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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돌맹이에 매달아서 산채로 수장..끔찍한 역사네요

한국전쟁 조회수 : 3,702
작성일 : 2016-06-26 14:51:00
https://www.youtube.com/watch?v=CK9m9ej3h2Q

영화 '레드툼'이 한국전쟁중 일어난 보도연맹사건에 대해서 생생하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꼭 우리가 알아야 할 진실이네요.  이역사를 꼭 기억합시다. 
올해가 한국전쟁 66주년과 백범김구 암살 67주년되는해입니다.
IP : 211.177.xxx.2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나라에선 과거형
    '16.6.26 2:54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무슬림 국가에서는 수장형 보다 더 잔인한 툭석형이 현재형...


    우크라이나의 한 19살 먹은 무슬림 소녀가 이슬람 율법을 어기고
    미인대회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3명의 무슬림 청년들에게 납치돼
    돌에 맞아 사망한 뒤 암매장되는 처참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30일 보도했다.

    카트야 코렌(19)이라는 이 소녀는 크리미아 지방의 자신의 집에서
    실종된 지 1주일만에 돌에 맞아 죽어 암매장된 시체로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3명의 무슬림 청년들을 코렌을 납치, 살해한 혐의로 체포했다.
    그녀의 친구들은 코렌이 유행하는 옷을 입는 것을 즐겼으며 미인대회에 참가해 7위를 차지했었다고 전했다.
    코렌은 실종 1주일만에 온몸을 돌에 맞은 처참한 모습으로 집 인근 숲 속에 암매장된 채 발견됐다.

    경찰에 체포된 3명의 청년들은 코렌을 살해한 것이 이슬람의 샤리아 율법에 따른 정단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3명의 청년 가운데 한 명인 비할 가지프(16)는 "코렌이 미인대회에 참가한 것은 샤리아 율법을 어긴 것으로 이슬람에 위배된다. 그녀를 죽인데 대해 조금도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 2. 우리나라에선 과거형
    '16.6.26 2:55 PM (1.250.xxx.184)

    무슬림 국가에서는 수장형 보다 훨씬 잔인한 투석형이 현재형...


    우크라이나의 한 19살 먹은 무슬림 소녀가 이슬람 율법을 어기고
    미인대회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3명의 무슬림 청년들에게 납치돼
    돌에 맞아 사망한 뒤 암매장되는 처참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30일 보도했다.

    카트야 코렌(19)이라는 이 소녀는 크리미아 지방의 자신의 집에서
    실종된 지 1주일만에 돌에 맞아 죽어 암매장된 시체로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3명의 무슬림 청년들을 코렌을 납치, 살해한 혐의로 체포했다.
    그녀의 친구들은 코렌이 유행하는 옷을 입는 것을 즐겼으며 미인대회에 참가해 7위를 차지했었다고 전했다.
    코렌은 실종 1주일만에 온몸을 돌에 맞은 처참한 모습으로 집 인근 숲 속에 암매장된 채 발견됐다.

    경찰에 체포된 3명의 청년들은 코렌을 살해한 것이 이슬람의 샤리아 율법에 따른 정단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3명의 청년 가운데 한 명인 비할 가지프(16)는 "코렌이 미인대회에 참가한 것은 샤리아 율법을 어긴 것으로 이슬람에 위배된다. 그녀를 죽인데 대해 조금도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 3. .....
    '16.6.26 2:56 PM (211.232.xxx.94)

    몇년 전에 어떤 유명한 넘 입에서도 나온 말 아닌가요?
    돌 매달아 물 속에 쳐 박겠다고...

  • 4. 잊지 말아야죠
    '16.6.26 2:59 PM (115.140.xxx.66) - 삭제된댓글

    다시 그런 일이 생기지 않게요

    첫댓글 뜬금없이 웬 이슬람? 이상한 사람이네.
    우리랑 무슨 관계가 있다고

  • 5. 잊지말아야죠
    '16.6.26 3:00 PM (115.140.xxx.66)

    다시 그런 일이 생기지 않게요
    그리고 과거를 확실히 정리하는 게 중요하죠. 미래를 위해서
    친일파들 지금이라도 다 처벌하구요.

    첫댓글 뜬금없이 웬 이슬람? 이상한 사람이네.
    우리랑 무슨 관계가 있다고.

  • 6. 증언
    '16.6.26 3:11 PM (221.139.xxx.19)

    대학때 충남 시골로 봉사갔을때 동네 우물이 있더군요.
    물도 맑은데 나무뚜껑인가로 덮어두었던것이 있어서 왜 사용안하는지 물어보니까
    6.25때 돌멩이 매달아서 산채 수장 했다고 하더군요.ㅠㅠ
    안 알려진 전쟁시에 참혹한 이야기가 정말 많을겁니다.

  • 7. ...
    '16.6.26 3:14 PM (220.120.xxx.167)

    보도연맹만이 아녜요.
    방방곡곡, 동네방네, 뒷산이고 앞산이고 골없는 곳이 없고,
    나이드신 어른들은 그 엄혹했던 시절에 어찌나 입단속을 당했으면
    아직도 입 열기를 두려워 하시죠.
    민간인 학살규모가 파악이 안 됩니다.

  • 8. ...
    '16.6.26 3:20 PM (220.120.xxx.167) - 삭제된댓글

    반공, 빨갱이... 피에 물든 끔찍한 말입니다.
    그 역사가 청산이 못 되어서 그 죄많은 말들이 아직도 쓰이고 있으니.

  • 9. ...
    '16.6.26 3:22 PM (220.120.xxx.167)

    반공, 빨갱이... 피에 물든 끔찍한 말입니다.
    심판하지 못한 과거사 탓으로 그 죄많은 말들이 아직도 쓰이고 있으니.

  • 10. 쓸개코
    '16.6.26 3:55 PM (121.163.xxx.147)

    첫댓글님은 항상 기승전 이슬람 내지는 기승전기독 댓글만 다시네요.
    이글에 그렇게 댓글 달고싶으실까요..

  • 11. ...
    '16.6.26 5:29 PM (220.120.xxx.167)

    [1961년 박정희정권은 진실규명을 요구하는 당시 전국유족회 간부들을 용공분자로 내몰아 혁명재판에 회부하고 유골과 합동묘를 훼손하는 부관참시를 저질렀다.]

    박정희는 제주4.3유족들에게도 똑같은 짓 한 걸로 알아요.
    애기들 합묘에 비석을 세워줬다가 박정희 때 훼손되고...

    또 그런 세상 올까봐 겁이 나신다는 할머님 말씀,
    저도 역시 그 지옥도가 임박한 것 같아 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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