 사람들 보면 주로 받는 쪽이대요
    주는 쪽은 싫다 하고요

  • 12. ...
    '16.6.27 5:54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돈이나 물건으로 환심 사려는 사람들. 주고는 당연히 받아야지 하고 억지로
    관계를 엮으려는 사람들 있어요.
    안받아도 되니 안보고 살고 싶어요.ㅠㅠㅠ
    의무적으로 마음을 주고 받는 관계로 묶으려고 하는거
    오히려 더 마음을 닫게 만드는 것 같아요.

  • 13. 냉정한거 같아도
    '16.6.27 9:56 PM (124.53.xxx.131)

    그게 제일 깨끗해요.
    의외로 사람들 은근히 자기 득되는거
    염치없이 받기만 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주로 받는쪽에 있는 사람들은 그런말 거의 않죠.

  • 14.
    '16.6.29 12:47 AM (211.217.xxx.110)

    이상하게 여자들은 시짜만 붙으면
    다 염치없고 몰상식하고 미친xx가 된단 말이죠.
    그 미친xx들이 모여서
    또 자기들 시짜에게 미친xx들이라 하고 있을 거란 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680 분당 국어학원~ 3 바다짱 2016/06/28 2,729
571679 청와대 신문고가 국민신문고로 통합된건가요? 5 하아... 2016/06/28 777
571678 장난감 찾아주세요~ 4 겨울 2016/06/28 649
571677 네일아트 직업 돈 많이 버네요 39 제목없음 2016/06/28 24,521
571676 사람든 두종류중 하나라는데 6 dd 2016/06/28 1,668
571675 엔구 해보신 분 계세요? YYY 2016/06/28 840
571674 평생 아껴썼는데 우리 애가 이젠 커서 직장에서 럭셔리 대접받네요.. 20 뉴욕 호텔 2016/06/28 8,857
571673 '천황폐하 만세' 논란 커져도 반성 없는 KEI 2 ddd 2016/06/28 825
571672 엄마가 두돌 아기 여기저기뽀뽀 하는것도 좀 그런가요? 10 ㅇㅇ 2016/06/28 3,226
571671 바질페이스트 어디에 쓰는거에요? 5 도이 2016/06/28 2,369
571670 "생리대란 말 쓰지 마" 새누리 의원의 이상한.. 13 퐝당 새누리.. 2016/06/28 2,234
571669 판도라 팔찌 끼고 샤워하고 그래도 되나요 10 동글이 2016/06/28 14,272
571668 어젯밤 담근 얼갈이 김치가 싱거운데 소금넣을까요? 2 얼갈이김치 2016/06/28 923
571667 이세상 아름다운것들은 1 ㅇㅇ 2016/06/28 774
571666 운빨로맨스..참 신기한 드라마 51 운빨 2016/06/28 5,245
571665 여행용 백팩 추천해주세요 1 백팩 2016/06/28 1,131
571664 남편이 운동 꾸준히 해서 체중이 줄으니까 양복값 너무 많이 드네.. 8 체중감소 결.. 2016/06/28 3,321
571663 침대위에 돗자리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더워요 2016/06/28 1,826
571662 달리기 하는 경찰들 좀 보세요 17 ㅜㅜ 2016/06/28 2,040
571661 멸치볶음에 꿀 넣으면 안딱딱할까요? 8 밑반찬 2016/06/28 2,234
571660 국제결혼하신 분들 계시나요? 1 2016/06/28 1,220
571659 대장내시경 - 좀 편하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 ㅠㅠ 10 건강 2016/06/28 2,591
571658 현재에 충실하지 못하고 과거후회에 좌절하는날을 보내요 4 .. 2016/06/28 1,535
571657 아이가다섯 밥퍼 2016/06/28 861
571656 모네, 빛을 그리다. 3 길벗1 2016/06/28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