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2년 옷을 백화점에서 판매!!

예뚱 조회수 : 4,437
작성일 : 2016-06-27 13:27:01
주말에 신세계 갔다가
Jain ♡♡♡♡이라는 디자이너브랜드가 세일을 많이 하더라구요
50프로 이상 셀 하길래
작년 모직코트 60프로이상 셀해서 52만원
그리고 80프로 세일되었다는 티셔츠 4만원
80프로 세일된검정롱자켓 17만원
이렇게 샀어요
근데 집에 와서 세탁택에 있는 날짜를 보니 코트는 2015년껀데
나머지는2012년 물건이네요
너무 황당해서 셋다 반품하고 왔어요
오히려 저에게 날짜택 못보시구 사신거냐구
그러니까 그렇게 세일 많이 하는거라고 하는데 2012년 옷이면
설명해줬어야되는거 아난가요??
요새 80프로 세일제품은 2014년게 많은데
창고에서 4년이상 된 옷을 팔다니 황당하네요
IP : 211.36.xxx.13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망으로
    '16.6.27 1:38 PM (218.39.xxx.194)

    아울렛도 오랜된 것은 세일 할인폭이 더 커요~~
    그래서 전 구매시 꼭 제조년을 물어요

  • 2. aaaa
    '16.6.27 1:41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

    당연한거 아닌가요
    1-2년된건 30프로 이상 하자있는거 아님 안들어가요
    30프로 이상 하는건 오래되었거나 옷 디자인이 이상하거나 하자있거나죠

  • 3. aaaa
    '16.6.27 1:42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

    연도는 택에 다 있는데 그걸 뭘 다 설명해주나요;;;

  • 4. ..
    '16.6.27 1:49 PM (120.142.xxx.190)

    모르셨음 당황하셨을수 있는데 원래 디자이너옷들 크게 세일하는건 몇년된 것들이에요...몇백짜리가 몇십.
    그래도 소재가 좋으면 더 오래입어서요..

  • 5. Ttttt
    '16.6.27 2:06 PM (125.177.xxx.47)

    원래 그래요. 재고떨이 사신거죠. 쟈켓2만원에 파는거도 그래요

  • 6. ....
    '16.6.27 2:21 PM (219.248.xxx.4)

    당연한거라 그냥 환불하신게 더 당황
    맘에 드셨으니깐 사신거 아닌가요?

  • 7. ...
    '16.6.27 2:22 PM (58.121.xxx.183)

    옷 상태, 제품연도, 가격이 적절하다 싶으면 구매하는 거죠.

  • 8. ....
    '16.6.27 2:28 PM (112.220.xxx.102)

    옷상태만 괜찮으면 상관없을것 같은데요?
    큰 세일폭으로 저렴하게 구입해놓고 왜 다 반품했는지 이해가 ㅡ,.ㅡ

  • 9.
    '16.6.27 2:31 PM (118.219.xxx.15)

    전 이제껏 살면서 옷에 날짜 확인해본적 단 한번도 없는데.............

  • 10. 80% 세일인데 당연히
    '16.6.27 2:54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님이 너무 세상물정을 모르시는 듯
    맘에 들면 싸게 샀다고 걍 입으세요

  • 11. ....
    '16.6.27 2:58 PM (175.209.xxx.234)

    1-2년 된옷 30%이상 안한다는 댓글은 좀 뜬금없네요. 금년도 제품조차도 세일기간에 30%에 백화점카드 5%추가 할인하는 브랜드가 얼마나 많은데요. 대부분 1년지나면 40%~ 50%까지 할인 합니다. 한섬몰이나 엘지몰 같은 데 가서 확인해보세요. 그래도 50%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제 경우 오브제에서 전년도에 구입한코트가 60%가지 할인들어가서 우울했던 기억도 있어요.

    아무리 80%라도 2012년 제품이면 4년된 제품인데 심하긴하네요.

