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네요.
저 이 노래 별로 안 좋아했던 거 같은데
백만년만에 들어보니 노래가 너무 눈물겹고 밑에서 뭐가 울컥하고
올라와요.ㅜㅜ
탁재훈 목소리 마저도 구슬프게 들리고..ㅋ
특히 이 노랜 거의 끝날 무렵 부분이 참 좋네요.
나이 먹으면서 감성이 미묘하게 바뀌나봐요. 하할..
참 다행이야가 굳이 장르를 따지자면 락발라드인거죠?
요런 노래 좋은 거 또 있음 추천해주세요~~
며칠 동안 무한반복해서 듣게 될 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면가왕서 들은 참 다행이야...
울컥 조회수 : 1,891
작성일 : 2016-06-26 19:40:28
IP : 58.121.xxx.2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복면가왕에서
'16.6.26 7:57 PM (59.14.xxx.172) - 삭제된댓글재조명된 노래..
김연우의 만약에 말야
음악대장의 걱정말아요 그대
강성균 아이비의 대낮에 한 오후
제 개인 의견입니다 ^^2. ㅎㅎ
'16.6.26 8:02 PM (58.121.xxx.229)저는 포맨의 가수가 된 이유 랑 못해...
특히 못해는 노을의 전우성보다 태양의 후배로 나온 배우 있죠?
그 배우의 못해가 훨씬 좋았어요.
위에 말씀하신 세 곡 중 두 곡은 성의있게 듣진 않았는데
한 번 들어봐야겠어요~^^3. ㅋㅋ
'16.6.26 8:10 PM (39.118.xxx.102)대낮에 한 이별이요~~
박진영이 노래는 참 잘써요^4. 에고..
'16.6.26 9:10 PM (59.14.xxx.172)머리로는 대낮에 한이별 이라고 생각하고
손은 다르게 썼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