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중년 어머니들 .. 대부분은 커트 또는 짧은 단발에 퍼머..
근데 외국인들 보면 나이먹어도 몸매관리 잘하고 패션코디 잘하고 머리 길어도 아주 멋져보이는 그런 분들
있어요
나이 50 에 긴 생머리 (어깨보다 조금 아래?) - 예쁘게 잘 꾸밀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중년 어머니들 .. 대부분은 커트 또는 짧은 단발에 퍼머..
근데 외국인들 보면 나이먹어도 몸매관리 잘하고 패션코디 잘하고 머리 길어도 아주 멋져보이는 그런 분들
있어요
나이 50 에 긴 생머리 (어깨보다 조금 아래?) - 예쁘게 잘 꾸밀 수 있을까요??
가능해요.
불타는 청춘보면 강수지, 연수인가 하는 여자분은 잘어울리던데요. 물론 젊은시절 외모 원탑이라 어울리는거겠지만...
긴머리는 컬을 넣던가
저희 아랫층 아주머니 뒷모습은 젊은애 못지 않은데
앞에서 보면 헉
8,90프로는 초라해보여요
얼굴이 이쁘거나 피부가 좋으면 어울리는 분도 봤어요
나이많은데 긴생머리는 오히려 살짝 통통한분이(뚱뚱말구요)잘어울려요
어깨선까지만 기르시고 어지간하면 굵게 웨이브를 넣으세요
외양( 머리숱 얼굴형 체형이 30~40대)이 된다면 괜찮을듯 합니다.
근데 갈비뼈 아래로 내려가면 웨이브가 있어야지 생머리면 30대도 촌스러워 보이더군요
생머리는 아니지만 박준금 드라마 다시 시작해에 긴웨이브머리로 출연하는데 정말 못봐주겠네요
40대 후반 친구들 보면 곧 50대 이틀후면 그래도 다 긴머리던데요
유행인가봐여
긴머리해서 웨이브 넣었어요
차라리 단발이나 짧은 머리 한 여자들이 없던데
남자들이 긴머리 좋아해서 그러나 ㅋㅋ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남이뭐라든
지극히 개인적 취향이겠지만~
정말 무작정 긴~생머리는 쫌 청승?별로인듯.
유행? 그것도 본인과 어울려야죠.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생머리 스타일은
연예인이니까 여러가지로 꾸며서 이뻐보이기가 가능한 것 같음.
진짜 대충 긴,
관리안한 긴ᆢ생머리는 아니올시다 99 %
가능할듯..^^
저도 딱 이미숙 생각나네요
적당히 가슴길이에 굵은 컬..
이쁘면 스타일이야 뭐..다 어울리죠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리고 줄리안무어~
박준금은 너무너무 미워요.
근데 이미숙 강수지는 잘 어울려요.
요기서는 뭐라해도 저는 고현정도 잘어울리는듯해요.
써놓고 보니 얼굴이랑 몸매가 받쳐줘야하네요.흑
어떤 머리 하건 무슨 상관일까요? 그 나이에 어울린다 만다..시골 할머니들은 모두 빠글빠글 파마 해요. 그거 어울려서 그럴까요? 그냥 하는 거고 이런 식으로 뭐 좀 다르게 하면 안 어울린다고..
나이 들어 긴 머리 안 어울린다? 그럼 그 빠글빠글 머리는 어울려요? 어차피 안 어울리면 내 마음에 드는 머리하면 되죠.
추리해도 본인들은 이쁘다고 다들 믿음 그리고 한마디 하면 질투로 그런다고 하더라구요ㅋ
고현정도 긴머리 잘어울리죠
모래시계때 짧은머리, 선생으로 나왔을 때 단발 다 별로인데
긴머리는 예뻐요
컬없어도 그 나이에 어울리더라능
나이의 문제보담 얼굴형과 체격, 미모의 문제군요. 10대 20대에도 긴머리 안어울리는 사람 있듯이요.
그러네요.