  • 12.
    '16.6.27 3:26 PM (211.114.xxx.245) - 삭제된댓글

    12년도니까 80% 세일한게 당연한건데 정가에 판것도 아니고 속은게 뭐가 있나요?
    맘에 드니까 샀을텐데 12년도인거 안알려줬다고 기분나쁘다고 반품한 것도 어이없네요.

  • 13.
    '16.6.27 3:27 PM (211.114.xxx.245) - 삭제된댓글

    12년도니까 80% 세일한게 당연한건데 정가에 판것도 아니고 속은게 뭐가 있나요?
    맘에 드니까 샀을텐데 12년도인거 안알려줬다고 기분나쁘다고 반품한 것도 지나친거 같네요.

  • 14. 예뚱
    '16.6.27 3:58 PM (211.36.xxx.139)

    요새 한섬 미샤 옷 2014년 백화점상품 80프로이상 세이롸길래 2014년 쯤 이겠지 생각했나봐요 옷은 감가상각이 심해서 2012년옷이면 백화점에선 팔면 안된다고 생각했나봐여 팩토리아울렛옷도 2014년인 마당에요

  • 15. -----
    '16.6.27 4:33 PM (121.253.xxx.101) - 삭제된댓글

    글쎄요 한섬, 미샤는 잘 안입어서 세일폭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는데 세일 많이들어가는건 바네사브루노나 마제, 산드로같은건 국내제조 제품이고, 국산브랜드 좀 비싼것도 아웃렛용으로 나온 좀 싸게 나온거나 동대문 택 붙여파는 그런 브랜드들 아닌가요.

    수입브랜드, 디자이너 브랜드는 세일폭 거의 정해져있어요. 1년 이월 30프로, 2-3년 30-50 등등이고
    4-5년 지난것도 50프로 이상 안가는것도 다수.
    송자인은 울티모 딸이 하는 브랜드인데, 원단이 울티모 옷이랑 비슷하게 나오고 옷 오래 입게 잘 만들어져있어요, 울티모의 젊은 버전.
    저도 송자인 옷 초창기 오래된거 6-7년전것도 있고 그런데 오래 잘 입어요. 원래 세일해도 세일폭 크지 않은데 작년이랑 요즘 재고 오래된거 파는거에요. 브랜드 자체가 아주 오래된게 아니니.

  • 16. -----
    '16.6.27 4:33 PM (121.253.xxx.101) - 삭제된댓글

    글쎄요 한섬, 미샤는 잘 안입어서 세일폭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는데 세일 많이들어가는건 바네사브루노나 마제, 산드로같은건 국내제조 제품이고, 국산브랜드 좀 비싼것도 아웃렛용으로 나온 좀 싸게 나온거나 동대문 택 붙여파는 그런 브랜드들 아닌가요.

    수입브랜드, 디자이너 브랜드는 세일폭 거의 정해져있어요. 1년 이월 30프로, 2-3년 30-50 등등이고
    4-5년 지난것도 50프로 이상 안가는것도 다수.
    송자인은 울티모 딸이 하는 브랜드인데, 원단이 울티모 옷이랑 비슷하게 나오고 옷 오래 입게 잘 만들어져있어요, 울티모의 젊은 버전.
    저도 송자인 옷 초창기 오래된거 6-7년전것도 있고 그런데 오래 잘 입어요. 원래 세일해도 세일폭 크지 않은데 작년이랑 요즘 재고 오래된거 파는거에요. 브랜드 자체가 아주 오래된게 아니니.

  • 17. -----
    '16.6.27 4:34 PM (121.253.xxx.101) - 삭제된댓글

    음 그리고 팩토리, 아웃렛이랑 백화점 세일이랑 다를거 없어요.
    다 같은 회사 재고상품들이라 같은것들 장소만 바꿔서 행사하는거에요.
    아웃렛에 있는것들, 백화점에서 행사하는거랑 거의 같음. 가격은 오히려 백화점이 쌀때도 있습니다;;;

  • 18. ---
    '16.6.27 4:35 PM (121.253.xxx.101) - 삭제된댓글

    음 그리고 팩토리, 아웃렛이랑 백화점 세일이랑 다를거 없어요.
    다 같은 회사 재고상품들이라 같은것들 장소만 바꿔서 행사하는거에요.
    아웃렛에 있는것들, 백화점에서 행사하는거랑 거의 같음. 가격은 오히려 백화점이 쌀때도 있습니다;;;
    송자인은 아웃렛에서 못본것 같은데, 아웃렛에서 재고소진 안하니까 백화점에서 좀 더 보는거죠.

