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새벽산책하면서 혼자서 마음정리도 잘되고,
바디라인도 찾고, 체력도 생겨나고 너무나 좋았는데,
최근 흉흉한 뉴스가 계속터져나오고는 차마 못가고있어요ㅠㅠ
아침마다 뒷산에 오르고싶은마음 정말 굴뚝인데,,,,
어제 등산스틱을 찾아놓고도 못갔네요 ㅠㅠ
이계절 신선한 나무들사이로 오솔길이 눈에 선,,,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뒷산 산책하셨던 분들 요즘 어떻게하세요?
파랑파랑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16-06-26 12:55:37
IP : 110.70.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6.26 1:01 PM (116.39.xxx.133)새벽 시간 아닌 아침이나 환할때 하시죠
2. ~~
'16.6.26 1:05 PM (115.137.xxx.109)아침에 계속 다녀요.
3. ㅂㅁㄱ
'16.6.26 1:23 PM (49.164.xxx.133)친구랑 둘이 다니다가 어제 아무 생각없이 혼자 갔는데 앞쪽에서 어떤 남자분 걸어오시는데 뉴스 생각이 나서 떨렸네요
어쩌다 세상이 이리 됐는지4. 전
'16.6.26 1:25 PM (110.47.xxx.246) - 삭제된댓글아쿠아로빅시작했어요
새벽에 산에올라가기 무섭고 낮엔 무더워서
아쿠아로빅 6월부터 다니는데 재미있네요
코피가 람자다보니 다소 과격하게 가르키는데
전 신나고 좋네요 ㅋ5. .....
'16.6.26 2:19 PM (211.232.xxx.94)여성에 대한 범죄는 한밤중보다 오히려 새벽에 많아요.
왜냐면 인적이 제일 드문 때가 하루 중 새벽이니까요.6. 오
'16.6.26 2:26 PM (182.230.xxx.75)강아지 한마리 키우세요 . 그래도 많이 힘이 되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