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중학교 가서는 긴장감돌아서 그런가 공부하는 모습이 보이던데,
지금은 학원에서 해주는 내신?수학,영어,국어..믿고 있어서 그런지 중간고사의 1/3수준도 안 하는것 같아요.
수요일부터라 긴장감이 없는지..
이번 시험보면 2학기는 자유학기라고 시험도 없는데..
첫 아이라 다그치긴 하는데, 다른 댁들도 그런지 궁금해요....
12과목 할 것들은 많아 보이는데, 왜 자고 있고, 왔다갔다하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처음 중학교 가서는 긴장감돌아서 그런가 공부하는 모습이 보이던데,
지금은 학원에서 해주는 내신?수학,영어,국어..믿고 있어서 그런지 중간고사의 1/3수준도 안 하는것 같아요.
수요일부터라 긴장감이 없는지..
이번 시험보면 2학기는 자유학기라고 시험도 없는데..
첫 아이라 다그치긴 하는데, 다른 댁들도 그런지 궁금해요....
12과목 할 것들은 많아 보이는데, 왜 자고 있고, 왔다갔다하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작년 제 딸래미 보는 거 같네요.
일년에 딱 한번 1학기 기말 봤는데요, 시험이 월부터였는데 그전날인 일요일에 오후 두시 넘어 일어나더군요. 저나 남편이나 공부로 쪼는 스타일이 아니라 내버려뒀고 그냥 멘탈이 갑이네 하며 웃고 치웠습니다.
올해 중2인데 그래도 공부 좀 더 하기는 하네요.
중딩들은 이해 하려고 하면 안 된다는 선배 엄마 말이 생각나요...
어제도 한판 울리고ㅎㅎ 도대체 이해가 안 되네요 나름 모범생인데 세월이 네월아 하고 있네요 어제 일찍 자라고 해서 재웠는데 아직도 한밤중
저희집 중2 작년에 그러다 성적 바닥치고 올해 좀 하려고 덤비긴 하는데ㅎㅎㅎ 원래 잘하던 아이도 중딩되면 만사 귀찮아지고 그런 모양이예요 잠도 많이오고요... 공부 안하는 게 더 힘들죠 그러니 자고 눈뜨면 괴로워하고 그래서 또 자고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