할머니들 뽀글파마 어울려서 하는건 아니고 그렇다고 안 어울린달 수도 없고..
머리하나도 참...물어봐가면서 해야하고.. 안 물어보고 그냥 하고싶은 대로 하면 뒷말하고...
제발좀 긴머리하지마세요
이외수삘
청학동삘
그외엔 없음
황신혜도 이쁘잖아요. 원래 이뻐서 이쁜건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짧은 머리가 나이들어보여요.
그게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2~30대 하던 헤어스타일이 그대로 가는 듯 해요.
비슷한 연령댄데 김성령은 더 어릴 때 부터 다양한 헤어스타일이었고,
이런 사람은 다양한 헤어스타일 중 자신에게 어울리는 걸 하는데
김희애는 한번도 긴머리에서 변화가 없잖아요.
짤라봤자 어깨 위 아래지.
그렇게 한가지 스타일을 고집하는 사람은 나이든다고 못 바꾸더군요.
전지현이나 고현정도 아마 지금 머리 스타일에서 못 벗어 날 것 같아요.
제 친구나 동생을 봐도 항상 긴머리 하던 사람은
본인이 어색해서도 못 바꿔요.
지금 40대는 긴머리 많이 하고 있잖아요.
나이 들었다고 어느날 댕강 자르거나 고블고블 아줌마 파마하겠어요?
그렇게 앞으론 서양처럼 긴머리 할머니도 많이 눈에 띌 겁니다.ㅎ
그게..스스로에겐 다 관대해서
나 정도 몸매.얼굴이면 괜찬을줄 알고들 하는거에요.
말로야 다 어울린다고해주죠. 누가 안어울린다고
말할수잇을까뇨? 청학동같다고 어찌말해요.ㅠ
다 지가 이미슉정도 된다고 생각하고 하고 댕겨요.
이미 ㄱ.런머리룰 할때엔 스스로 어울린다 척각한 성태이니
다들 어울린다 예쯔다말해주는 사회성...기본이죠.
50은 커녕
40살도 참...애쑨다싶어요.
아직도 마움은 30인가보네...속으로 웃죠.
그리고 슬프게도 긴 머리고 짧은 머리고 50넘어서
젊은이들 보다 예쁠 수가 있겠어요?
그렇다고 꼬불 파마머리하면 예뻐요?
어쩌라고 이런글 자꾸 올라오는지.ㅋ
참고로 전 짧은 머립니다. 2~30대때 길러도 보고 커트도 해보니
짧은 머리가 잘 어울려 그때 부터 주욱.
저같은 경우는 좀 길면 생기가 없달까
추레해보여 기르고 싶어도 못 기르거든요.
나이들었다고 본인이 고수하던 헤어 스타일 바꾸기 어려워요.
제 3자의 정확한 눈으로 볼 때에 절대 좋지 않죠,
50쯤 되면 누구를 불문하고 긴 생머리보다는 짧은 머리가 나아요.
아무리 미녀라도 자신의 긴 생머리는 자신의 짧은 머리보다 절대 좋을 수 없어요.
네.. 저도 잘 어울리는데 원래 숱도 많은데 긴 머리감으려니 나이드니 힘들어서 긴머리 안해요 ㅠ
이젠 미모보다 편한게 더 좋아서.. 샴프도 덜들고 머리 안까지 잘 헹궈져서 ..
안이쁜데 본인은 이쁘다고 믿는 ㅋ 냅두는거죠
그게 자다가 한밤중에 소변보러 화장실 갔다가 세면대 위의 거울에 나 보면 놀라요
귀신이 하나 있어요
그뒤론 머리 잘랐어요
어깨보다 조금 내려오는 것도 긴 생머리인가요???
적어도 겨드랑이 밑 까지는 내려와야 긴 생머리 아닌가요;;;;;;
어깨선 조금 아래 정도는 그렇게 길다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베라 왕인가, 긴 생머리 하고 다니는데 괜찮던데요. 물론 스타일리스트가 만져주겠지만, 캐쥬얼에도 괜찮고. 앞머리 낸 고딩 단발머리 하고 다니는 에디터도 있잖아요.
