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탈모가 심해졌어요. 관리방법 있나요?

탈모 조회수 : 2,550
작성일 : 2016-06-27 11:56:08

제 눈에는 40이 넘어도 여전 동안인 남편이 드디어 흰머리가 생기고 탈모가 심해졌네요...

이렇게 늙어가나봐요 ㅠㅠㅠ

남자 연예인들 보면 머리숱도 많더만...정말 머리숱도 미인 미남의 한 기준인가봐요.

이마 라인도 점점 밀리지만 속이 텅 비어서 오늘 아침에 보고 깜짝 놀랐어요.

집에서 뭐 해줄 수 있는게 있을까요?

IP : 130.105.xxx.2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16.6.27 11:56 AM (218.50.xxx.151)

    한방 약초 발모 스프레이

  • 2. ...
    '16.6.27 12:00 PM (130.105.xxx.203)

    지나가다님...
    한방 발모 스프레이가 정말 효과가 있나요?
    어디서 구입하는건가요?
    검은콩 검은깨 등등이 도움이 될까요?
    한창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 두피가 훤히 보이니까 너무 안쓰럽네요...ㅠㅠ

  • 3. ..
    '16.6.27 12:02 PM (223.63.xxx.168)

    민간요법 쓴다고 시간 낭비하지 말고 병원가세요.

  • 4. 방울어뭉
    '16.6.27 12:11 PM (112.166.xxx.113)

    아 저도 탈모때문에 가발쓸까하다가
    어성초 샴푸쓰고요 어성초 스프레이 하고 있어요..

  • 5. ..
    '16.6.27 12:15 PM (210.217.xxx.81)

    샴프하는 방법을 점검해보세요
    순한 샴프로 하시고 꼼꼼히 헹구고 싹 말리고..

    글고 스트레스 때문일경우도 많다보니
    이래저래 신경써야겠네요

  • 6. ..
    '16.6.27 12:45 PM (223.62.xxx.51)

    병원 가는거 아니면 거의 효과없어요. 민간요법 하지마시고 21세기 사람답게 병원 보내세요.

  • 7. 11
    '16.6.27 12:46 PM (175.126.xxx.54)

    다 필요없어요. 병원가서 프로페시아 처방 받아서 하루 한알씩 먹으면 됩니다. 장점은 효과가 확실히 있다(6개월안에) 단점은 평생 먹어야 한다. 한달 약값이 5~6만원 든다. 입니다 남편이 초기 탈모 였는데 6개월 꾸준히 먹었더니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뜸뜨고 마이녹실 바르고 샴푸 바꾸고 몇년을 별짓 다했는데 효과는 없었어요. 약먹고 정상에 가까와 졌네요.

  • 8. 자취남
    '16.6.27 1:10 PM (133.54.xxx.231)

    프로페시아 처방받고 먹어야합니다.

    제가 별별 샴푸와 비의학적 치료제를 1년정도 사용했었지만

    아무 효과 없습니다.

    그냥 병원가서 프로페시아 처방받고 복용해야 합니다.

  • 9. 희망으로
    '16.6.27 1:45 PM (218.39.xxx.194)

    난 여자~~^^
    비타민 먹을때랑 안먹을때 엄청 차이나 비타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챙겨 먹어요~~
    솔~비타민
    홍보 아닙니다.
    고려먹다 바꾼지 몇년 돴는데 안먹으니 확 빠져 꾸준히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639 스스로 과거에 왕따였다고 말하는사람 심리가 뭘까요? 39 딸기체리망고.. 2016/06/28 7,496
571638 영드 닥터 포스터 보시나요? 4 ㅡㅡ 2016/06/28 1,719
571637 선택에 대한 우리의 강박은 이대로 괜찮을까? 1 선택강박은 .. 2016/06/28 669
571636 (영상) 현대차의 내수차별 2 2016/06/28 983
571635 아침 저녁 몸무게 0.5키로 차이 정상인가요 8 몸무게 2016/06/28 5,486
571634 욕실 백시멘트가 떨어졌어요. 누수 생길까요? 3 ㅇㅇ 2016/06/28 2,909
571633 일부러 안좋아하는 척 하는 남자들 2 .. 2016/06/28 6,632
571632 맛집인데 화장실이 더러울경우 그래도 가시나요? 14 딸기체리망고.. 2016/06/28 2,852
571631 세상을 둥글게 살고파요. 3 ... 2016/06/28 1,278
571630 제가 요즘 가드닝에 꽂혔는데... 5 ... 2016/06/28 1,840
571629 허리디스크에 돌침대가 더 낫나요? 2 SJmom 2016/06/28 4,538
571628 중학생 애들 래쉬가드 어떤 브랜드 사나요. 5 . 2016/06/28 2,746
571627 늦게 자는것도 습관이겠죠? 늦게 2016/06/28 608
571626 내가 좋아하는 멋진 국가(anthem)는 28 나라노래 2016/06/28 4,195
571625 물 많이 마시고 소변 많이 보는 강아지 6 .. 2016/06/28 2,612
571624 아이 짝꿍이 반에서 손꼽히는 개구쟁이만 된다면....... 4 초등 2016/06/28 905
571623 남자 와이셔츠 사이즈 질문 3 사이즈 고민.. 2016/06/28 2,024
571622 우리 예지원 커플 얘기도 해요^^ 12 ㅇㅇ 2016/06/28 5,791
571621 경비아저씨 퇴직선물 뭐가 좋을까요 23 .... 2016/06/28 3,121
571620 한달간 냉동한 전복으로 죽끓여도 되는거죠? 1 혹시 2016/06/28 1,164
571619 말이 조리있게 안되는 이유 28 눈누난나나 2016/06/28 9,362
571618 깔끔한 집 유지하려 아둥바둥하는 내 자신이 가끔은 안타까워요 21 이게뭐야 2016/06/28 6,921
571617 오해영요~ 8 ,, 2016/06/28 2,729
571616 오해영 드라마 정말 맘에드네요 49 2016/06/28 9,532
571615 오해영 마지막에 나온 노래~ 9 haniha.. 2016/06/28 2,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