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성민씨 사망사건을 보며

애도와 분노. 조회수 : 8,608
작성일 : 2016-06-26 15:00:03

애초에 그에게 마약을 쥐어준 그 인간이하 말종을 잡아족쳐야 할텐데 잡힌건가는 모르겠네요.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해놓고 돈 얼마 벌었다고 좋아하겠죠. 일말의 양심이나 있을런가.

마약이 의외로 많이 퍼져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어요. 모두 정말 조심해야 할듯해요.

마약에 관한 호기심이 제일 무서운 거라는데 ,, 일단 빠지고 나면 노답이구요  ㅜ

예전에 본가 집안 식구들 티비에서 봤을때 재미있게들 사는 모습이 보기좋았는데

노모의 심정이 어떨 지 가늠이 안되네요...


IP : 180.66.xxx.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쩌다
    '16.6.26 3:01 PM (183.98.xxx.147)

    마약에 발을 들였을까ㅜ

  • 2. 글쎄요..
    '16.6.26 3:04 PM (72.143.xxx.99)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을 죽인건 마약이 아니라 마음의 병인것 같아요..

  • 3. 물론
    '16.6.26 3:04 PM (221.139.xxx.19) - 삭제된댓글

    마약 파는 놈들이 나쁜넘들이지만

    마약,술,담배,불륜등 온갖 세상의 미친것들이 넘쳐나도
    온전한 정신으로 세상의 유혹을 이겨내는 사람이 많아요.
    김성민씨 사태는 안타깝지만 결국
    문제는 자기관리를 못해서 이런사태를 맞았다는것이 팩트입니다.

  • 4. .......
    '16.6.26 3:04 PM (61.80.xxx.7) - 삭제된댓글

    예전에 우리교회에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저 어릴적 유명한 코미디언이 간증 온 적이 있거든요. 그 코메디언이 그러더라구요. 잘나가고 돈나올 연예인들한테는 사기꾼하고 마약파는 사람들이 들러붙는다고... 유혹이 너무 심하다고요.

  • 5. .......
    '16.6.26 3:04 PM (61.80.xxx.7)

    예전에 우리교회에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저 어릴적 유명한 코미디언이 간증 온 적이 있거든요. 그 코메디언이 그러더라구요. 잘나가고 돈 잘버는 연예인들한테는 사기꾼하고 마약파는 사람들이 들러붙는다고... 유혹이 너무 심하다고요.

  • 6. ...
    '16.6.26 3:12 PM (211.202.xxx.195)

    중독이 되기 쉬운 성향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잘 나가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젊어서 마약 때문에 감옥과 리햅을 드나들며 재능을 낭비했죠. 마약이 여럿 잡아요. 에혀....

  • 7. 마약이 아니라
    '16.6.26 3:12 PM (14.63.xxx.153)

    마음이 문제지요.

    마약하는 애들 자살 잘 안해요.

    마음이 아픈 애들이 많이 가지...

    좋은 데 가시길...

  • 8. 로다주
    '16.6.26 3:19 PM (125.30.xxx.113)

    아이언맨 로다주가 마약중독이었죠
    온국민이 아끼는 배우라 응원했다고 알고 있어요
    결국 극복하고 재기에 성공했죠
    김성민도 조금만 더 힘내지...

  • 9. 마약...
    '16.6.26 3:54 PM (122.43.xxx.32) - 삭제된댓글

    중국에서는

    사형시키고 그러던데...

    우리나라에서는 마..

    마약 절대 얘길 할 수가 없어요

    대통령님 께서 어떻게 그 말을 하겠어요

    젊은 K- 팝 스타들 여행지 데리고 다니면서...

    하는 모습이




    아빠 DNA

    아빠...젊은 대학생끼고 즐기다 죽었는데

    마약과의 전쟁 한 번 선포 ?.....

  • 10. 마약...
    '16.6.26 3:57 PM (122.43.xxx.32)

    중국에서는

    사형시키고 그러던데...

    우리나라에서는 마..