  • 19. 패밀리세일
    '16.6.27 4:46 PM (218.48.xxx.114)

    예전에 디올 패밀리 세일 갔더니 3년된 상품은 90프로 할인 하더군요. 그 후는 소각처리 한대요.

  • 20. ^^
    '16.6.28 1:21 PM (39.119.xxx.227) - 삭제된댓글

    나 이월상품 매니아
    나는 년도 신경 안써요. 전혀~
    유행에도 신경 안씁니다.
    내 스타일(내가 좋아하고 나에게 어울리는)이면 년도 상관없이 구매합니다.
    나같은 경우는 주로 이월만 찾아답니다. 신상 홈페이지 가도 내 스타일 아니면
    1000개를 봐도 그냥 5분안에 보고 지나가요. 미련 없어요.

  • 21. ^^
    '16.6.28 1:23 PM (39.119.xxx.227) - 삭제된댓글

    나 이월상품 매니아
    나는 년도 신경 안써요. 전혀~
    유행에도 신경 안씁니다.
    내 스타일(내가 좋아하고 나에게 어울리는)이면 년도 상관없이 구매합니다.
    나같은 경우는 주로 이월만 찾아다닙니다. 옷값이 너무 사악하고 70-90세일로 사면 기분이 너무 좋아요, 그 돈으로 아픈 강아지 도와주면 되요. 신상 홈페이지 가도 내 스타일 아니면
    1000개를 봐도 그냥 5분안에 보고 지나가요. 미련 없어요.

  • 22. ^^
    '16.6.28 1:24 PM (39.119.xxx.227) - 삭제된댓글

    나 이월상품 매니아
    나는 년도 신경 안써요. 전혀~
    유행에도 신경 안씁니다.
    내 스타일(내가 좋아하고 나에게 어울리는)이면 년도 상관없이 구매합니다.
    나같은 경우는 주로 이월만 찾아다닙니다. 옷값이 너무 사악하고 70-90세일로 사면 기분이 너무 좋아요,
    좋은품질을 저렴하게 샀으니, 그 돈으로 아픈 강아지 도와주면 되요. 신상 홈페이지 가도 내 스타일 아니면
    1000개를 봐도 그냥 5분안에 보고 지나가요. 미련 없어요.

  • 23. ^^
    '16.6.28 1:26 PM (39.119.xxx.227) - 삭제된댓글

    나 이월상품 매니아
    나는 년도 신경 안써요. 전혀~
    유행에도 신경 안씁니다.
    내 스타일(내가 좋아하고 나에게 어울리는)이면 년도 상관없이 구매합니다.
    나같은 경우는 주로 이월만 찾아다닙니다. 옷값이 너무 사악하고 70-90세일로 사면 기분이 너무 좋아요,
    좋은품질을 저렴하게 샀으니, 그 돈으로 아픈 강아지 도와주면 되요. 아직 많이 도와주진 못했습니다.
    그냥 도와주는게 내 인생 꿈입니다. 그러고도 옷 잘입는 편이지만 못 입는편 아닙니다.
    신상 홈페이지 가도 내 스타일 아니면 1000개를 봐도 그냥 5분안에 보고 지나가요. 미련 없어요.

