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
이제 몇 곳 안남고 가맹점들이 거의 다 사라졌어요.
가격 대비 나름 괜찮은 곳이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쉽게 다 사라져 버린건지...
이유가 궁금하네요.
고기 부폐 업종이 문젠지 셀빠 내부의 문젠지...
가맹점 한번 해볼까 생각했었거든요.
예전에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
이제 몇 곳 안남고 가맹점들이 거의 다 사라졌어요.
가격 대비 나름 괜찮은 곳이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쉽게 다 사라져 버린건지...
이유가 궁금하네요.
고기 부폐 업종이 문젠지 셀빠 내부의 문젠지...
가맹점 한번 해볼까 생각했었거든요.
요즘 사람들 다 입이 고급져 있어요
자고 일어나면 생기는 무수한 밥집 술집 고깃집등
배부르게는 먹어도 고기 질이 너무나도 떨어지는 고기뷔페
안 가죠
시대를 반영해서 자꾸 생기고 없어지고를 반복하죠
질 보다 양 따지는 사람들이 그래도 간다지만
주인 입장에선 또 감당이 안 되는 거죠
덜 먹는 사람도 오고 잘 먹는 사람도 와야 하는 데
덜 먹는 사람은 고기 질 따져 먹고
잘먹는 사람은 또 너무 많이 먹으니 주인 입장에선 이문이 안 남고
그러니 고기뷔페 셀빠가 도퇴되죠
저희 고기부페 빕스가다가
풀잎채같은 한식부페로 바꿨어요.
웰빙 추세로스테이크점 시즐러 우리나라에서 철수.
집근처, 회사근처 아웃백도 계절밥상으로 바뀜.
양보다 질이라 고기 먹어도 조금 비싼데서.
몇번 가봤는데 이익이 날까 싶게 음식이 많더라구요. 가격이 넘 저렴한거 같아요. 그보다비싸도 먹을텐데. 우리동네도 없어졌어요
몇 달 전에 삼겹살 무한리필집을 개업한 지인이 있습니다.
가게는 북적북적 정신없이 바쁜데 막상 매출은 기대에 못미친다고 하네요.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장사라고 합니다.
인건비라도 아낄려고 새벽 2~3시까지 직접 마감을 하는데 힘들어서 죽을 지경이라고 하네요.
5년전에 알아봤다가....
수익성 별로라서 마음 접었습니다 ^^
그때만 해도 고기부페가 꽤 장사가 잘되던 시절인데도
막상 손익계산 해보니 많이 벌지 못하겠더라구요.
지금은 한식부페나 초밥 부페,애슐리같은 저렴한 부페가 많으니
고기부페는 더 장사 안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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