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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투척꾼,, 오래 주차해둔 차 밑에 던져 넣었네요. ㅎㅎㅎ

웃어야죠 조회수 : 925
작성일 : 2016-06-27 15:16:12

웃음밖에 안나와요.  

그 잔머리 세계를 위해서 좀 쓰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희집 뒷담이 사람 왕래가 좀 뜸한 곳이고 외지다면 외지죠

전신주도 있고요.  쓰레기 투척꾼들이 아주 좋아할 곳이에요.


구청에서 나와서 폴리스 라인치는 줄 몇 겹쳐놓고 경고문 세 개 달아놓고 그랬어요.

이 일 이후 잠잠 하더라구요. 


잠잠한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고 계속 진행중이었던거죠.

그 앞에 누가 장기주차를 해 뒀었어요.

그 차가 나가고 나니 차 있던 자리에 봉다리봉다리 수 십개가 있었네요.

이 차가 나가면서 짓밟아 터지고,, ㅠㅠ

너무 기가 막혀 웃을수밖에 없어요.  졌다!!!!!!!!!!


퇴근길에 보니 도로가 엉망진창,,  하루 종일 거기서 쓰레기 봉지 뒹굴고

미어져나온 쓰레기들 더 퍼지고,, 왜 그렇게 살까요. 

IP : 121.160.xxx.15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6.27 3:19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그것도 병이지않을까싶더라구요
    이웃에 여인네하나
    본인건물 세놓고 빵빵히사는 사람인데

    꼭그렇게 쓰레기봉다리들고 총총총 골목돌아 남의골목에 투척
    경찰에 그 자리서 걸렸다던데
    그버릇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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