  • 24. ^^
    '16.6.28 1:26 PM (39.119.xxx.227) - 삭제된댓글

    나 이월상품 매니아
    나는 년도 신경 안써요. 전혀~
    유행에도 신경 안씁니다.
    내 스타일(내가 좋아하고 나에게 어울리는)이면 년도 상관없이 구매합니다.
    나같은 경우는 주로 이월만 찾아다닙니다. 옷값이 너무 사악하고 70-90세일로 사면 기분이 너무 좋아요,
    좋은품질을 저렴하게 샀으니, 그 돈으로 아픈 강아지 도와주면 되요. 아직 많이 도와주진 못했습니다.
    그냥 도와주는게 내 인생 꿈입니다. 그러고도 옷 잘입는 편이지 못 입는편 아닙니다.
    신상 홈페이지 가도 내 스타일 아니면 1000개를 봐도 그냥 5분안에 보고 지나가요. 미련 없어요.

  • 25. ^^
    '16.6.28 1:27 PM (39.119.xxx.227)

    나 이월상품 매니아
    나는 년도 신경 안써요. 전혀~
    유행에도 신경 안씁니다.
    내 스타일(내가 좋아하고 나에게 어울리는)이면 년도 상관없이 구매합니다.
    나같은 경우는 주로 이월만 찾아다닙니다. 옷값이 너무 사악하고 70-90세일로 사면 기분이 너무 좋아요,
    좋은품질을 저렴하게 샀으니, 그 돈으로 아픈 강아지 도와주면 되요. 아직 많이 도와주진 못했습니다.
    그냥 도와주는게 내 인생 꿈입니다. 그러고도 옷 잘입는 편이지 못 입는편 아닙니다.
    신상 홈페이지 가도 내 스타일 아니면 100개를 봐도 그냥 5분안에 보고 지나가요. 미련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139 언양불고기 맛집 추천부탁드립니다. 4 .. 2016/09/14 1,676
596138 요즘 시험은 밤 몇시까지인가요? 운전면허 2016/09/14 258
596137 배부른 투정인데 서운해요 13 나는왜 2016/09/14 2,956
596136 노래좀 찾아주세요... 4 궁금이 2016/09/14 440
596135 자기네 생활고를 너무 상세히 전하는친구 53 ㅇㅇ 2016/09/14 17,557
596134 아동 성범죄 연상으로 금지당한 미우 미우 광고 9 ㅇㅇ 2016/09/14 1,971
596133 맞춤법 에/의 , 든/던 지적하는거 18 82 2016/09/14 1,573
596132 김대중 대통령 다큐멘타리 nhk 2016/09/14 323
596131 사는게 지겹다는 글을 보고 2 이중성? 2016/09/14 1,823
596130 넘 갑갑한데.. 보면 속시원해지는 영화 없을까요? 8 답답 2016/09/14 1,489
596129 국간장 대신 멸치액젓 쓰는분 계세요? 9 나리 2016/09/14 9,320
596128 시가 안가고 집에계시는분들 어떤사정있으신가요... 29 지금 2016/09/14 7,532
596127 저는 토요일에 시댁행인데요... 어머님께서... 52 ㅇㅇ 2016/09/14 7,546
596126 송편보관 5 lemont.. 2016/09/14 1,643
596125 추석연휴 제일평화시장 2 추석 2016/09/14 1,340
596124 외로운 분들 모여 보시죠..(feat. 신세한탄, 미드이야기) .. 24 밤바람 2016/09/14 5,244
596123 아이들 스마트폰 유해차단 어떤거 쓰시나요? 2 .. 2016/09/14 689
596122 더블웨어 쓰시는 분들~ 2016/09/14 862
596121 시어머님 송편 빚으실때 넣는 양념 5 타인에게 말.. 2016/09/14 2,309
596120 하얀색 쇼파 쓰시는분?? 9 ... 2016/09/14 2,165
596119 시금치가 가격이 좀 내렸나요?? 14 ... 2016/09/14 2,455
596118 세월호883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6/09/14 296
596117 원두커피 머신기 어떤게 좋을까요? 7 .. 2016/09/14 1,808
596116 여유없이 사는데 제사지내기 싫어요 4 ㅇㅇ 2016/09/14 2,126
596115 맞춤법 얘기에 가장 적절하다 느낀 댓글 41 동의함 2016/09/14 5,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