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동 현대 밀탑에서 키스하고있는 커플
팥빙수한그릇 시켜놓고 등치좋은 여자랑 왜소한 남자랑 입을 쪽쪽 맞추더라구요...
한숟갈 떠먹고 쪽쪽쪽
한숟갈 떠먹고 쪽쪽쪽
눈을 살포시 감아가면서...
20대초중반?
그냥 집으로 들어가지 왜 여기서 이러나... 여기가 거의 주택가라서 가족들이잖아요...
좀 튀더라구요...
1. 나는
'16.6.26 6:28 PM (175.209.xxx.110)그저 부러울 뿐... ㅠ
2. 별
'16.6.26 6:30 PM (39.7.xxx.29)그런 모자란것들은 왜 안뒤지고 사는지 몰라요
3. ..
'16.6.26 6:30 PM (211.215.xxx.195)칸막이도 없는 곳에서 ㅠㅠ ㅁㅊ
4. ...
'16.6.26 6:33 PM (211.58.xxx.167) - 삭제된댓글부럽기엔 너무 축축한 분위기... 포차도 아니고 온가족 팥빙수파는 밀탑입니다 ㅎ
5. ..
'16.6.26 6:34 PM (14.1.xxx.168) - 삭제된댓글백화점 엘리베이터, 사람 가득있는데서도 하던데요...
6. 어제
'16.6.26 6:37 PM (59.6.xxx.5)동네앞 국대떡볶이에서 중학생 남녀아이둘이 떡볶이 앞에 두고
뽀뽀하는것도 봤어요.
아이들 천지였는데.7. ....
'16.6.26 6:38 PM (211.200.xxx.47)저는 엊그제 부페에서 남녀고딩둘이 와서 서로 먹여주고, 사진찍고 아주 뽀뽀하고 난리도 그런난리가 ..
8. 아니
'16.6.26 6:42 PM (211.58.xxx.167)할수도 있는데 너무 계속 쪽쪽쪽
9. ㅋ
'16.6.26 6:50 PM (122.36.xxx.29)가족들 많은공간에서 그러면
추잡스럽죠 ㅉㅉ10. 그냥...
'16.6.26 6:50 PM (121.168.xxx.170)우리나라 자체가 그런쪽으로 바껴가고 있는듯...
예전에야 혼전순결 따졌지만 지금은 결혼하면 오히려 섹스 안하고 연애때나 하는거라는 인식처럼...11. 리움에서
'16.6.26 6:51 PM (121.141.xxx.50)어제 리움에서 중년커플 거울로 만든 방 작품안에서 미친듯이 가슴주물떡 거리는거 보고 토나올뻔했네요. 일행 앞에서 기다리다 경악했음. 미술관에서 대체 뭐하는짓인지 정상적은 커플은 아닌듯했는데...별꼴을 다본다했네요
12. ....
'16.6.26 6:55 PM (118.176.xxx.254)교토 은각사 사찰안에서 남 보란 듯이 찐한 키스하는 외국인 커플 봤어요..
속으로 욕 나오더라구요.. 남의 나라 역사적.종교적 장소에서 뭔 짓들인지...13. ㅡㅡ
'16.6.26 6:56 PM (223.62.xxx.198)외국도 안하는 짓이죠. 그리고 꼭 못생긴 남녀가 그러더군요. 밥맛 떨어지게.
14. ..
