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욕실 소소하게라도 고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ㅇㅇ 조회수 : 2,058
작성일 : 2016-06-26 00:12:12

욕실도 하나라서 며칠씩 뜯어내고하는 인테리어 대공사는 엄두도 못내구요.

칙칙한 타일이라도 어떻게 좀 하고싶어요
이런건 좀 단시간에 되는 공사일까요?

이런것만도 의뢰해서 맡겨보신분 계실지요






IP : 223.62.xxx.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6.6.26 12:13 AM (175.209.xxx.57)

    뜯어내지 않고 기존 타일 위에 붙이는 방식으로 하면 금방 될걸요?

  • 2. ㅁㅁ
    '16.6.26 12:49 AM (175.115.xxx.149)

    3~4일이면 돼요.. 욕실은 확 뜯어고치는게 제일같아요.. 며칠지낼데만있으면 공사하세요..소소하게 고치는거론 만족안될것같아요.저는 욕실공사하고 삶의질이 높아졌네요..전에욕실은 곰팡이에 벌레에 근본없는타일색깔 오래된도기 다 거슬려서 하루에도 몇번씩들어갈때마다 스트레스였어요

  • 3. ㅇㅇ
    '16.6.26 12:56 AM (223.62.xxx.60)

    바닥타일은 덧붙이는게 안되지않을까요?
    바닥도 거슬려서ㅠㅠ

    3~4일이면 될까요? 아무래도 하나씩 다 거슬리다가 전체공사하고싶어질 거 같긴하네요 ㅋ

    두분 도움말씀 감사드려요

  • 4. ...
    '16.6.26 1:07 AM (219.240.xxx.190)

    이틀이면 끝나요 덧붙이는건요...
    혹시 전에 덧방공사 하신적 있나요? 그럼 안되지만 입주당시 그대로라면 하루 타일 붙이고
    다음날 도기랑 거울 욕실장 붙이고 끝입니다~
    참...UBR도 안돼요 ㅠㅠ

  • 5.
    '16.6.26 8:45 AM (211.36.xxx.48)

    한샘에 상담받아보세요
    저는 2 일 걸렸어요

  • 6.
    '16.6.26 9:12 AM (121.129.xxx.216)

    저도 살면서 이틀 걸렸어요
    덧방 하고요 욕조 뜯어내 버리고요
    변기 세면기 샤워기 새로 달고요
    세수는 싱크대에서 하고 목욕은 대중 목욕탕 이용 하고요 화장실은 아파트 관리 사무실 이용 했어요 먼지는 뜯을때 2-3 시간 나고 공사중에는 별로 안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424 치킨양념과 순대 2 ㅇㅇ 2016/06/26 1,406
570423 세월호의 비밀과 유가족들을 연행하는 박근혜 정권 8 ... 2016/06/26 1,136
570422 경제공부?하고싶어서여 2 ㅡㅡ 2016/06/26 1,061
570421 고현정씨 영어도 잘하나 보네요 18 ㅇㅇ 2016/06/26 15,203
570420 저희애보다 학교 가기 싫어하는 애 있나요? ... 2016/06/26 861
570419 듀오덤 같은 습윤밴드를 1 ... 2016/06/26 1,857
570418 검찰..폭스바겐 코리아 임원 구속 2 독일죽이기 2016/06/26 1,178
570417 주물후라이팬 세척 대체 어찌해야 하는건지요? 4 bb 2016/06/26 2,737
570416 남녀사이에 간본다는 뜻 1 .. 2016/06/26 1,498
570415 뱃살많이 뺀 사람들 나오네요 3 천기누설 2016/06/26 5,113
570414 재미로 보세요 4 찌라시 2016/06/26 2,333
570413 네트워크마케팅 다단계 최고직급이라는데.. 8 언제나 봄 2016/06/26 2,828
570412 어제 그알 보셨나요? 지하철 사고 문제 1 쥐새끼들 2016/06/26 1,185
570411 윤봉길의사.. 3 아오 2016/06/26 832
570410 32살 공기업 재직vs의전원 입학 17 7777 2016/06/26 6,284
570409 여자가 자존심이 너무 세면 질리나요? 16 ㅁㅁ 2016/06/26 7,319
570408 좀만 실수하면 욕하는 아버지 1 이런아버지 2016/06/26 1,343
570407 문학가나 시인의재능을 타고난 사람은 5 ㅇㅇ 2016/06/26 1,768
570406 베란다 천정 페인트 떨어지는 거 해결책 있나요? 5 지기 2016/06/26 4,820
570405 [펌] 오늘 데려온 멍멍이 못키울 것 같아요. 2 ㅋㅋㅋ 2016/06/26 3,164
570404 박주민의원이 오늘밤 같이 하신답니다 9 좋은날오길 2016/06/26 1,308
570403 나는 왜 태어난 걸까요... 35 jjj 2016/06/26 11,992
570402 결혼식음식 뷔페,한정식 어떤거 선호하세요? 9 빠빠시2 2016/06/26 2,097
570401 서울 서부지역 빌라촌이에요 창문열면 바로앞집 빌라 베란다.이씨방.. 2 .. 2016/06/26 2,900
570400 '노란리본은 양심입니다.' 1 ... 2016/06/26 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