이미숙은 며칠전 봤는데
어깨까지 오는 긴 단발이었어요
어울리더라구요
박준금은 ᆢ음ᆢ안어울려요
옷이나 구두가 너무 어려보이려 애쓰는느낌?
얼굴형도 시술부작용인지 매끄럽지않구요.
지겨워 이런 글
자기 스탈도 물어보고하고 안어울린다며 또 욕하고
어휴 여자들이란
내가 하고싶어 하겠다는데 그게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법에 저촉되는것도 아닌데 왜 매번 나이먹으면 머리를 짧게 잘라야하느니 반바지도 추하다하고 왜 나이라는 카테고리로 묶어서 획일화하려는지...
이러니 우리나라가 다양성도 부족하고 타인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죠
싫으면 자기가 안하면 되지 남 스타일까지 왈가왈부하지 맙시다.좀 성숙한 사회를 만들고 싶어요
왜요. 우리나라에도 엄청 많아요. 원글님이 못보셨나봐요.
저 좀 사는 동네 삽니다. 제가 잘사는 건 아닌데 어쩌다 그냥 이 동네 사는건데요.
여기서 항상 놀래요. 여자들이 다 미녀들이고 나이든 아줌마 할머니들도 다 들 날씬하거나 살이 좀 쪄도 스타일 좋아서요.
고급스럽고 우아함이 온몸에 배어 있어요. 그런 분들은 헤어스타일 다양하고 긴머리 중간머리 숏커트 단발 정말 많아요.
할머니 뽀글 파마를 하신 분들도 매일 아파트 단지 미용실에서 머리 드라이? 하고 다니세요.
다 들 진짜 오래 묵은 부자동네 사는 동네 아줌마 할머니들 안보셨나봐요.
생머리는 아니고 긴반곱슬머리에요, 어깨밑으로 내려오는.
이쁘자고 긴머리하는게 아니고, 관리하기 편하고 귀찮아서 안자르는거.
어울리는거로 치자면 짧은머리가 안어울리기도 하고요.
나이들면 긴머리 안어울린다지만, 나이 먹는다고 짧은머리 안어울리던 사람이
갑자기 어울려질리가 없죠. 대부분 아줌마들이 투명인간이니까 어울리고 자시고도
딱히 생각을 안하는것 뿐이지..
숱 많고 얼굴 이쁘면 가능하죠
나이든다고 짧은 머리가 갑자기 어울리는 것도 아니고
미혼은 긴 머리(댕기머리)
기혼은 짧은 머리(쪽진머리)
규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젊은이는 긴 머리 짧은 머리 아무거나 해도 되고
나이들면 긴 머리는 빼고 골라야 하는 겁니까?
오지랖들도 참!!! 본인 머리 본인이 알아서 하겠죠.
동네 50된 아짐 어깨밑 길이 살짝 컬있는 머리 히고다니는데 괜찮던데요.
얼굴은 평범한데 화장도 깔끔하게하고 머리가 이뻐서 전체 스타일도 세련돼 보여요.
가능해요
제가 아는 언니 50 초반인데 등 중간까지 오는
긴 생머리에요
머리카락이 건강하게 빛나고 머리숱이 많아요
앞머리 가리마에 하얀 살색이 실금처럼 보일 정도로
숱이 빡빡하니까 머리풀어도 엄청 이뻐요
물론 그분도 관리 잘 한 미인이긴 하구요
전 머리숱이 휑하고 푸석푸석이라서 어쩔 수 없이
단발 파마해요
왤케 나이든 여자 긴머리하는걸 못잡아 먹어 난리일까요?
위의 댓글 중에.. 속으로 웃는다니.. 참 저런 분 제 주위에 없었으면 좋겠네요.
남이 죽으라면 죽을껀가요? 내가 좋으면 하는겁니다.