'16.6.26 7:07 PM (14.39.xxx.247) - 삭제된댓글아파트 뒤에 한적한 인도가 있습니딘
차량통행은 상당하고요
그 길에 쉴수 있는 돌의자가 몇개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의자 위에 올라서서 키스를하더군요
이해가 안가서요‥15. ㅇㅇ
'16.6.26 7:07 PM (211.246.xxx.76)그런 인간들이 찜질방 가면 다른걸 빨고 있더라구요
16. 마자마자
'16.6.26 7:51 PM (112.150.xxx.147)꼭 못생긴 남녀가 그러더군요. 222222222222222222222222
17. ㅎㅎ
'16.6.26 7:56 PM (223.62.xxx.106)지난번 조조영화보러갔는데 둘이 포개앉아서 야동에나
나올 법한 소리를;;;;;
나갈때보니 싱그런? 대딩커플~18. 진짜 애들보기 챙피해요
'16.6.26 8:00 PM (124.50.xxx.96)역앞 광장에서 남자 무릎에 앉아서 키스하던 커플
7살 애가 옆에 있는데도 무아지경
한마디한다고 쪽팔려할것들도 아니고 드러워서 피했죠19. 111
'16.6.26 10:28 PM (223.62.xxx.194) - 삭제된댓글꼭 못생긴 남녀가 ㅋㅋㅋㅋㅋㅋㅋ
ㅇㅈ20. 저도
'16.6.26 11:09 PM (118.33.xxx.149)동네 까페베*에서..
중딩 커플.. 여자앤 추리닝 핫팬츠..
카페 담요 덮고 둘 다 양말도 벗고 그 안에 들어가서
난리더만요... 언뜻 보이는 자세는 거의 마주보고 앉아서 하는 체위ㅡㅡ
절 보더니 "난 내 자식 나처럼 키워야지~" 이러대요?21. 안본눈삽니다
'16.6.26 11:31 PM (115.41.xxx.210) - 삭제된댓글저번주 일요일에 현대 디큐브에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며 정신없이 키스하던 젊은 남녀가 있었는데..
이 커플은 키스보다 더 충격적이었던게...
여자가 화장실 다녀오며 뒷태확인을 안했더라구요.
속옷위에 치마 걸려서
빨간속옷차림 그대로 다 보여주었어요.
진짜 누군지 몰라도....참...
정신차리고 살았으면 좋겠더라구요.
아직 아기지만 딸키우는 입장에서 걱정되서 하는 말입니다.22. ...
'16.6.27 2:44 PM (175.196.xxx.26)어제 저도 불이 환히 켜진 사람 지나다니는 고가 다리 위에서 한 커플이 중심에 서서 키스를 ㅋㅋㅋ
좀 어두운 곳에서 하면 안되나 싶더라고요~~23. 쥬쥬903
'16.6.27 3:30 PM (1.224.xxx.12)키스도 생겻네 못생겻네...
못샹기면 쪽도 못허것네...24. 못난것들이
'16.6.27 3:56 PM (124.199.xxx.247)미디어에서 보고 혼자서 몸부림치다 잘 만났나보죠.
이해하세요.25. ㅎㅅ
'16.6.27 4:34 PM (114.203.xxx.149)저두 대낮에 공원 다리에서 젊은 남녀가 진한키스를...
한번만 하겠지하고 지나갈려고 기다리는데
끝날기미 없이 누가보든말든 껴안고 계속 키스를 하네요
지나가야하는데 기다리다가 콱 짜증이나네요.
자기들 흥에 겨워 잠깐 뽀뽀 키스 할수도 있지만
남들 지나다니는길을 딱 점거하고... 잉 콱26. 늙었나봐
'16.6.27 4:39 PM (49.174.xxx.157) - 삭제된댓글젊었을 땐 못 볼 거 본 거 같았는데 이제 그냥 그러려니 하네요.
둘이 엄청 좋아하나부다 해요27. ..
'16.6.27 5:30 PM (59.1.xxx.104)근데요.. 웃긴게
왜 또 오해영에서 벽키스신 있었잖아요
드라마니까 재밌고 좋았었지만
만약에 우리가 그앞을 지나갔다면 하고 생각하니 갑자기 웃음이 팍~~!ㅋㅋ
저것들이 길바닥에서 뭔 짓들이여~~ 이럼서 ㅋㅋㅋㅋ28. 내비도
'16.6.27 5:43 PM (121.167.xxx.172) - 삭제된댓글행동만으로 질타하면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하는데, 못생기고 어쩌고 하면 참....그 나물에 그 밥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29. 내비도
'16.6.27 5:45 PM (121.167.xxx.172)어떤 행동에 대해 질타가 있으면 그로인해 사람들이 많이 불편하구나라고 생각하는데, 못생기고 어쩌고 하면 참....그 나물에 그 밥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30. ...
