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계열사에요... 지난해 업무지식도 없고 모회사 말단으로 굴러먹던 사람이 사업부장으로 왔어요...
다들 가르치기도 힘든데 시장변화에 대응할수있는 의사결정을 못해요.
멍청한데 게으르고 경청하지 않고 남탓만해요...
저러고도 집에 안가는걸 보면 처자식 벌어먹여 살리기 힘들구나... 모아놓은 돈이 없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무능한 상사로 고통당해본 경험들 없으신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능력한 상사...
휴우... 조회수 : 1,247
작성일 : 2016-06-26 09:09:35
IP : 223.62.xxx.16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결국
'16.6.26 9:19 AM (211.58.xxx.79)팀멤버가 피 보죠
옛날이지만 무능한 팀장 땜에 결국 팀 해체되고 팀 멤버 뿔뿔이 딴팀으로...-_-;;;
님께서도 고민해보시고 혹시 가능하면 다른 팀 이동 도 고려해보세요2. ...
'16.6.26 9:29 AM (211.58.xxx.167)제가 팀장이라 저인간 피하려면 사업부를 옮겨야해요.
꿈에 제가 사업부를 옮겼는데 저 인간이 그 사업부장으로 온거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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