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직업 안정적직장다니는사람
돈많은사람
외국어 잘하는사람..
항상 부러워하며 우러러봐요
남편 스타일은
꼼꼼하며 플랜세우기를 좋아하고 부 를 좋아해요
티비보면 정치인 연애인들중 훌륭한 몇몇에 살아온 괘적을 꽤뚫고있어요
항상 얘기를 하죠..
정말 지겹고 꼴보기 싫어요
저 빼고 제주변엔 다 안정적 직업을 가지고있어요
같이 만나고 들어온 다음날
저를 혼내더라구요
왜이리 덤벙대냐고
제가 넌지시 나 이거해볼까 저거해볼까했더니
제가 한심하다는 식으로 얘기 해서
눈물이 날 정도로 부들부들 화가 났어요
아직까지 안풀려요
저도 바로 받아치고 그자리에서 작은다툼했는데
아직 저의 자격지심이 풀리지않고
남편에대한 미움인지 저자신에대한 미움인지
모를감정들때문에 너무 괴롭고
저 자신이 죽을때까지 변하기 쉽진않을꺼란생각땜에
힘들고 눈물나요
오늘은 제가 너무 싫고 제가 다른사람이였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