'16.6.27 6:04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그냥 발정났다고 밖에 표현 못할 것 같아요.
아름답게는 보이지 않더라고요.31. 외모 비하
'16.6.27 6:13 PM (14.63.xxx.153)잘못된 행동을 하는데 있어
잘생긴 사람과 못생긴 사람이란
이분법으로 매도하는 건 성숙하지 못한 태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1288 | 살림의 지혜 하나 16 | .... | 2016/06/28 | 8,210 |
571287 | 여행 후유증 9 | 간단히 | 2016/06/28 | 1,953 |
571286 | 경구용피임약 복용14일째가 배란일즈음 부정출혈...? ㅜㅜ 2 | 피임약 | 2016/06/28 | 2,595 |
571285 | 이케아 세일 끝나면 가격 되돌아 올까요? | 낼 | 2016/06/28 | 1,003 |
571284 | 김래원 박신혜 닮았네요 6 | ㅇㅇ | 2016/06/28 | 3,778 |
571283 | 대통렁 초등학생과 대화--;;;진짜골때림. 2 | ㅇㅇ | 2016/06/28 | 2,084 |
571282 | 녹차의 떫은 맛을 제거할수 있는 건? 3 | .. | 2016/06/28 | 736 |
571281 | 시터비를 얼마 받아야 할까요? 6 | 이모 | 2016/06/28 | 1,844 |
571280 | 순대국 혼자 먹으러가도 되겠죠? 15 | 순대 | 2016/06/28 | 2,700 |
571279 | 정신병 있는 것 같은 처녀가 우리 딸에게 접근하는데요(글 길어요.. 71 | 딸맘 | 2016/06/28 | 23,779 |
571278 | 온니들~윤리와 도덕의 차이 쉽게 설명 좀 3 | 8282 | 2016/06/28 | 1,216 |
571277 | 억울해, 너무 억울해…이런 ‘법’이 어디 있나요”ㅡ한겨레신문 | 좋은날오길 | 2016/06/28 | 695 |
571276 | 내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를 영어로... 5 | 000 | 2016/06/28 | 2,112 |
571275 | 독립운동가 최능진, 66년만에 무죄확정 5 | 총살당한 | 2016/06/28 | 573 |
571274 | 너무 웃긴 쌈디 동영상 3 | 웃김 | 2016/06/28 | 2,309 |
571273 | 이렇게 먹으니 살이 빠지네요. 중요한건 배가 안 고픈 방법이예요.. 26 | 오호 | 2016/06/28 | 22,757 |
571272 | 고3 아이가 너무 안 먹어요 8 | 집밥 | 2016/06/28 | 1,975 |
571271 | 시댁 제사비 15 | 제사 | 2016/06/28 | 6,544 |
571270 | 증상을 열거하면 병명을 알 수있는 사이트가 있을까요?/ | ff | 2016/06/28 | 461 |
571269 | 폴로직구 어떻게 하나요? 2 | ;;;;;;.. | 2016/06/28 | 998 |
571268 | 님들, 지금 모하세요~ 18 | .. | 2016/06/28 | 2,203 |
571267 | 마이크로 오피스 엑셀 1 | 마이크로 오.. | 2016/06/28 | 803 |
571266 | 특이하게 인기 많은 사람 2 | .. | 2016/06/28 | 2,776 |
571265 | 서른넷.이젠 아줌마스러움을 받아들여야할 나이네요 27 | 과년한처자 | 2016/06/28 | 7,328 |
571264 | 셔츠를 샀는데요 1 | 타미힐피거 | 2016/06/28 | 5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