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운 나게 하는 보양식, 환자식 추천 부탁드려요

..... 조회수 : 1,866
작성일 : 2016-06-27 10:45:21

아빠가 편찮으시면서 체중이 너무 빠지셔서..

통 식사도 못하시고 자꾸 체중만 빠지는 상황입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과 그로 인한 심장 및 신장의 과부하(?)로 인해 계속 불편해 하고 계세요

각각 전문의한테 진료 받고 계시구요..


지금은 장어국(추어탕 비슷합니다)이랑 밥 좀 말아 드시고

아침저녁으로 바나나, 미숫가루 등을 견과류랑 같이 갈아드시고..

과일 조금이라 빵 과자류 조금 드시는 것 같아요


일단 뉴케어 깨맛 주문해 놨는데 아버지 입맛에 맞으실지 모르겠네요..

환자 살 찌우는 보양식 아시는 분 추천 부탁드려요~

IP : 210.104.xxx.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7 10:53 A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살찌우는거 아니고 비타민열매가루 같은거 하루 한스푼정도 드셔보시게 하세요.
    어차피 도움은 안되는데.. 아주 약간 완화는 될수 있으니..
    그리고 냉동보관하세요. 냉장보관보다는... 저도 폐가 안좋은 편이라 통증 있고 그랬다가
    그거 먹고 통증이 사라졌어요. 전.. 심한게 아니라서 그런거고..
    폐에는 좋은 식품이니 먹는다고 손해는 아닐듯.. 살찌우는거랑 전혀 상관없는걸 추천하는거지만
    도움은 될거같아서.....

  • 2. ..
    '16.6.27 10:55 AM (112.140.xxx.23) - 삭제된댓글

    신장이 안좋은 분들은 바나나, 오렌지, 수박, 키위 등 칼륨이 많은 음식은 되도록 피해야 해요
    칼륨이 갑자기 혈액 속으로 들어오면 심장마비가 올 수 있기 때문이다.

  • 3. ...
    '16.6.27 10:55 A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살찌우는거 아니고 비타민열매가루 같은거 하루 한스푼정도 드셔보시게 하세요.
    어차피 도움은 안되는데.. 아주 약간 완화는 될수 있으니..
    그리고 냉동보관하세요. 냉장보관보다는... 저도 폐가 안좋은 편이라 통증 있고 그랬다가
    그거 먹고 통증이 사라졌어요. 전.. 심한게 아니라서 그런거고..
    폐에는 좋은 식품이니 먹는다고 손해는 아닐듯.. 살찌우는거랑 전혀 상관없는걸 추천하는거지만
    도움은 될거같아서..... 폐암 예방에도 괜찮아요. 폐암 예방으로 간간히 전 먹는중..

  • 4. ..
    '16.6.27 10:56 AM (210.217.xxx.81)

    북어로 죽을좀 해드리면 어떨까요..

  • 5. ..
    '16.6.27 10:59 AM (112.140.xxx.23)

    신장이 안좋은 분들은 바나나, 오렌지, 수박, 키위 등 칼륨이 많은 음식은 되도록 피해야 해요
    칼륨이 갑자기 혈액 속으로 들어오면 심장마비가 올 수 있기 때문에요...

  • 6. 존심
    '16.6.27 12:24 PM (110.47.xxx.57)

    역시 보신탕이 좋지요.
    드실 줄 아시면 추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3863 비 맞고 커도 안죽어요!! 52 과잉보호 2016/07/05 14,877
573862 오늘 같은 날 인터넷 장 보고 배달시키시나요? 2 빗소리 2016/07/05 1,043
573861 이유없이 불안할때 있으신가요? 5 갱년기? 2016/07/05 1,702
573860 연애)고백타이밍인가요... 10 샤르맹 2016/07/05 3,237
573859 황태채로도 육수가 잘 우러나나요? 7 황태채 2016/07/05 1,801
573858 지금 세탁기 돌리는데요 ㅜㅜ 5 .. 2016/07/05 2,202
573857 이혼하면요 18 2016/07/05 5,328
573856 페루 폭포에서 우리나라 관광객 사진찍다 떨어졌다네요 3 ,, 2016/07/05 4,074
573855 단체 이메일 보내고 누가 안 읽었는지를 어떻게 아나요? 1 주런 2016/07/05 521
573854 혹시 러시아 영양제중 cigapan 이라고 써있는 약 1 000 2016/07/05 2,257
573853 냉장고 새로 사면 청소하고 써야 하나요? 3 ..냉장고 .. 2016/07/05 1,792
573852 빈자리에 옆사람 옷자락 늘어져 있는 거,, 왜 잘 안치워주는거에.. 8 지하철 2016/07/05 1,774
573851 새 옷장이 오늘 오는데 원목이라서요. 받는거 미룰까요? 6 하맆 2016/07/05 1,787
573850 아침에 흐뭇한 광경 1 몰겐도퍼 2016/07/05 1,255
573849 오늘 부암동 가고 싶네요 8 장마네 2016/07/05 3,220
573848 시험기간에 영양있는 음식 어떻게 신경쓰시나요 49 중2 2016/07/05 1,666
573847 인테리어공사2 달째 2 답답 2016/07/05 2,397
573846 2016년 7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7/05 551
573845 뭐든지 맘데로 하는 엄마를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3 아아 2016/07/05 1,627
573844 남편 월급 260만원으로 사는 우리집 가계부 121 월 천은 어.. 2016/07/05 34,048
573843 독서습관 잡아주기.. 책이 너무 없는데 괜찮을까요? 9 엄마 2016/07/05 1,476
573842 우째 이런 실수를! 꺾은붓 2016/07/05 1,160
573841 새벽에 일어나서 보일러 틀었어요 1 ... 2016/07/05 1,637
573840 [사이언스 토크] 할머니 가설 2 춘양목 2016/07/05 963
573839 꿀잠을 잡시다 2 꿀잠 2016/07/05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