그렇다고 나이들면 짧은 머리라고 다 어울리고 이뻐보이는줄 아나요?ㅎㅎ
긴 머리를 젊어보이려고 발악한다고 생각들 하는데, 나이들어 갑자기 긴 머리하는 사람드물어요.
머린 긴 사람들은 젊었을때부터 그냥 쭉 유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긴 머리 사람들이 오히려 헤어에 신경 안쓰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단발은 계속 정리해주고, 매일 드라이나 세팅해줘야 그나마 낫지만 긴머리는 c컬 펌하고 염색하면 5~6개월은 별로 손이 안갑니다.
남들 의식해서 일부러 길게 하고 다니는게 아니라, 편하고 익숙하고
갑자기 헤어 스타일 바꾸는 부담때문에 유지하는거라고요..
그리고, 나이들면 단발도 안어울리다고요..오지랖 아주머님들!!!!!
본인들 얼굴이나 신경쓰고들 살라고요!
남이야 머리를 풀어헤치든 말든..
피해주는거 아니면..
긴머리 하고 싶어요 낼 모래 오십이지만 친구들 긴머리 한 애들 넘 부러워요
머릿결도 좋고 스타일이 살고 단발보다 더 어려보이는것 같아요
전 긴머리 안 어울려요 ...ㅠㅠ
어린아이들이 머리할줄 모르니 주구장창 길러서 긴생머리가 많으니 어린애들 중에 긴생머리가 많을뿐이지 나이든 사람이 굳이 어려보이려고 긴생머리하는거 같진 않은데요? 앞모습 보고 뜨아했다는 것도 긴생머리하면 피부 보송한 어린애들 상상하고 보니 언밸런스해보이는거지 솔직히 긴머리 하는 나이드신분들 중에 누가 20대 초중반처럼 보일거라고 생각하나요.
그냥 얼굴자체가 짧은머리나 파마머리가 안어울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머리 저머리 해봐도 다 별로니까 긴머리하는 사람도 있는거지 그 속을 혼자 지레짐작해서 저 사람은 자기가 얼마나 추한지모르나보다 손가락질하고.. 또 혹여 그렇게좀 생각하면 어때서요.
어차피 내일이라도 눈감으면 끝인 세상 하루하루 스스로한테 만족스럽게 살 수 있게 서로서로들 좀 냅두고 삽시다.
김희애 정도 되야 어울리는것같아요.
머리숱 많고 얼굴선 쳐지지않고 볼살도 좀있어야 할듯..
50대에는 거의 안어울린다고 봐야죠.
http://m.photoviewer.naver.com/search?listUrl=https://m.search.naver.com/sear...
김희애도 많이 늙었어요.
눈 쳐지고 주름에 일반인이었으면 저 나이에 긴 머리라고
지적질 당했을 외몹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김희애도 저 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겠죠.
꽤 있어요.
말총머리 같은 긴머리말고
끝 부분이 잘짝 웨이브지는 생머리요.
저도 그렇고요.
어깨를 훌쩍 넘기는 머리인데
볼륨매직해서 살짝 웨이브 있어요.
49살이고 눈가주름있고 당연히 팔자 주름도 있어요. ㅎ
딸아이가 엄마 인생에서 지금이 제일 이쁘다고 계속 이머리하래서
조금만 더 길러보려고요.
그런데..
관리비용이 좀 들어요.
샴푸도 트리트먼트도 좋은 거 쓰고
겨울에도 찬물로 감고 드라이도 찬 바람으로 해요..
어울리는 사람도 있긴해요.
오히려 젊은사람들 보다 훨씬 분위기 있긴 하죠
갈고닦아 잘꾸민 사람말고
그냥 전체적으로 수수하면서 자연스러운,
그런 사람들에게서 풍기는 순수함 같은거
정말 부럽고 한번더 뒤돌아 보게 만들던데요.
예전에 다녔던 회사 사장님이 50대 후반에 긴 생머리였는데
다른 머리 스타일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잘 어울렸어요.
나나 무스쿠리 같은 분위기였어요.
ggggg
완전 깡마르고 키크시몃 가능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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