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3회 14회 디어 마이 프렌즈 보고 울었어요

디마프 조회수 : 1,781
작성일 : 2016-06-25 23:44:42
치매에 걸린 희자를 보고 맘이 아팠는데....
난희가 간암에 걸려 주변을 정리하는 것을 보니
정말 맘이 아프네요.
그냥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13회를 어제 못 봐서 오늘 봤는데
야근하면서 봤으면 큰일 날 뻔했어요.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


오늘은 희자가 첫 아들을 잃은 슬픔이 치매 걸린 속에서도
트라우마로 남아서 정아한테 따지는 것을 보니
눈물이 그냥 주룩 주룩 흐르네요.
그 속에서도 아직도 좋아하는 옛사랑의 남자친구도 있고
여러 친구가 있으니 많이 부럽기도 하고
앞으로 길게 어떻게 인생을 살 지 걱정도 되네요.
IP : 219.249.xxx.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6 12:03 AM (58.233.xxx.33)

    실상 저도 울면서 봤지만요.저 친구들은 좀 오버에요. 작가에게 혹 저런 친구들이 있어서일까요? 가상이지만 부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166 방금 디지탈 갤럽에서 전화로 무상급식 2016/06/26 540
571165 퀘퀘한 사과ㅠ 어따쓰나요? 5 사과 2016/06/26 1,008
571164 시원한 음악 하나 투척합니다. breakt.. 2016/06/26 688
571163 김성민 장기적출 너무이른거아닌가요? 29 김성민 장기.. 2016/06/26 21,159
571162 서울대,홍대미대 4 ... 2016/06/26 2,543
571161 2년 영어권국가 유학시기 4 알려주세요 2016/06/26 1,423
571160 김성민씨 사망사건을 보며 9 애도와 분노.. 2016/06/26 8,608
571159 사람을 돌맹이에 매달아서 산채로 수장..끔찍한 역사네요 8 한국전쟁 2016/06/26 3,747
571158 미세먼지=중국 4 카레라이스 2016/06/26 1,207
571157 보통 어머니들 양산 밝은색 좋아하세요? 6 선물 2016/06/26 1,818
571156 좀전에 아들 장가보내신다는 어머니 댓글상처받지 마시고 힘내세요~.. 16 화이팅 2016/06/26 5,521
571155 오사카 여행을 가는데요 좀 도와주세요.. 6 ㅇㅇ 2016/06/26 2,191
571154 하루에 키위 2개 먹으니 좋네요 2 ㅁㅁ 2016/06/26 4,029
571153 홍상수,김민희 1년전부터 주위엔 다 알려진얘기라던데... 1 ㅇㅇ 2016/06/26 5,398
571152 박유천 미끼에 묻힌 3가지뉴스 5 쥬쥬903 2016/06/26 1,421
571151 미모가 따라줘야 하는 직업은 어떤게 있을까요 25 제목없음 2016/06/26 9,746
571150 배우 고현정이 홍상수 감독에게 했던 말 20 주동식 2016/06/26 44,825
571149 미국 국방부,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 1 동해 2016/06/26 654
571148 스무 명 디저트 부페...메뉴 추천 바랍니다. 7 ohholy.. 2016/06/26 1,577
571147 서울경기에 한적한 공원 있나요? 16 질문 2016/06/26 3,100
571146 강화마루 하자보수를 피일차일 미루는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 2016/06/26 2,001
571145 한약을 먹는데 요상하네요..(부작용)? 3 현이 2016/06/26 1,849
571144 '간첩누명' 모녀 무죄 판결..."32년만에 누명 벗었.. 2 조작원 2016/06/26 699
571143 노안 5 ㅇㅇ 2016/06/26 2,000
571142 아무것도 먹기싫을때 6 고민 2016/06/26 2,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