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7080에 이정석이 나와서 사랑하기에 를 부르는데~

슬프다 ㅠㅠ 조회수 : 3,290
작성일 : 2016-06-25 22:42:01

7080에 이정석이 나와서요

사랑하기에~를 부르는데요

왜 그때 불렀던 그 느낌이 아니라 뽕짝 스럽죠 ㅜㅜ

저희 남편이 옛날 버전으로 다시 찾아 틀어주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에혀

뭐 세월이 흘렀으니 그렇지만 참 세월이 슬프네요 흐흑~~

아 옛날이여~~~~~~~~~~~~~

IP : 116.33.xxx.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며칠전에
    '16.6.25 10:50 PM (210.99.xxx.235)

    7080에 김민우씨가 나와서 입영열차랑 몇곡 부르는데 저도 어머 그때 그 순수한 소년느낌이 아니야 라고 남편에게 불평했어요.
    이정석씨도 그렇고 김민우씨도 그렇고.... 젊을떄 순수했을때 그 감정이 아니라서 그런가봐요.
    참 슬프죠.

  • 2. 이정석
    '16.6.25 11:08 PM (223.62.xxx.199)

    사랑하기에 젊었을때의 카랑카랑한 맛이 사라졌어요
    지금은 진짜 뽕짝느낌으로 불러서 좀 슬프네요
    노래도 늙은거같아서..

  • 3. ..
    '16.6.25 11:54 PM (116.127.xxx.60) - 삭제된댓글

    몇해전에 봤을때 김민우는 애절함이 없이
    김과장이 노래방에서 노래하듯이 해치우고 들어가더군요.
    노래 다시한다던데 예전 감성이 되살아날지 모르겠네요.
    이정석의 사랑하기에 참 좋아하던 노랜데...아쉽네요.

  • 4. 얼마전
    '16.6.26 1:41 AM (182.209.xxx.10)

    백화점에서 기차와 소나무 부른 이규석씨랑 라이브로 공연하는거
    기대하고 보러 갔는데 뽕짝느낌에 정말 왕실망 ㅠㅠ
    나만 그리느낀게 아니었네요~
    그나마 이규석은 패션도 영하게하고
    노래도 괜찮더라구요

  • 5. 또마띠또
    '16.6.26 1:43 AM (218.239.xxx.27)

    성대관리를 못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렇게 호흡 짧은건 정말 관리 못해서 그런건데..
    뽕짝처럼 떠는것도 그래요. 이쁘게 안나와서 저러는 거임.
    지금 방금 듣고 왔는데 진짜 못들어주겠어요.
    아,,,, 성대관리좀 하시지..

    암연(고한우)도 한번 찾아서 들어보세요. 진짜 이상하게 불러요
    노래는 2분삼십초 정도에 나와요.
    https://www.youtube.com/watch?v=0mn6Q5hP9m4

  • 6. 또마띠또
    '16.6.26 1:45 AM (218.239.xxx.27)

    멍울로 다가와. 이미 먼곳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에에에에에에 하면서 이상하게 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324 텃세 대처 방법 1 .. 2016/06/27 1,602
571323 주식으로 패가망신한 사례좀 적어주세요 15 주식 2016/06/27 7,677
571322 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 성추행했네요. 16 이주노 2016/06/27 8,031
571321 일방적 소리지른 남편 용서가 안돼요 6 슬픔 2016/06/27 2,333
571320 떡국떡에 까만점이 콕콕.. 이게 뭘까요? 2 월요일 2016/06/27 4,216
571319 비데..어떻게 관리받으세요? 6 비데 2016/06/27 2,383
571318 할아버지가 동양척식회사 임원이면 저래도 되나? 2 피는못속여 2016/06/27 1,507
571317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12 명언 2016/06/27 2,258
571316 오메가3 추천해 주세요~ ; 2016/06/27 542
571315 방금 전신거울보고 격 받았어요 2 ㅜㅜ 2016/06/27 2,352
571314 국민 학살한 국가의 추악한 맨얼굴 1 학살의추억 2016/06/27 774
571313 건식 욕실은 물로 청소를 안 한다는 거지요? 12 ㅇㅇ 2016/06/27 5,150
571312 2016년 6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6/27 619
571311 브렉시트..일루미나티 예언대로 되고 있네요 5 sm 2016/06/27 8,426
571310 간호인력 취업교육센터 통해 취업하신 50대 간호사분 계신가요? 4 혹시 2016/06/27 3,145
571309 박근혜대통령비판한전단지뿌린시민 또 유죄판결받아 1 집배원 2016/06/27 708
571308 카드계산착오 3 햇살이 2016/06/27 1,130
571307 삼겹살 드실 때 어디에 찍어 드시나요 19 월요일 2016/06/27 4,437
571306 서울 서민이 살기 편한 동네는 어디인가요? 36 지방맘 2016/06/27 8,459
571305 시험 전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예민해지는 자녀 두신 어머님들 5 고1 2016/06/27 1,387
571304 예쁜 나시티를 입고싶은데 2 더늙기전에 2016/06/27 2,114
571303 분당서현오피스텔 3 목련 2016/06/27 1,734
571302 고등수학 어느부분이 중요한가요? 1 보통의 아이.. 2016/06/27 1,033
571301 집에서 삼겹살 어디다가 구워드세요? 9 ㅇㅇ 2016/06/27 2,565
571300 제주도 꼭 가야할곳, 먹어야 할것 좀 알려주세요 3 Eeee 2016/06/27 2,181