    마약 절대 얘길 할 수가 없어요

    대통령님 께서 어떻게 그 말을 하겠어요

    젊은 K- 팝 스타들 여행지 마다 데리고 다니면서 하는 모습이...




    아빠 DNA

    아빠...젊은 대학생끼고 즐기다 죽었는데

    마약과의 전쟁 한 번 선포 ?.....

  • 11. ///
    '16.6.26 5:48 PM (39.7.xxx.117)

    김성민이 마약사범이기는 하지만
    죽음직전에 마약투여를 했다는 증거나 정황은
    아직 없고 부부싸움 심하게 하고난뒤
    아들 신고로 경찰출동하고
    모자가 집을 따난뒤 자살한 사건입니다

  • 12. 그 개인의 사정을 우리가 어덯게 다 알까요
    '16.6.26 7:06 PM (124.199.xxx.247)

    그렇게 무지한 사람도 어리석은 사람도 아니었을텐데요.
    연예인들 자살쇼 하다가 마는 사람들 참 많아서 그러기를 바라고 나갔다 들어와서 장기적출 얘기 듣고
    넘 허망해서 뉴스 보지도 못하고 돌려버렷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 다 풀고 가세요.
    기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263 윤봉길의사.. 3 아오 2016/06/26 874
571262 32살 공기업 재직vs의전원 입학 17 7777 2016/06/26 6,404
571261 여자가 자존심이 너무 세면 질리나요? 16 ㅁㅁ 2016/06/26 7,618
571260 좀만 실수하면 욕하는 아버지 1 이런아버지 2016/06/26 1,393
571259 문학가나 시인의재능을 타고난 사람은 5 ㅇㅇ 2016/06/26 1,821
571258 베란다 천정 페인트 떨어지는 거 해결책 있나요? 5 지기 2016/06/26 4,932
571257 [펌] 오늘 데려온 멍멍이 못키울 것 같아요. 2 ㅋㅋㅋ 2016/06/26 3,307
571256 박주민의원이 오늘밤 같이 하신답니다 9 좋은날오길 2016/06/26 1,352
571255 나는 왜 태어난 걸까요... 35 jjj 2016/06/26 12,288
571254 결혼식음식 뷔페,한정식 어떤거 선호하세요? 9 빠빠시2 2016/06/26 2,140
571253 서울 서부지역 빌라촌이에요 창문열면 바로앞집 빌라 베란다.이씨방.. 2 .. 2016/06/26 2,949
571252 '노란리본은 양심입니다.' 1 ... 2016/06/26 806
571251 오늘을 이렇게 넘겨도 되는 날인지? 1 꺾은붓 2016/06/26 1,335
571250 좀 저렴한 미용실 없을까요..? 인천 부평이에요.. 5 저렴한 미용.. 2016/06/26 2,321
571249 아침7시에 저녁도시락싸야해요 팁좀주세요 14 도움 2016/06/26 3,349
571248 오늘 아이가 다섯 감동 ㅠㅠ 6 2016/06/26 4,345
571247 제가 옥수수를 잘못 삶았나요? 5 콘콘이 2016/06/26 2,093
571246 가랑이와 엉덩이에 땀이 차는 남자에게 좋을 바지 추천해 주세요 7 햇빛현 2016/06/26 2,731
571245 담낭암 유명한 병원 소개해주세요 5 담낭 2016/06/26 3,966
571244 텐ㅍㄹ는 얼마나 예쁜 애들일까 했는데 실망했네요.. 28 ... 2016/06/26 40,336
571243 세월호803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12 bluebe.. 2016/06/26 563
571242 김성민씨 좋은곳에서 잠드세요. 24 동글이 2016/06/26 6,592
571241 남편의 냄새 10 고민 2016/06/26 5,884
571240 방울토마토랑 수박 1:1 물않넣고 갈아보니, 6 과일쥬스 2016/06/26 4,472
571239 성형미인들 거의가 날씬하지 않나요? 7 dd 2016/06/26 3,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